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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신년특집] 2011년! 주목해야 할 게임 30선
작성자 : 등록일 : 2011-01-04 오후 2:50:03


2011년 신묘년(辛卯年)이 밝았다. 새로운 해를 맞이한 만큼 많은 이들이 새로운 마음가짐과 새로운 목표를 세웠을 것이다. 물론, 호랑이의 해를 보내고 토끼의 해를 맞이한 만큼, 그리고 연말과 겨울 시장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만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당연하게도 업계가 바쁘게 돌아가는데 있어서 신나는 것은 단연 유저들이다. 그만큼 많은 게임들의 등장, 또 많은 콘텐츠들의 등장이 예약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눈코 뜰 새 없이 돌아가고 있는 업계인 만큼 신년부터 많은 게임들의 등장이 예고되어 있다. 블록버스터로 시작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캐주얼 게임에 이르기까지.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일컬어지고 있는 온라인 게임업계인 만큼 2011년에도 새롭게 등장하는 신작들은 국내 유저들을 ‘흥하게’만들 것이다.

자, 그렇다면 2011년에 등장할 신작 게임들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또 어떤 게임들을 기대할 수 있을까. 2011년 ‘신년&신작 기대’게임들! 그 30선을 꼽아 보았다.





블레이드앤소울에 대힌 기대감은-게임의 런칭 일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을 감안했을 때-국내 외를 막론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전격적으로 게임 발표를 했을 당시 해외 유저들에게서도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업계는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앤소울을 런칭한 이후 다시 한 번 더 큰 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블레이드앤소울을 2011년 기대할 수 있는 이유는, 엔씨소프트가 아이온의 뒤를 이을 블레이드앤소울의 2011년 출시를 최근 확정했기 때문이다. 최근까지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앤소울에 대한 런칭 일자를 완곡하게 언급한 적은 없었기에 업계 전문가들과 유저들은 이번 엔씨소프트의 발언에 대해 특히나 더 주목하고 있다.

엔씨측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게임 런칭에 대한 기본적 입장인 개발 진척도와 완성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라며 “하지만 내부적으로 2011년으로 런칭 일자를 확정해 이를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지스타 2010에서 엔씨소프트의 차기작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들은 블레이드앤소울. 2011년 그 런칭이 실제로 이루어질 수 실로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2011년, 현재의 최고의 기대작은 역시 NHN한게임의 블록버스터 MMORPG 테라라고 할 수 있다. 4년간 4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개발비를 들여 개발을 진행한 테라는 오는 1월 11일 오픈베타를 앞둔 최고의 기대작이다. 당초 2010년 등장이 예고되었지만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개발사의 입장으로 인해 계속해서 공개가 미뤄졌던, 때문에 더욱 유저들의 ‘애간장’을 녹여 왔던 게임이기도 하다.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은 계속해서 이어져 왔다. 지난달 30일 게이머가 서버와 종족, 직업과 캐릭터, 외형 및 이름을 미리 선점하는 캐릭터 사전선택 서비스를 실시했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선택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게이머들은 공개서비스 때 쓸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22기가에 달하는 클라이언트 다운로드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테라의 홈페이지에 몰렸다. 첫 날부터 적저 인원수 5천 여명의 서버가 계속해서 마감되는 사태가 왔다. 게이머들의 방문은 31일과 새해를 여는 1월1일과 2일 주말에도 계속됐으며 2일까지 15개의 서버가 마감됐다. 유저들은 화려하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인터페이스에 혀를 내두르며 캐릭터 제작과 이름 짓기에 푹 빠져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사전등록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한 인원수는 총 7만5000여명이다.

테라 사업을 담당하는 엄우승(38) NHN 부장은 "사전선택 서비스 때부터 이용자가 몰려 공개서비스가 시작되면 더 많은 게이머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전문가들은 동시접속자수를 10만 명 이상으로 전망하기도 했는데 조심스럽지만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 공개 이전부터 엄청난 기대감을 모으고 있고, 유저들뿐만 아니라 업계 전체에서 주목을 하고 있는 만큼 새해 벽두 단연 ‘이슈 게임’이 될 것이다.






