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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스토리] 현업 게임 운영자들이 뽑은 지스타2011 기대작 Top 3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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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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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11-07 오후 12: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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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스토리㈜는 현업 GM업무 종사자 131명을 대상으로 한 지스타 기대게임 앙케이트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3’가 35%를 차지해 1위를 했다고 밝혔다.
‘디아블로 3’은 전작인 ‘디아블로 2’의 확장팩 ‘파괴의 군주’ 이후 10년만에 등장하는 신작으로, 전작에서 보여준 놀라운 게임 몰입도를 다시 보여줄 것으로 크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게임 운영자로 일하고 있는 131명에게 기대 게임 1, 2, 3위를 조사한 이번 앙케이트에서는 ‘디아블로 3’ 외에도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이 27%로 2위를 차지했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4번째 확장팩인 ‘판다리아의 안개’ 가 21%로 3위를 차지했다.
‘블레이드&소울’은 창세기전/마그나 카르타 등으로 유명한 김형태 디자이너가 참여한 무협 MMORPG로 초기 공개부터 뛰어난 그래픽과 캐릭터 성으로 기대를 모아 왔다.
‘판다리아의 안개’는 ‘대격변’ 에 이은 WOW의 4번째 확장팩으로 중국 풍의 맵이 인상적이다.
블리자드는 이번 지스타 2011에 단 3작품 만을 공개하지만 E-Sports를 통해 국민게임으로 정착한스타크래프트의 개발사답게 3작품 모두 국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군단의 심장’, ‘리프트’, ‘S2’ 등 2011년 ~ 12년 중 공개될 다양한 게임이 현업 GM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스타 2011은 부산 벡스코 행사장에서 11월 10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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