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든어택과 함께한 윤하 미니 콘서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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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 유저들과 만났다. 지난해 11월 게임 캐릭터 출시로 인연을 맺은 윤하는 2월 2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산, 봄은 있었다, 별에서 온 그대 등 대표곡 공연과 인터뷰 그리고 팬들과 함께하는 미니게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래는 사회를 맡은 온상민 해설과 윤하가 나눈 질의응답이다.
사회자: 오늘 이렇게 ‘서든어택’ 미니콘서트를 통해서 뵙게 되었는데요, 혹시 게임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윤하: 겁이 많아서 실제로 해보지는 못했고, 제 친구가 직접 제 캐릭터로 플레이 하는 것을 봤어요. 게임 속에서 우산 노래도 부르고 해서 참 신기했어요
사회자: '서든어택' 캐릭터가 출시되었는데, 소감 한 마디 부탁 드려요.
윤하: 캐릭터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우선은 흡족하고요, 길쭉한 비율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웃음)
사회자: ‘서든어택’ 캐릭터 이외에 혹시 최근에 계획 중인 활동이 있으신가요? 다음 앨범 준비를 하고 계시다고 듣기도 했는데요
윤하: 네 맞아요. 요즘은 다음 정규 앨범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라, 앨범 준비 외에 다른 활동은 하고 있지 않아요. 조만간 새로운 노래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사회자: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찾아와주신 유저분들께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윤하: 네, 이렇게 추운 날씨에 저와 만나시기 위해 먼 곳까지 자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캐릭터 많이 사랑해주시고, 앞으로 '서든어택'에도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
겜툰 임진모 기자
jinmo@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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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와 함께하는 서든어택 오후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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