엔씨소프트가 내놓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 길드워라는 브랜드는 확실히 다른 게임들보다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전작이 국내에서 빛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엔씨소프트가 만들어 내는 기타 캐주얼 게임들에 비해서도 국내에서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길드워라는 브랜드는 이미 해외에서 밀리언셀러르 기록한 게임으로, 게임스컴 등에서 그 후속작인 길드워2가 기타 블록버스터 게임 못지않은 환호를 받고 있다. 특히, 길드워2는 국내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이루어져 있다고 일컬어지고 있는 만큼 길드워2의 2011년 런칭도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






킹덤언더파이어2는 NHN한게임의 라인업 중 게임 전문가들에게 가장 주목과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처음 한게임을 통해 공개가 되었을 때 온라인 게임으로 구현이 가능한지에 대해 심각하게 논의가 되었을 정도로 엄청난 스케일과 콘텐츠를 보여 주기도 했다. 2009년 공개 이후 잠잠하던 킹덤언더파이어2는, 지난 지스타 2010에서 다시 유저들에게 공개가 되며 그 런칭 시기와 콘텐츠 전개 방식 등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 한게임은 킹덤언더파이어2의 게임 클래스 ‘마검사’를 최초로 선보이고, 신규 클래스의 박진감 넘치는 공격 플레이를 엿볼 수 있는 동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마검사’ 클래스는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의 초기부터 등장한 ‘다크엘프’종족에 뿌리를 두고 있는 다크엘프 여검사로, 신체 능력이 뛰어난 다크엘프 중에서도 놀라운 민첩성과 냉기 마법 등 특별한 재능을 가진 캐릭터다.

사실 킹덤언더파이어2가 언제 공개가 될지에 대해서는 기약이 없는 상태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2011년에는 충분히 킹덤언더파이어2가 공개가 될 시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게임을 조금 본다 하는’전문가들에게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인 킹덤언더파이어2의 공개와 런칭 일지가 2011년에 또 다른 주목 포인트가 될 것이다.






‘송재경 사단의 개발 MMORPG’라는 것만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블록버스터 MMORPG 아키에이지는 엑스엘게임즈라는, 아직 게임 개발력과 콘텐츠에 대한 역량이 검증되지 않은 게임사임을 감안했을 때에는 이례적인 주목도라 할 수 있다.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을 성공시키며 그 이름만으로도 유저들에게 확실한 브랜드가 되고 있는 송재경 대표의 개발작인 아키에이지는 크라이엔진2.0을 사용한 뛰어난 그래픽과 인기 판타지 작가 전민희씨가 참여한 시나리오, 윤상, 신해철이 참여한 음악 등 여러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가한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시기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테스트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정식 서비스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스타 2010등에서 내노라 하는 게임사들의 신작들과 어께를 나란히 한 게임인 만큼, 그 성공 여부가 2011년 게임업계의 또 다른 포인트가 될 것이다.






국내에서 스타크래프트보다 더 주목을 받고 있는 디아블로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2를 2010년에 런칭한 블리자드는 곧바로 디아블로3를 차기작으로 공개했다. 지스타 2010에서 일반인 대상 시연대가 공개된 디아블로3는 많은 국내 유저들을 ‘흥하게’만들었다.

블리자드는 게임을 발매한 뒤 2년 내에 신작을 발매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즉, 2010년 스타크래프트2가 발매됐기 때문에 디아블로3가 2011년 등장할 가능성인 굉장히 적다는 얘기다. 그러나 일반인 대상 시연대가 공개된 만큼 유저들은 2011년 디아블로3에 대한 테스트 일정을 접하기를 바라고 있다. 물론, 디아블로 시리즈의 열렬한 광팬인 필자 본인도 그것은 마찬가지다.







