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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만평]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모바일 시장 접수’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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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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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5-11 오전 12: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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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모바일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전 지역 서비스를 5월 12일 시작한다. 4월 16일부터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시작 하루 만에 100만 명, 일주일 만에 300만 명을 돌파해 누적 450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2004년 8월 18일 국내 정식 출시한 PC 온라인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중국 게임사 세기천성(世纪天成)이 원작 인기 콘텐츠를 모바일에 맞게 재해석해 만들었다.
중국에서는 2018년부터 2019년에 걸쳐 베타테스트를 한 후 2019년 7월 2일 ‘KartRider Rush+(포포잡정차관방경속, 跑跑卡丁车官方竞速版)’라는 이름으로 텐센트(腾讯)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원작보다 깔끔한 3D 카툰 그래픽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한 조작감, 고유 카트바디와 게임 모드, 주행 테크닉 등 핵심 콘텐츠를 그대로 계승한 부분과 랭킹전이나 타임어택, 시나리오, 이어달리기 같은 모바일 전용 모드를 선보여 유저들로부터 호평받은 바 있다.
2020년 4월 29일, 30일 이틀 동안 안드로이드 유저 대상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다소 까다롭던 원작 주행 방법을 모바일에 맞게 버튼으로 단순화, 좌측 방향키와 우측 드리프트 버튼만으로도 유저가 원하는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띄었다.
기존 인기 콘텐츠인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외에도 브론즈부터 챔피언까지 유저 실력에 따라 총 9단계 티어로 나뉘어 대결하는 ‘랭킹전’, 자유롭게 트랙을 선택해 주행을 연습하는 ‘타임어택’, ‘카트라이더’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싱글 플레이 콘텐츠 ‘시나리오 모드’, 두 명이 팀을 이뤄 연이어 경주하는 ‘이어달리기’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한 점도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유저가 보유한 카트바디와 인테리어 소품을 배치해 공간을 꾸미는 마이룸은 카드 뒤집기, 카트 피하기 등 다양한 미니 게임을 제공, 다른 유저와 상호작용하면서 교류하는 커뮤니티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카트라이더’는 16년 동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기는 직관적인 게임 방식을 유지해 최근에도 PC방 인기 순위 10위를 오가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런 핵심 재미를 모바일로 옮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중국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는데, 5월 12일 글로벌 출시를 통해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도 ‘접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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