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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넥슨 소녀시대 온라인 다양한 플렛폼으로 개발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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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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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4-01 오전 8:4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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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스토리’와 ‘크레이지 슈팅 버블파이터’등에서 인기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를 게임 모델로 썼던 넥슨이 그 인연으로 온라인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소녀시대 온라인’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넥슨 측은 “자사의 게임 모델을 다수 한 경험이 있었던 소녀시대를 룰 모델로 해 온라인 게임을 만들자는 사내의 아이디어를 실행한 것”이라며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 아이돌 그룹인 만큼 온라인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로 유저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녀시대 온라인’은 플레이어가 여성 아이돌 엔터테이너 그룹을 육성하는 과정을 게임으로 그리는 콘텐츠가 주로 게임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캐주얼 게임업계의 강자인 넥슨이 ‘소녀시대 온라인’을 발표함에 따라, 오리지널 육성 시뮬레이션 타이틀인 ‘프린세스 메이커’를 다양한 플랫폼으로 컨버전하겠다고 발표한 엠게임과의 시장 경쟁이 주목을 끌게 됐다.
게임웹진 겜툰의 한 관계자는 “만우절을 맞이해 소녀시대의 열성 팬인 편집장의 제의로 쓰여진 기사”라며 “정말로 넥슨이 이런 게임을 만들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도 가지고 있으며, 이 헤프닝이 유저들을 자극해 소녀시대 온라인의 개발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유저들에게 기대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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