NHN한게임은 오래 전부터 FPS게임에 대해 ‘눈독’을 들여왔다. 온라인 게임 사업에 대한 확장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NHN한게임의 FPS게임의 ‘승부수’는 메트로 컨플릭트~ 프레스토다. 지스타 2010에서 등장했던 메트로 컨플릭트는 웹젠의 배터리, 드래곤플라이의 솔저오브포춘과 함께 FPS 2011년 시장에서 3파전을 벌일 게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메트로 컨플릭트는 공개에서부터 화려한 그래픽과 사실적이고 큰 스케일의 게임 전개로 주목을 받았던 만큼 2011년 FPS신작으로 런칭을 기대 받고 있다. 2011년 다양한 게임들의 런칭을 기다리고 있는 한게임인 만큼 메트로 컨플릭트가 한게임의 ‘숙원’인 성공적 FPS게임의 런칭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리니지2 이후 엔씨소프트는 아이온의 등장 전까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고심했지만 이를 이루지 못해 계속해서 골머리를 썩어 왔다. 엔씨소프트는 긴 슬럼프를 겪으며 다양한 신작들을 모색했고, 이 와중에 약하다고 지적이 되어 왔던 캐주얼 게임 부문을 강화하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엔씨소프트와 업계의 슬럼프는 끝났지만 엔씨소프트의 캐주얼 게임은 여전히 답보 상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스틸독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공개한 캐주얼 게임 중 가장 ‘할 만 한’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물리 엔진을 갖춰 놓은 만큼 이번 스틸독은 ‘만만치 않은’엔씨산 캐주얼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국내에서의 인지도를 쌓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미르의 전설 시리즈 이후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지 못한 위메이드였던 만큼 국내에서의 신작 런칭에 많은 공을 들였던 것이 사실. 하지만 아쉽게도 위메이드도 다른 중견급 게임사들과 마찬가지로 2010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다.

그런 위메이드가 2011년 창천2와 함께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것이 3D MMORPG 네드다. 지스타 2010에서 3D 버전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던 네드는 위메이드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을 하고 있는 대작이다. 네드는 그동안 위메이드가 선보였던 동양적 세계관의 게임에서 벗어나 정통적인 중세 유럽 판타지를 무대로 한다. 고대 신들을 도와 악마 신을 물리쳤던 인간의 영웅담이 배경이다.






2010년은 중견 게임사들에게 굉장히 잔인한 한 해가 되었다. 메이저 게임사들의 실적과 규모는 날로 커진 반면, 중견 게임사들의 성장은 다소 정체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국내를 대표하는 중견 게임사 중 하나인 엠게임 또한 2010년 성장은 둔화되고 있었다.

그런 면에서 2011년은 엠게임에게 중요한 한 해로 손꼽히고 있다. 회사를 대표하는 간판 게임의 후속작이 등장하는 만큼 그 기대도는 어떤 해보다 높은 수준이다. 그 간판 게임이란 바로 열혀강호2. 지난 2010년 본격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열혈강호2는 열혈강호의 30년 후 이야기를 배경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런칭 시기는 2011년 말. 엠게임의 부진을 날려 줄 ‘한방’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중견 게임 개발사인 윈디소프트는 2010년 활발한 신작 활동을 벌였지만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컴퍼니오브히어로즈 온라인이라든가 괴혼 온라인 등의 역량 있는 게임을 런칭했지만 이른바 ‘대박 게임’이 되지 못한 것이다.

그런 면에서 러스티하츠의 매력은 국내 게임업계를 주목시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특유의 톤과 그래픽 퀄리티를 통해 매력을 충분히 발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틈새시장에서 충분히 활약을 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역량이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저력작’으로 2011년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게임이다.






앤앤지랩이라는 개발사는 국내에서 실력 있는 중견 게임사로 손꼽히고 있다. 2005년 귀혼 온라인, 2010년 서유기전을 개발해 각각 런칭해 성공한 앤앤지랩은 ‘작고 귀여운 캐릭터들의 횡스크롤 액션 RPG게임’에서 확실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주목받는 중소 게임 개발사다.

