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정식 출시 예정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스탯이 공개됐다.
엔씨소프트는 8일 ‘리니지M’ 공식 SNS에서 ‘리니지M 게임 정보 스탯은 무엇인가요?’ 글을 통해 힘(STR), 민첩(DEX), 체력(CON), 지능(INT), 지혜(WIS) 등 5가지로 구분된 캐릭터 능력치 ‘스탯’을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직업별로 중요한 스탯으로는 군주는 힘과 카리스마, 기사는 힘과 체력, 요정은 민첩, 마법사는 지능과 지혜가 중요하며 각 스탯별 부가 능력치로는 힘은 근거리 대미지, 근거리 명중, 근거리 치명타(%)가 증가하고 민첩은 원거리 대미지, 원거리 명중, 원거리 치명타, 물리 방어력(AC), 원거리 회피력(ER)이 증가한다.
체력은 최대 HP, HP 회복(틱), 물약 HP 회복(%), 최대 소지 무게가 증가하고 지능은 마법 대미지, 마법 명중, 마법 치명타(%), 마법 보너스(MB), MP 소모 감소 능력이 부가되며 지혜는 최대 MP, MP 회복(틱), 물약 MP 회복(틱), 마법 방어력(MR)이 증가한다. 카리스마(CHS)의 경우에는 군주가 혈맹을 창설해 혈맹원을 모으는 데 필요한 스탯으로 ᄄᆞ로 부가 능력치가 공개되지 않았다.
‘리니지M’의 스탯 5종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스탯 및 부가 능력치와 완전히 동일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게임 ‘리니지’에서 50레벨 이후 획득 가능했던 보너스 스탯은 ‘리니지M’에서 조금 변경되었다.
‘리니지M’에서 보너스 스탯은 1~50레벨 구간에서는 10레벨에 1 포인트씩 쌓이며 51레벨부터는 1레벨다 1포인트씩 쌓인다. 보너스 스탯은 원하는 스탯에 투자할 수 있고 ‘회상의 촛불’ 아이템을 사용하면 모든 스탯을 초기화할 수 있다.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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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지존을 위한 첫걸음 ‘스탯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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