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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슬램덩크,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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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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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10-23 오전 11:5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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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인기 만화로 손꼽히고 있는 농구 만화인 ‘슬램덩크’가 구름인터렉티브와 대원미디어에 의해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된다.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는 공동으로 이노우에 타케히코(井上雄彦) 원작의 농구 만화인 ‘슬램덩크’의 온라인 게임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작인 ‘슬램덩크’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된 만화로, 일본에서 1억 부가 넘게 팔리는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한국어판은 대원미디어의 대원씨아이의 만화 잡지인 ‘소년챔프’에 연재되었으며, 한국판 이름으로 바뀌어 지금도 원작의 이름보다 한국판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슬램덩크 온라인은 원작자인 이노우에 타케히코씨가 직접 감수를 하고 있는 상태. 게임은 원작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강백호, 서태웅, 윤대협, 이정환 등 만화주인공이 모두 출현하는 등 원작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슬램덩크 온라인은 2010년 1월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상반기에 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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