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8일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한 지스타 2012가 11일 역대 최대 성과를 올리며 폐막했다.
전 세계 31개국 434개 기업이 참가한 지스타 2012는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최관호)로 민간 이양된 첫 번째 해로, 게임고객 감동을 통한 세계적 전시회 도약의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게임문화 형성의 기틀을 마련한 한편, 게임비즈니스전문전시회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일반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B2C관에서는 화려한 행사가 펼쳐져 벡스코 현장을 찾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양한 매력을 지닌 부스모델들과 코스프레 행사가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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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2, HOT! 부스모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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