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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지난해 우승팀 탈락! LSWC 2014 한국대표 선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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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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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2-15 오후 10:2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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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트사가' 월드 챔피언십 국가대표로 선발된 위고와 스틸 얼라이브
대망의 세계 챔피언 결정전은 오는 4월 11일 롯데월드에서 열린다
지난해 우승팀이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한 가운데, 새롭게 대한민국 대표로 선발된 두 팀이 이번 월드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15일(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온라인 액션 RPG ‘로스트사가’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했다. 지난 1월 광주를 시작해 대구, 부산, 인천, 경기, 서울에 이르기까지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팀들의 대결로 최종 진출팀을 결정지었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치열한 접전 끝에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장사꾼이 4강전에서 탈락했고, 위고와 스틸 얼라이브가 준우승과 우승을 차지하면서 결선 진출권이 주어졌다. 여기에 순위에 따라 게임머니와 원하는 강화 아이템 제공이라는 파격적인 상품도 주어졌다.
또한, 이날 국가대표 선발전을 관람하고자 발걸음한 유저들에게 선착순으로 레어장비 선택권이 1개씩이 증정되었으며, 특별 오프라인 상품으로 차원조각 100개가 포함된 대박보급 패키지도 제공됐다.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걸고 대한민국을 포함한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중국 5개국의 대결이 진행될 ‘로스트사가’ 월드 챔피언십 2014는 오는 4월 11일(토)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린다.
겜툰 임진모 기자
jinmo@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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