작고 귀여운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한 게임을 개발하는 데에 역량을 발휘한 게임사가 갑작스럽게 좀비들이 등장하는 게임을 개발한다는 소식은 결코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앤앤지랩이 좀비온라인이라는 게임을 개발한다는 소식을 전했을 때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아이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좀비온라인은 2011년 런칭 예정으로, 현재 11일까지 첫 번째 클로즈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앤앤지랩의 본격 호러 게임 좀비 온라인. 과연 어떤 모습일까.






엔씨소프트의 캐주얼 게임으로 스틸독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게임은 메카닉 액션 슈팅이자 MORPG라는 장르를 갖추고 있는 메탈블랙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스타 2010에서 다른 엔씨소프트 게임들과 함께 참전한 이 게임은 각 파츠를 바꿀 때 메카의 실제 부위가 바뀌는 등의 효과로 주목을 받았다.

개발 현황에 대해서 엔씨소프트 측은 "2011년 1~2회의 테스트가 있을 예정지만, '메탈블랙'은 굉장히 많은 맵들로 빠르게 진행되는 소모형 게임이기 때문에 콘텐츠 양을 생산하는 부분이 가장 고민하면서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저들에게 본격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는 2011년의 메탈블랙을 주목해 보자.






2010년 최고의 성장률을 보인 게임사는 역시 네오위즈게임즈였다. ‘3N시대’를 끝내고 ‘4N’시대‘를 열어젖힌 네오위즈게임즈는 국내에서도 여전히 활발한 활약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는 태세다.

2011년 네오위즈게임즈의 주목할 만한 신작은 논타겟팅 MMORPG 레이더즈라고 할 수 있다. 에픽몬스터 전투 시스템과 사냥 시스템을 갖춘 레이더즈는 최근 새로운 PvP정보와 스크린 샷을 공개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북돋게 하고 있다. 2011년 런칭을 목표로 2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런칭이 이루어질 것이다.






프리스타일이라는 게임 런칭이 대성공을 한 이후 차기작에서 이렇다 할 빛을 보지 못한 JCE는 2010년 프리스타일풋볼이라는 신작 게임으로 다시 한 번 회사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난공불락’이라고 여겨지고 있는 국내 온라인 게임 인기순위 10위권에 프리스타일풋볼을 진입시킨 만큼 JCE의 저력은 2011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런 면에 있어서 프리스타일풋볼의 여세를 JCE가 프리스타일2로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자사의 대표 게임 브랜드인 프리스타일 브랜드의 원조격이자 간판 게임의 후속작인 만큼 다시 한 번 ‘대박’을 노리고 있다.






초이락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있는 베르카닉스는 중소 게임업체의 게임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주목도가 높다. 그만큼 게임이 상당히 ‘잘 빠졌다’는 얘기다.

지난해 말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선보인 베르카닉스는 야심작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SF배경에 3차원 전투 등으로 주목받은 작품으로, 역시 제작비 100억원 이상을 썼다. 테스트를 1년 가까이 늦추면서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상반기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가의 풋볼매니저(FM)시리즈는 PC패키지 게임으로 ‘폐인양성’게임으로 문명 시리즈와 함께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전 세계 축구 리그를 반영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특유의 빠져드는 듯한 시뮬레이션의 매력은 많은 이들을 게임에 몰두하게 하고 있다.

이미 최신작인 FM2011이 한글화되어 정식 발매된 현재, 2011년에는 FM온라인이 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프로야구매니저 등 온라인으로써도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이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준 만큼, FM온라인의 선전이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3년 이상 자체적인 개발비를 투입해 공개를 앞두고 있는 라이브플렉스의 드라고나온라인은 라이브플렉스에 있어서 남다른 게임이 될 전망이다. 중견 게임사로써는 드물게 80억 원 이상의 개발비를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게임 사업으로 진출한 뒤의 처녀작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텐트 사업의 비중이 높았던 라이브플렉스는 게임 퍼블리싱 등으로 게임 사업을 병행해왔지만, 자체 개발작인 드라고나온라인과 함께 게임 사업에 비중을 더욱 키울 예정이다.

