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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벤처캐피털 케이큐브젠처스, 모바일게임사에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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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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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9-04 오후 3:5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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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 투자 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가 13번째 투자처로 'C9'을 개발한 핵심 인력이 만든 게임사에 투자를 결정했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최근 13번째 투자처로 오올블루를 낙점하고 4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다. 오올블루는 ‘C9'의 기획팀장 출신인 김남석 대표와 개발 핵심 인력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모바일 RPG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케이큐브벤처스는 작년 8월 이후 ‘헬로히어로’의 핀콘과 ‘넥슨프로야구마스터’의 넵튠, '레기온'을 개발 중인 드라이어드에 이어 이번 오올블루까지 총 4개의 모바일 게임사에 투자를 단행했다. 향후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 시장의 투자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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