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액션 RPG '디아블로 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를 기념한 전야제가 2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디아블로 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전야제는 지난 13일 소장판 예약 판매 구매자 중 1천 명을 초대해 게임 타이틀을 사전 증정하는 행사로 꾸며졌다. 본 행사에 앞서 본사 개발자의 게임 소개와 사인회 및 비보이팀 진조크루의 특별한 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월요일 밤을 수놓았다.
또한, 이날 현장엔 코스프레 전문팀 스파이럴캣츠도 함께했다. 사전에 예고된 대로 성전사 코스프레를 시작으로, 부두술사(여)와 마법사(여) 코스프레에 이어 이벤트 중간 말티엘도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한땀씩 섬세한 재현율과 프로다운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로, 현장에 함께한 유저 1,500여 명의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에 겜툰에서는 일교차의 쌀쌀한 날씨도 물리친 그녀들의 변신을 비롯, 전야제 행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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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말티엘?! 디아3 확장팩 전야제 행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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