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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콘솔 망한다던 리처드 게리엇, 소셜 게임으로 복귀

작성자 :	등록일 : 2011-12-08 오후 6:56:44

‘우주 먹튀’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리처드 게리엇이 신작 게임을 가지고 유저들을 찾아온다.

12월 8일, 리처드 게리엇이 운영하고 있는 ‘포탈라리움’은 최근 자사에서 개발 중인 ‘얼티메이트 콜렉터: 개러지 세일’을 처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얼티메이트 콜렉터: 개러지 세일’은 이름 그대로 게임 내에서 다양한 물품들을 수집 및 판매하는 게임으로 2012년 상반기에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타 플랫폼에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현재 포탈라리움측은 ‘얼티메이트 콜렉터: 개러지 세일’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연말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얼티메이트 콜렉터: 개러지 세일’의 공개 이후 국내 네티즌들읩 반응은 싸늘하다. 한 네티즌은 “그래도 기대를 걸고 내용을 살펴봤지만 타 소셜 게임과의 차별성을 못 느끼겠다. 이름값이 아깝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겜툰 민재홍 기자
trapmaster@gamto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