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3월 28일 글로벌 정식 발매된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된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선보인 체험판이 유저 평가 89%가 긍정적인 ‘매우 긍정적’을 받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네오플이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개발 중인 하드코어 액션 RPG다. ‘던파’ 세계관을 확장하는 ‘던파 유니버스’ 다중 우주 중 하나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세계관 속 펠 로스 제국 대장군 ‘카잔’이 억울하게 반역자로 몰린 후 겪는 사건을 콘텐츠로 풀어냈다.
하드코어 액션을 표방하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수준 높은 전투와 손맛을 제공한다. 게임 속에서 ‘카잔’은 검·도끼·창 등 여러 가지 무기를 활용해 상대 공격을 쳐내거나 막고 반격하는 등 다양한 액션을 선보인다. 전투 중 조작에 따라 공격·방어·회피 등 여러 가지 동작이 가능해 유저 마다 완전히 다른 경험을 하도록 만들었다.
관련해 네오플 관계자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 속 전투는 보스전과 일반 몬스터를 상대하는 구조로 나뉜다”라며 “보스전은 유저가 불쾌감을 느끼지 않게 하면서도 클리어했을 때 ‘정말 잘 만든 보스였다’라는 성취감을 느끼도록 설계했고 일반 몬스터는 유저 대응에 맞춰 차별화한 리액션을 제공하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네오플 관계자는 “보스전은 전조 동작을 명확하게 설정하면서 보스 체력이 줄어들면 새로운 패턴이 나오도록 설계했고 연속 공격 패턴을 충분히 학습 가능한 리듬감을 갖도록 조정, 유저가 끊임없이 대응 전략을 고민하도록 유도했다”라며 “일반 몬스터는 필드를 이동하면서 끊임없이 마주치는 적이라 지루하지 않도록 ‘보고 대응하는 액션’이라는 전투 철학을 체감하도록 설계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과거 수 차례 진행한 테스트와 2025년 1월 17일 공개된 체험판을 통해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전투 콘텐츠가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유저 조작에 반응하는 몬스터와 여기에 다시 대응해야 하는 유저 조작이 ‘보고 대응하는 액션’이라는 네오플 전투 철학을 잘 드러내면서 호평받았다.
올해 초 공개된 체험판은 PC 스팀에서 유저 평가 89%가 긍정적인 ‘매우 긍정적’을 기록했고 PS 스토어에서는 4.46점(5점 만점), 엑스박스 스토어에서는 4.4점(5점 만점)을 달성했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도 ‘매우 긍정적’이라는 유저 평가를 얻었고 체험판을 내놓은 수백 가지 게임 중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 16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넥슨이 오는 3월 28일 글로벌 발매 예정인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보고 대응하는 액션’을 핵심으로 만든 짜임새 있는 전투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유저 사이에서 기대작으로 평가받는 중이다”라며 “PC·콘솔 플랫폼 동시 발매로 유저와 만나려는 만큼, 정식 발매 후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