아직 국내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일본, 대만, 홍콩 등 5개국에 수출 계약이 완료됐다.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업체의 첫 개발작이 해외시장에 선 수출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인 만큼 해외시장에서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당초 이렇다 할 신작을 내놓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던 넥슨이 지스타 2010에서 신작 게임의 공개를 예고했을 때 많은 이들이 그 귀추에 주목을 했다. 결과는 자회사이자 역량 있는 개발사인 엔도어즈가 개발한 삼국지를 품다였으며, 아틀란티카, 거상 등을 개발하며 개발력을 발휘한 김태곤 엔도어즈 이사가 개발을 했다는 소식에 많은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웹게임으로 등장한 삼국지를 품다는 웹게임이라는,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웹게임 이상의 퀄리티를 갖춘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삼국지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들의 부진한 성적에 일침을 가하며 ‘제대로 된 삼국지를 담겠다’라고 나선 김태곤 이사인 만큼, 웹게임 판도를 바꾸겠다는 태세다. 정식 런칭 일정은 2011년 내. 웹게임으로 어떻게 삼국지를 품었을까.






국내에서 기반과 인지도가 타 게임사들에 비해 취약한 위메이드의 이름을 온라인 게임 유저들에게 널리 알린 것은 바로 삼국지를 소재로 한 MMORPG 창천이라고 할 수 있었다. 게임 유저들에게 친숙한 소재인 삼국지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창천은 중견 게임사로써 성공적인 런칭을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10년까지 위메이드의 국내 사업 주력으로 활약했다.

그런 창천의 뒤를 잇는 게임이 바로 창천2. 여전히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관을 갖춘 창천2는 전작인 창천의 세계관이 삼국지라는 소설에 너무 국한되어 있음을 감안해 보다 더 자유롭고 폭 넓은 수준의 아이디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창천2가 위메이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까.






CJ인터넷이 내년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는 '마계촌 온라인' 역시 탄탄한 원작을 배경으로 30대의 '오락실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씨드나인게임즈가 개발한 '마계촌 온라인'은 원작의 재미있는 요소는 그대로 가져온 반면 '극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마계촌 원작의 난이도는 대폭 낮췄다.

적과 부닥칠 경우 갑옷이 벗겨져 사각팬티만 입고 뛰는 재미있는 요소는 온라인 게임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원작 특유의 음산한 음악도 그대로 사용된다. 마계촌을 기억하는 이용자층에게 어필하기 위한 전략이다. 여기에다 마법에 걸리면 캐릭터가 오리나 할아버지로 바뀌는 식의 재미요소도 추가로 도입됐다. 추억을 자극하는 IP의 온라인 게임 등장, 과연 어떤 결과를 맞이할까.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신개념 슈팅 게임 거울전쟁은 지스타 2010에서 공개되기 이전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슈팅 온라인 게임이라는 점이 독특한 콘텐츠로 주목받았고, 또 우후죽순으로 나오는 같은 종류의 게임들과 확연히 다른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받았기 때문이었다.

최근 공개되지 않았던 악령군 직업을 공개한 거울전쟁은 2011년 런칭을 목표로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신개념 슈팅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들고 시장에 등장한 거울전쟁의 2011년 성적표가 주목된다.






