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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만평] 2025 OWCS 코리아 S1, 크레이지 라쿤 ‘한국 대회 첫 우승‘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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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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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3-07 오전 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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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FPS ‘오버워치 2’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S)’ 한국 대회 ‘OWCS 코리아’ 스테이지1(S1)에서 크레이지 라쿤이 우승했다. 3월 2일 결승에서 크레이지 라쿤은 제타 디비전을 4:2로 꺾고 우승컵 주인이 됐다.
‘OWCS’는 전 세계 지역별 연고제로 운영하던 ‘오버워치 리그’ 폐지 후 출범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ASIA(동아시아·오세아니아), EMEA(유럽·북아프리카·서아시아), NA(북아메리카), 중국 4개 지역에서 한 해 동안 따로 대회를 운영하고 연말 최상위 대회 파이널을 여는 구조다.
아시아 지역 하위 대회인 한국 대회 ‘OWCS 코리아’는 최종 성적 1위부터 4위 팀이 ‘아시아 S1’에 출전한다. 기존에는 3위 팀까지 직행하고 4위 팀은 4위 팀끼리 겨루던 ‘와일드 카드’ 대회가 열렸다. 올해부터는 ‘와일드 카드’ 대회가 폐지되고 4위 팀까지 ‘아시아’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스테이지 수도 2개에서 3개로 늘어났다.
‘2025 OWCS 코리아’ S1은 총 9개 팀이 출전했다. 1월 24일부터 2월 16일까지 정규 시즌을 통해 크레이지 라쿤·제타 디비전·팀 팔콘스·웨이 등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PO) 시드 결정전에 나섰다. 2월 21일~23일 PO 시드 결정전 결과 제타 디비전과 팀 팔콘스가 준결승에 직행하고 크레이지 라쿤과 웨이는 준준결승으로 갔다.
정규 시즌 하위 4개 팀은 2월 21일~23일 라스트 찬스 퀄리파이어(LCQ)에서 대결, T1와 프롬 더 게이머 2개 팀이 PO에 진출했다. LCQ에서 탈락한 포커 페이스와 뉴 에라는 정규 시즌 9위 팀 VEC와 함께 대회 일정을 마쳤다.
PO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됐다. 준준결승에서는 웨이가 T1을 4:1로, 크레이지 라쿤이 프롬 더 게이머를 4: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선 제타 디비전이 웨이를 4:2로, 크레이지 라쿤이 팀 팔콘스를 4: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3월 2일 열린 결승에서는 크레이지 라쿤이 제타 디비전을 제압했다. 제타 디비전은 2세트와 5세트를 이겼으나 크레이지 라쿤이 1·3·4·6세트까지 4개 세트를 승리, 최종 점수 4:2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한 크레이지 라쿤은 상금 9천 달러(약 1천3백만 원)를 받았다.
또한, 크레이지 라쿤·제타 디비전·웨이·팀 팔콘스 등 4개 팀은 3월 6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5 OWCS 아시아’ S1 출전 자격도 얻었다. 한국 4팀, 일본 2팀, 퍼시픽 2팀 등 총 8팀이 겨루는 국제 대회다. 우승·준우승 2팀은 4월 열릴 ‘2025 OWCS 챔피언스 클래시’에 아시아 대표로 출전한다. 아시아·EMEA·NA·중국에서 각 2개 팀씩 총 8개 팀이 2025년 전반기 세계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겨루는 대회다.
한 업계 관계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EMEA·NA·중국 네 지역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오버워치 2’ 글로벌 e스포츠 대회 ‘OWCS’ 한국 지역 대회 ‘2025 OWCS 코리아 S1’에서 ‘크레이지 라쿤’이 우승컵 주인이 됐다”라며 “2024년 4월 7일 창단한 크레이지 라쿤은 ‘2024 OWCS 메이저’, ‘2024 e스포츠 월드컵’ 등 국제 우승으로 두각을 드러냈고 이번에는 ‘한국 대회 첫 우승’을 달성했다”라고 말했다.
그림 김말리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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