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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파이널판타지14, 기다리던 업데이트 시작됐다!
작성자 : 등록일 : 2015-12-22 오후 1:23:12


2015년 최대 화제작 중 하나였던 파이널판타지14가 드디어 유저들이 고대하고 있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PC온라인 게임으로 2015년 국내 시장에서 적지 않은 인기를 파이널판타지14는 그러나 그 인기가 상용화 이후 하락 그래프를 그려 재도약의 필요성이 역설되어 왔다. 특히 콘텐츠 소화가 유독 빠른 국내 게이머들 특성 상 새로움을 바라는 목소리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로 인해 꾸준히 요구가 되어 왔던 신규 콘텐츠에 대한 업데이트에 대한 주목이 높아지고 있었던 가운데, 파이널판타지14의 업데이트 반응이 뜨겁다.

그 동안 유저들이 게임에 바라고 있던 콘텐츠들이 업데이트가 된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게임의 인기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요소들이 등장해 런칭 초반 모습을 보였던 인기를 다시금 재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월 상용화를 시작한 파이널판타지14는 정식 런칭 초반 인기 고공행진을 하던 기세가 한층 꺾인 것이 사실이었다. 글로벌 메가히트 게임이라는 타이틀이 있는 만큼 초반 유저들이 다수 게임에 접속해 서비스 초반 많은 인기를 모았다.

파판14의 초반 흥행은 공기 서비스 직후 일일접속자 숫자 25만 명이라는, 최근 들어 보기 드문 온라인 게임 성공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월정액으로 상용화를 실시한 이후 재결재 이용자가 80%이상을 상회했으며, 10월에는 일일 접속자 숫자 15만 명을 기록하는 등 적지 않은 인기 지속도를 보였다.

그러나 상용화 이후 12월로 접어들게 되면서 성장세의 둔화가 나타났다. 상용화 전환을 실시한 유저들이 콘텐츠의 소화를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콘텐츠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게 된 것.



이에 따라 파판14의 국내 퍼블리셔인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전격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게임의 진짜 재미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캐치프레이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5일 업데이트를 실시한 2.4버전 ‘빙결의 환상’을 선보였다. 업데이트는 이번이 두 번째이지만 이번 업데이트에는 이전과는 달리 유저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깊이감이 있는 콘텐츠들이 대거 포함, 유저들을 흥분하게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신규 업데이트에 새로운 클래스는 물론 신규 지역 등이 추가되며 유저들을 새롭게 게임에 접속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 크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단연 새로운 클래스인 ‘쌍검사’와 ‘닌자’다. 10레벨 이상의 다른 클래스를 보유하고 있어야만 전직할 수 있는 새로운 근접 딜러인 쌍검사, 그리고 쌍검사에서 레벨을 올린 후 전직을 할 수 있는 닌자가 게임에 등장해 완전한 새로운 체험을 유저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이미 닌자 클래스는 더욱 강력한 근접 데미지와 독특한 디버프 스킬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끈 상태. 국내 시장 패치 이후 유저들에게도 적지 않은 호평을 받고 있다. 새로운 클래스 뿐만 아니라 기존 클래스들인 환술사에 50 레벨 기술인 '스톤라스킨'이 추가됐으며, 창술사 및 용기사의 기술이 조정되고 장비의 마법 방어력이 상승하는 변화도 있었다.



새로운 지역들과 던전, 사냥지역에 대한 관심도 끊이지 않고 있다. 고레벨, 고난이도 콘텐츠인 '대미궁 바하무트~ 진성편'이 등장해 해후편과 침공편 이후를 잇게 되었는데, 파판14의 최고 레벨 난이도를 자랑하는 던전인 만큼 콘텐츠 흡수력이 좋은 국내 유저들에게 있어서 최적의 패치라는 평가다.

이 밖에도 즐길 거리들이 다수 추가되었는데, 보스 얼음신 시바나 신규던전, 그리고 신규 토벌전이 등장해 그 동안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했다.

이번 패치로 인해 파판14에 대한 관심은 다시금 오르고 있는 상태. 특히 신규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았던 만큼 월정액 이후 게임에 잠시 떠났던 유저들의 복귀도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6년초 2.5버전 패치에 글로벌 서비스와 동일한 수준의 패치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유저들의 즐길 거리 공급은 끊이지 않을 전망. 연말 업데이트의 기운을 이은 파판14의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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