국내 FPS게임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것은 여전히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다. 하지만 런칭된 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흘렀기에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끊임없이 나왔던 것이 사실. 물론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다. 그리고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 중, 스페셜포스가 먼저 후속작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셜포스2는 전작과 달리 최신 엔진인 언리얼 엔진 3.0으로 개발 중이며, 서든어택으로 FPS 게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CJ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될 계획이다. 자세한 게임 정보는 아직 공개되고 있지 앉지만, 2011년 테스트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설립된 지 채 2년밖에 되지 않은 국내 게임사가 해외에서 MORPG를 통해 크게 주목받고 있다면 믿겠는가.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이다. 게임프릭이라는 중소규모의 게임 개발사의 신작 MORPG 디바인소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디바인소울은 미국 시간으로 지난 12월 14일 북미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북미 퍼블리싱 업체인 아웃스파크(대표 Susan Choe) 통해 북미 오픈베타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실시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오픈베타 테스트는 유저가 몰릴 것을 예상해 미리 서버를 증설해 총 3개의 서버로 시작했으며, 준비도 철저해 별다른 문제 발생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언급했다. 최근 해외 웹진 ‘MMOSITE’에서 ‘2010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2달 동안 1위를 차지하고, 연말 시상식인 ‘2010 Reader’s Choice Awards’에서 7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는 등 그칠 줄 모르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의 서비스는 미정이지만, 많은 국내 퍼블리셔들과의 접촉이 있는 만큼 2011년 국내에서 디바인소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0년대 창시기전과 함께 PC패키지 게임 시장을 양분했던 손노리의 마지막 자존심, 어스토니시아스토리가 온라인으로 개발되고 있다. 연이어 온라인 게임 시장의 안착 실패를 겪은 ‘게임 개발의 명가’손노리로써는 마지막 승부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업계와 올드 유저들에게 있어서 이 게임의 인지도와 주목도는 높다.

현재 3차 클로즈베타까지 진행이 된 만큼 전문가들은 2011년에는 어스토니시아스토리 온라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을 하고 있다. 과거의 영광을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다시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는 수준급 개발력을 갖추며 팡야 등을 성공시킨 엔트리브의 야심작이다. 앨리샤는 공개 전부터 ‘말(馬)’레이싱 게임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유저들과 업계 전문가들을 주목시킨 게임이다.

2011년 공개가 유력시되고 있는 가운데, 저력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앨리샤가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가 2011년의 또 다른 관점 포인트가 될 것이다.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계속해서 이렇다 할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한빛소프트는 2011년 그동안의 개발역량을 한데 모은 신작을 발표한다. 세계적인 인기 콘텐츠인 삼국지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대결(PvP)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삼국지천이다.

기존 삼국지 소재 게임이 웹게임을 바탕으로 한 전략시뮬레이션 형태가 주류를 이루었던 데 비해 삼국지천은 이용자가 장수로 등장해 전장을 누비며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기존 삼국지가 지휘관이 되어 병사의 이동과 배치 등을 통해 전투의 승리를 도모했다면 삼국지천은 삼국시대의 구성원이 되어 직접 전투를 치른다.






18세 이상 이용가의 레전드오브블러드는 퀘스트의 틀에 따라 성장하는 게임과는 달리 핵&슬래시 타입의 게임으로, 성장과 생존을 중심축으로 빠른 전투가 특징이다. 또한, 높은 성장 난이도와 길드 중심의 커뮤니티, 그리고 PK 및 대규모 전투가 갖추어져 있다. 개발진은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한 결과를 바탕으로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지속적으로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개발사인 EXC게임즈는 여러 국내 주요 타이틀을 개발해 온 역량 있는 개발자들로 구성된 MMORPG 전문 개발사로, 작년 10월에 설립됐다. 역량 있는 개발자들의 모임이 만들어 낸 처녀작의 모습을 지켜보자.






퍼블리싱 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는 와이디온라인이 지난 2010년 9월 의미 있는 게임을 품에 안았다. 바로 신생 게임 개발사인 알오씨워크스가 만들고 있는 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섬세하게 구성된 판타지 세계관을 통해 유저들의 몰입도를 극대화 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MMORPG다.

특히 게임 제작 당시 일본의 유명한 만화작가인 오카자키 다케시가 캐릭터 컨셉트에 참여했고 베테랑 게임 개발자들로 구성된 50여명의 개발인력이 2008년도부터 개발에 착수, 그 동안 온라인 게임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작품이다. 유럽과 일본 등에서 주목하고 있는 게임인 만큼, 2011년 국내에서 그 진가를 드러낼 수 잇을 것이다.






