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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역사상 기념비적인 첫 유료 관객 4만 명을 달성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는 국내외 롤(LOL) 팬들이 운집해 한국의 삼성 화이트와 중국의 로얄클럽의 대결을 지켜봤다. 경기장 밖 야외에는 후원사 엔비디아와 로지텍, 제휴사 코카콜라와 대한항공 특별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오가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상암 월드컵경기장에 국내외 '롤'팬 집결!
 ▲ 후원사와 제휴사의 부스에서 진행된 이벤트와
 ▲ 꼬리에 꼬리를 문 대기열
 ▲ 현장 열기를 직접 관람한 브랜던 벡 대표를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
 ▲ 메인 이벤트존에서는 코스프레쇼와
 ▲ 개성만점 타투 새기기
 ▲ 팬아트 작가들의 사인회도 병행했다
 ▲ 그리고 편의점 RP 충전까지
 ▲ 안과 밖을 메운 4만 인파, 엄청난 숫자임을 실감하는 순간
 ▲ 오늘 이 자리에 모일 수 있었던 주역들
 ▲ 월드컵 이후 이렇게 많은 이들이 모였던 적이 있었나?
 ▲ 특히 현장엔 자발적으로 변신(?)한 관람객들도 많았다
 ▲ 사진으로 보는 e스포츠 역사상 유료 4만 관객의 위엄
 ▲ 망토와 응원도구 배포가 남긴 수많은 박스들
겜툰 임진모 기자
jinmo@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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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토뉴스
4만 ‘롤’팬으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은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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