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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게임 만평] 넥슨 던파 모바일, ‘던파맨 야심작’
작성자 : 등록일 : 2021-12-02 오전 8:07:41


넥슨은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을 2022년 1분기 중 국내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11월 25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했고 공식 유튜브를 통해 캐릭터 소개 및 공식 애니메이션을 공개,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섰다.

‘던파 모바일’은 PC 온라인 액션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2018년 ‘던파 페스티벌: 재림’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원작 고유 액션성과 시나리오를 유지하면서 여러 가지 상황을 연출하는 요소를 추가, 모바일 플랫폼에 맞도록 제작했다.

네오플에서 ‘던파’ IP 개발에만 몸담아 ‘던파맨’으로 불리는 윤명진 이사가 직접 개발을 지휘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윤명진 이사는 2008년 네오플 입사 후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던파’ 개발 디렉터를 맡았고 2021년 다시 한번 ‘던파’ 라이브 총괄을 담당 중이다. ‘던파’ IP 관련 작품을 모두 다루는 ‘던파 베테랑’이다.

유저 사이에서 ‘친근한 개발자’라는 평가를 받은 윤명진 이사는 ‘던파’ 디렉터 재임 때 매년 '던파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유저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저 의견을 수렴한 콘텐츠도 빠르게 제공했다. 해당 기간 신규 회원 가입자 수 200% 증가, 서비스 기간 중 가장 높은 PC방 점유율 7%대 기록 등 흥행을 이끌었다.

‘던파’에 진심인 윤명진 이사와 함께하는 ‘던파 모바일’은 개발진은 250명 이상이다. 모바일 플랫폼에서 느낄 수 있는 액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적지 않은 연구 개발을 거쳤다. 특히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과 다르게 ‘보는 재미’를 제공하는 자동 전투를 지양하고 ‘하는 즐거움’을 주는 ‘수동 전투’에 집중, 조작 방식에 공을 들였다.

게임에 대해 윤명진 이사는”’던파 모바일’은 큰 인기를 끈 원작 액션을 초월 이식해 현존하는 모바일 게임 중 최고 수준 액션을 선보이려는 작품이다”라며 “게임을 즐기는 그 자체에 집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매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명진 이사는 “과거 ‘던파’ 향수를 느끼는 동시에 모바일에서 경험할 수 있는 ‘던파’ 고유 액션성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유저분들로부터 ‘모바일에서도 뛰어난 액션 RPG를 즐길 수 있구나’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던파 모바일’은 유저들로부터 기대받고 있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캐릭터 소개 영상이 공개된 후에는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2005년 출시한 ‘던파’가 약 16년간 서비스하면서 바꿔온 모습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출시 때와 유사한, ‘클래식’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캐릭터는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프리스트까지 총 5종이다. 전직은 귀검사 소울브링어, 버서커, 웨펀마스터, 아수라 4종, 격투가 넨마스터, 스트라이커 2종, 거너 런처, 레인저 2종, 마법사 마도학자, 엘레멘탈마스터 2종, 프리스트 크루세이더 1종 등 총 11가지다. 원작 캐릭터가 수십 개 있으므로, 앞으로 더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던파 모바일’은 출시 전 사내 테스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넥슨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전 직원 대상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점검했는데, 테스트 후 모바일 플랫폼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압도적인 액션성과 수동 전투, 수준 높은 아트워크 등이 호평받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던파 모바일’은 2005년 출시 후 16년간 전 세계 회원 7억 명, 누적 매출 150억 달러(약 17조8천3백억 원) 기록을 세운 ’던파’와 10년 넘게 함께한 ‘던파맨’ 윤명진 이사가 직접 지휘해 개발한 기대작이다”라며 “’던파맨’이 심혈을 기울인 ‘야심작’인 만큼, 출시 후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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