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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블리즈컨 2010] 디아블로3, 마지막 캐릭터는 ‘데몬 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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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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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10-23 오전 10: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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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의 세계를 중심으로 전 세계 플레이어들 및 커뮤니티들을 위해 이틀간 펼쳐지는 게임 페스티벌 블리즈컨 2010(BlizzCon 2010)이 성대한 막을 올린 가운데 인기 기대작 중의 하나인 ‘디아블로3’의 신 캐릭터가 공개되어 화제다.
‘디아블로3’의 신 캐릭터 공개는 ‘블리즈컨 2010’ 개막식에서 이뤄졌다. 이날 20,000여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펼쳐진 개막식에서 공개된 ‘디아블로3’의 ‘데몬 헌터’는 원거리 공격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헌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는 것으로 비춰졌다.
특히 석궁을 이용한 다양한 스킬 시전과 캐릭터가 보여주는 카리스마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터져 나오면서 신 캐릭터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데몬 헌터’ 이외에도 ‘디아블로3’에는 ‘아레나 배틀’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며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아레나와 비슷한 분위기에서 PvP가 펼쳐지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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