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와 함께 단숨에 최상위권을 꿰찬 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액션 RPG ‘영웅’ 못지않게, 게임빌의 ‘다크 어벤저 2’, NHN엔터테인먼트 ‘크루세이더 퀘스트’, 셀렉트 버튼 ‘살아남아라! 개복치’, 바른손이앤에이 ‘배틀리그’ 등 비슷한 시기 출시된 신작들도 그 뒤를 잇고자 약진하고 있다.
실시간 네트워크 콘텐츠와 뛰어난 그래픽이 강점인 ‘다크 어벤저 2’는 11월 26일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6위에 올랐다. ‘다크 어벤저 2’는 게임빌이라는 IP와 글로벌 누적 1,700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다크 어벤저’의 정식 후속작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현재 저사양, 고퀄리티, 타격감에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팬층을 늘려가고 있다.
픽셀아트 그래픽의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도 11월 26일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5위에 올랐다.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무궁무진한 조합 시스템 그리고 도트풍의 독특한 타격감이 더해져 호평받고 있다. 또, 실시간으로 즐기는 월드보스 레이드까지 동시접속자수와 일일이용자 수 등 자체 기록을 경신중이다.
독특한 게임성과 중독성을 겸해 일본을 넘어 최근 국내 출시된 ‘살아남아라! 개복치’는 11월 26일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53위에 올랐다. 갖은 역경을 극복하고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하는 처절한 플레이와 별의별 사망 이유까지, 전에 없는 스타일의 게임이라는 점에서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순수하게 입소문을 통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안상훈 아트디렉터의 2D 그래픽과 모바일게임 최초 풀 스킨 시스템의 ‘배틀리그’는 11월 26일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55위에 올랐다. ‘배틀리그’는 혼자 또는 여럿이서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와 온라인 AOS 게임 못지않은 긴장감을 실시간으로 모바일에 구현해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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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게임 약진, 영웅의 뒤를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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