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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NHN] 워해머 온라인, 첫 CBT로 2010년 포문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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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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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1-08 오전 11:3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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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의 글로벌 대작 MMORPG <워해머 온라인: 심판의 시대> (이하 ‘워해머 온라인’)는 오는 15일부터 2월 7일까지 4주간 매주 주말, 대망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이용자를 위한 튜토리얼 모드를 새롭게 도입하고, ▲타격 효과 및 전투 음향을 보다 실감나게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한국 게이머 취향에 맞춰 세련된 모습의 신규 캐릭터를 추가 하는 등, ‘스페셜 포커스 그룹 테스트(이하 SFGT)’와 유저간담회에서 수렴한 유저 의견을 성실히 반영하여, 단순한 한글 버전을 넘어 ‘한국형’ 게임으로 업그레이드된 <워해머 온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 ‘튜토리얼’ 모드 도입
한게임에서는 이번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위해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게임 진행방식을 설명하는 ‘튜토리얼 모드’를 추가했다. ‘튜토리얼 모드’는 한국 서비스를 위해 한게임이 직접 미씩 측에 제안한 개선사항 중 하나로, 1차 CBT 빌드에 반영될 예정이다. 특히, 미씩 측에서는 한게임에서 제안한 ‘튜토리얼 모드’ 도입을 통한 게임 시스템 개선을 긍정적으로 수렴해 1개월 전 북미 서버에 대한 튜토리얼 모드 도입을 실시한 바 있다.
■ 한국 전용 콘텐츠 체험
또한, 국내 유저들이 <워해머 온라인> 각 진영의 인간 및 엘프 종족에 대해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캐릭터의 외형과 헤어스타일을 추가하고, 캐릭터 공격동작에 대한 그래픽 효과를 보다 입체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실감나는 대전 플레이와 역동적인 타격감을 구현해냈다. 이로써 게임의 전체적 이미지 역시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더불어, 무기의 움직임에 잔상 효과를 추가해 생생한 공격 모션을 구현하는 한편, 피격 사운드를 증진시켜 타격 효과가 배가될 수 있도록 했다. 향후에도 타격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CBT 빌드에서는 본래 각기 흩어져 존재하던 정의의 세력 ‘오더(Order)’와 파괴의 세력 ‘디스트럭션(Distruction)’의 진영별 시작점을 통합하여 1개 지점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게 함으로써, 게이머들이 더 많은 유저를 만나 게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워해머 온라인>의 핵심 콘텐츠인 ‘전쟁(RvR)’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재 게임 내 각 진영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투의 상황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투 보고서’ 기능을 추가하고, 도시 장악 전적에 따라 진영별 세력 균형을 보완할 수 있는 게임 시스템을 적용했다.
■ 게임에 대한 유저 의견 적극 수렴
<워해머 온라인>은 이번 테스트에 앞서 다양한 유저 의견을 수렴하고자 스페셜 그룹 포커스 테스트를 비롯해, 한글날 깜짝 서버오픈 테스트, 지스타2009 유저간담회 등 수 차례의 테스트 및 유저 리서치를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 SFGT를 통해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77%에 이르는 유저들이 게임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한게임은 SFGT 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항시 수렴한 결과, 한국 MMORPG 유저들은 처음 게임에 진입할 때 ‘캐릭터 그래픽’과 ‘튜토리얼’, ‘게임UI’ 등을 게임의 주요 요소로 손꼽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제시된 유저 의견들은 게임에 적용되어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워해머 온라인>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한국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게임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서버와 클라이언트 안전성 테스트 및 서비스 환경을 철저히 점검하여 본격적인 서비스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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