액토즈소프트가 선보이는 와일드플래닛은 100억원 이상의 개발비와 60여명의 제작진을 투입해 개발한 건액션 MMORPG다. ‘마지막왕국’ ‘미르의전설’ ‘천년’ ‘A3’ ‘라테일’에 이르기까지 흥행작으로 이어온 액토즈소프트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그러한 액토즈소프트가 야심작으로 선보이는 와플은 MMORPG와 FPS의 장르를 허무는 새로운 게임이다.

와일드플래닛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본격 건액션 MMORPG다. 와플에서 지구는 타나토스라 불리는 운석과의 충돌로 황폐화됐으며, 지구 생물들은 그 운석에서 나온 바이러스에 감염돼 돌연변이를 일으켜 사나워졌다. 혼돈에 빠진 지구를 놓고 더 많은 영토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연합클랜과 크라토스의 생존을 건 싸움이 시작된다. 액토즈소프트는 와일드플래닛을 선보이기에 앞서 제대로 된 논타기팅을 구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동시에 이동, 점프, 공격을 모두 가능하게 함으로써 슈팅에 대한 자유도를 높이고, 여기에 MMORPG를 더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자 했다.




겜툰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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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dillo      [11-01-04]
오오. . . 블&소, KUF2, 길드워2 기대하고 있습니다~!
motivica      [11-01-04]
2011년은 잔인하군요. 꼭 사람이 군대갈 때가 되닌까 할만한게 쏟아져 나와...ㅠ.ㅠ
myurielr      [11-01-04]
카오스 온라인이 없네 ...
zerg성락      [11-01-05]
난 NED가 가장 기대된다...
아... 와우를 끊어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ㅋ
zn쿠케케케      [11-01-05]
올해는 재밋을 거 같은 게임이 많이 나오네요...
zn쿠케케케      [11-01-05]
그런데 윗분 말대로 2011년은 잔인한듯...나도 이제 3학년이라 공부 해야되는데...삐끗하면 울아버지가 컴 갖다 버릴텐데 이거..1년을 버티고 기다려야하나..
겉절이샷      [11-01-05]
블소 ,어스토 레이더즈 맘에든다
Anti히로      [11-01-05]
우우우.. 다들 두근두근...
FM중독자      [11-01-05]
FM언제 나오냐??
제로      [11-01-06]
테라 아키에이지 삼국지천
인형병기      [11-01-06]
오타있네요 창시기전 -> 창세기전
25번 게임에 잇네요
솔로리스트      [11-01-07]
블소...블소...블소..
천국의악마      [11-01-07]
드뎌 나오는군 매트로 컨플릭트.. 한번 해봐야지...
미로      [11-01-08]
카오스 온라인이 없네 ...
모든 주목게임이 MMORPG 아니면 FPS 혹은 캐쥬얼에만 집중되어 있는것은 상당한 유감.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전략게임이 e스포츠화까지 성공할 수 없는건가...
고전게임      [11-01-09]
어스토니시아가 3차까지 갔으니 내년에도 묻혀버린 창세기전4도 cbt가 시작되야할텐데요........갠적인 바람..
사심      [11-01-22]
네드와 어스토니시아스토리 온라인 그리고 블소 길드워2 마에스티아 온라인

레전드오브블러드 드라고나온라인 창천2 디아블로3 많네 많아
사심      [11-01-22]
오직 MMORPG와 FTS 캐주얼 게임 뿐이네 쩝....
크리스      [11-01-23]
1. 신은 모든지 할수있다.
2. 그럼 신에게 들지 못하는 바위를 만들어 보라한다.
3. 만약 만들면 신은 그돌을 들지 못하므로 신은 모든지 할수없다.
4. 만약 만들지 못하면 신은 모든지 할수없으므로 존재하지 않다.
Siho      [11-05-25]
거울전쟁....과거의 영광을 재연할수 있을까...그것도 다른장르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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