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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모바일로 명가 부활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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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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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4-29 오후 7:0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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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했던 게임 명가, 그라비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시장에서 적지 않은 주목작을 준비하면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다시금 명가의 이름을 높일 만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그라비티는 올 하반기 라그나로크IP를 활용한 ‘라그나로 모바일'을 출격시킨다. 2016년 그라비티가 선보이는 오랜만의 대작 모바일 게임 이다.
업계는 ‘라그나로크 모바일'을 통해 잠시 게임 시장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나 있었던 그라비티가 다시금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게임 시장에서 적지 않은 수준의 주목작들을 만들어 낸 것이 그라비티인 만큼 새롭게 만들어 내는 모바일 RPG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라그나로크 모바일’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라그나로크IP를 활용한 게임으로 그라비티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잠시 숨을 고르다 시장에서 가장 ‘핫’한 트렌드 아이템인 모바일 RPG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원작의 감성을 모바일로 고스란히 옮겨, 과거 '라그나로크'는 특유의 그래픽과 아기자기함을 이번 게임에 그대로 녹여냈다.
‘라그나로크 모바일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여느 블록버스터 못지않은 수준임에 틀림이 없다. 원작의 인기가 엄청난 그래픽과 스케일을 자랑하는 여느 블록버스터 게임들 못지않은 실적을 냈기 때문이다.
원작의 가볍고 귀여운 게임 분위기에 남녀노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는 게임의 전체적 컬러링은 분명 많은 접근성을 갖춘 게임임에 틀림이 없다. 재미있는 게임에 높은 접근성을 갖춘 모바일 캐주얼RPG인 ‘라그나로크 모바일’은 유저들에게는 최고 기대작이 될 수밖에 없다.
‘라그나로크’를 포함해 게임업계를 중심으로 웹툰이나 인기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출시 소식이 잦아지고 있다. 와이디온라인 ‘갓 오브 하이스쿨’를 비롯 웹젠의 ‘뮤오리진’이 같은 맥락이다.
모바일게임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존재 자체만으로도 게이머들의 관심과 향수를 동시에 자극하는 명작에도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믿고 플레이하게 만드는 마력의 이름 명작, 반대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역풍을 몰고 올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다.
과연 ‘라그나로크 모바일’은 모바일게임 유저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을 수 있을까? 이번 ‘라그나로크 모바일이’이 흥행은 단순하게 넘겨짚을 것이 아니라 앞으로 명작의 부활을 내건 신작 모바일게임들의 좋은 사례 또는 따끔한 교훈을 남길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글로벌 인기게임인 ‘라그나로크’를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중인 ‘라그나로크 모바일’. 폭발적인 유저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큰 인기를 받지 못한 캐주얼 모바일RPG의 불씨를 다시금 지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그나로크 모바일은’는 현재 개발은 90%이상 개발이 되었으며 2016년 상반기중 중국부터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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