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3월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산하 네오플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 3주년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3월 중 신규 직업 2종 추가와 성장 시스템 개편이 예고됐으며, 2025년 상반기 업데이트 마일스톤이 공개됐다.
신규 직업 '스트리트 파이터'와 '메카닉(여)'이 추가된다. '스트리트 파이터'는 독과 암기를 사용해 상태 이상과 피해를 입히는 캐릭터로, 원작과 비교해 '던파 모바일' 식으로 재해석한 신규 스킬이 추가된다. '메카닉(여)'은 G 시리즈 메카닉과 인간형 로봇을 활용하는 캐릭터로, G 시리즈 특유의 변신 감성과 메카닉 합체 관련 감성을 모바일 환경에서 느낄 수 있도록 원작에 없던 신규 G 시리즈 스킬 및 추가 메카닉 강화 단계가 더해진다.
기존 성장 시스템인 '마력 응축기'와 '성안의 봉인', '호패' 등을 '수련 일지'로 통합해 직관성을 향상한다. 또한 대다수 재료와 투자한 장비도 거래 가능하도록 열린 경제를 구축하고 골드 소모처를 줄여 경제 문제로 캐릭터 육성이 더뎌지는 문제를 해결한다. 이어서 연마 시스템을 개편, 연마 전용 장비를 추가하고 연마 전용 장비에 부여된 연마 수치를 무기나 보조 장비에 부여할 수 있도록 해 연마 실패 패널티를 최소화한다.
2025년 상반기 마일스톤도 공개됐다. 4월에는 지난 '흑룡 레이드'에서 퇴각했던 제독 블랙과 지젤 박사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각성: 흑룡 네이저 레이드'와 로그라이크 재미를 접목한 신규 콘텐츠 '요정의 신목'이 추가된다. 5월에는 사전에 공개된 바 있는 신규 직업 '스핏파이어(여)'와 '그래플러'가 추가되며, 6월에는 신규 재해 콘텐츠 '파광의 아스마르'가 추가된다.
쇼케이스를 진행한 옥성태 총괄 디렉터는 "'던파 모바일'에 끊임없는 애정을 보내 주신 유저분들 덕분에 3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라며, "최대한 열심히 해서 유저분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