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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이퍼즈 오픈베타 체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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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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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7-08 오후 12:4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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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확실한 인기를 획득한 게임의 장르를 답습하는 것은 여러 가지 장점과 단점이 교차한다. ‘확실히’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정도로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게임이라면 당연하게도 많은 게임사들의 구미를 당기게 한다. ‘우리도 대세에 편승한다면 유저들의 이목을 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매우 단순하지만 떨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확실한 인기를 획득한 장르는 언제나 ‘그 이상의 재미’를 추구하고 구현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장르를 대표하는, 확실한 인기를 얻게 만든 게임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그것을 그대로 답습했다가는 까다로운 시장에서 퇴출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인기를 얻은 장르, 그리고 인기 게임의 방식이나 형식을 따라 온라인으로 만들어 출시하는 경우들은 국내 게임 시장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유저들의 눈이 높아져서인지, 인기 장르의 답습을 쉽게 허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 ‘원톱’게임을 제외하고는 도태되기 쉽다. ‘콘텐츠가 똑같다면 굳이 게임을 바꿀 이유가 없지 않느냐’라는 게 유저들의 생각이다. 당연히 현재 하고 있는 게임을 그만두게 만들 만한 매력을 보여주지 않으면 기존 게임과의 경쟁은 후발주자로써 힘들 수밖에 없다.
 △ 확실히 보기 드문 장르, 사이퍼즈가 도전한다!
장르가 특이하면 특이할수록 위와 같은 현상은 자주 발생한다. 물론, 장르가 다른 게임 장르들과 비교를 불가하는 특이함을 갖춘 게임 장르라면 그것에서 영감을 얻어 게임을 만드는 사례들도 많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AOS(Aeon of Strife), 작금의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3 MOD인 카오스를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AOS라는 장르는 분명 게임으로써 분명히 범상치 않은 특이한 재미를 갖춘 장르로 많은 게임 개발사들에게 동경을 품게끔 하고 있다. 하지만, 카오스가 어떤 게임인가. 발매된 지 근 10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게임의 인기를 지금까지도 이어가게 만든 장본인이 아닌가. 후발주자들이 빛을 발하기엔 AOS라는 장르는 ‘진입장벽이 높은’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던전앤파이터라는, 희대의 액션 게임을 만들어 낸 네오플의 AOS도전작, 사이퍼즈는 어떨까. 카오스라는 희대의 AOS를 맛본 유저들이 그 이미지를 지우고 사이퍼즈라는 ‘신상’콘텐츠에 물들 수 있을까. 그 오픈베타를 체험해 보았다.
네오플이라는 게임사는 국내 2D그래픽 스타일 온라인 게임의 역사에 길이 남을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을 만들어 낸 게임사로 유명하다. 당연히 유저들의 뇌리 속에는 확실하게 던전앤파이터의 모습이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네오플이 만드는 신작이라면, 그래픽 구성은 2D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네오플의 사이퍼즈는 놀랍게도(?) 3D다. 물론 네오플이 3D를 다루지 못하는 것은 아니기에 경천동지할 일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네오플이 확실한 히트작을 내고 난 뒤에 처음으로 만들어 시장에 런칭한 후속작이 전작과는 다른 비주얼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 게임에 주목을 한 번 더 하게 만드는 부분임에 틀림이 없다.
일단 사이퍼즈의 권장사양과 최고사양은 현재의 대중적인 PC평균사양에 맞춰 볼 때 그리 높지 않은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최적화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사이퍼즈의 최고옵션 플레이도 보통 상당히 깔끔하고 무난하게 구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타격감이 가히 나쁘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사이퍼즈의 외형이 크게 문제가 있다거나 보기 흉한 수준은 아니다. 권장사양이 낮으면 낮을수록 게임의 그래픽 퀄리티가 낮은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게 되는 것이 사실. 하지만 사이퍼즈의 그래픽 퀄리티는 그렇지 않다. 크게 높은 수준도 아니지만, 3D온라인 게임으로 수준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경의 움직임이라든가 구성, 디자인은 분명 나쁘지 않다.
특히 캐릭터들의 구현과 액션의 표현력은 게임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만큼 상당히 괜찮다. 사이퍼즈가 오픈베타 초기부터 다양한 캐릭터들을 등장시키고 있는 만큼 3D액션의 구현도가 괜찮다는 사실은 초기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개성적인 캐릭터들의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액션 이펙트 등도 화려함을 갖추고 있는 만큼 네오플이 만들어 내는 3D그래픽 퀄리티에 있어서 불만을 가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물론, 약간 어설픈 감은 있다. 최근 등장하는 게임들의 비주얼 퀄리티가 눈을 돌아가게 만드는 수준인 만큼 사이퍼즈의 그래픽을 ‘정말 좋다’라는 수식어로 칭찬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뻑적지근한 블록버스터 게임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조금은 유저들의 눈이 높아진 것은 사실. 사이퍼즈의 비주얼 퀄리티 정도라면 충분히 유저들의 눈높이가 충족되는 것임에 틀림이 없다.
AOS란, 쉽게 말해서 디펜스 타워가 있고 그것을 양 측이 먼저 깨는 쪽이 이기는 방식의 게임을 뜻한다. 쉽게 말하면 공성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공격의 보상으로 얻은 대가로 성장을 하고 아이템을 갖추는 전개가 게임의 주요 재미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 번의 전투는 5대 5로 진행되며, 인원이 맞춰지지 않을 경우나 전투가 진행되다 플레이어가 다양한 이유(네트워크 접속 오류라든가) 등으로 인해 게임에서 튕겨지면 자동적으로 PC가 합류해 전투가 자연스럽게 다시 진행된다. 기본적으로 공성전의 룰을 지키는 게임인 만큼 각 진영의 최종 아티펙트, ‘HQ'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다. 물론, 이 HQ를 부수기란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각 팀의 강력한 수호자가 존재하고 있고, 양쪽에 강력한 수호건물이 있으며, 또 HQ자체가 그리 녹록치 않은 방어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은 그야말로 열심히 전투를 통해 아이템을 갖추고 성장을 해 나가야 한다.
 △ 기본적으로 AOS, 공성전의 룰을 따르고 있는 게임인 만큼 그 재미만큼은 확실히 보장한다.
다대 다 공성전 시스템의 필드 내 전투라는 것은 기본적인 재미를 확실히 담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유저 대 유저 간 전투가 진행되는, 그것도 다수 대 다수 전투가 진행되는 방식인 만큼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액션 게임이지만 TPS와 FPS라는 게임 장르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도 함께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연계 플레이를 통해 전략적인 공성전 공략도 할 수 있어 상당히 다채로운 콘텐츠와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AOS라는 장르와 그 형식을 갖추고 있는 사이퍼즈 역시 기본적으로 그런 재미를 제공한다. 그러나 단순히 사이퍼즈는 AOS나 공성전 특화 게임들이 지니고 있는 재미만을 보장하고 있지는 않다. 기본적이고 대략적인 콘텐츠의 재미 포인트는 앞서 언급한 AOS장르 특유의 그것에 있지만, 그 안에 녹아들어가 있는 사이퍼즈 특유의 구성이 이런 재미를 확실히 배가시키고, 또 유저들을 재미를 느끼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느낌이다.
사실, AOS의 재미라고 한다면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상대의 본진에 있는 건물을 파괴하기까지 벌어지는 전투와 성장, 그리고 타워들을 깨부수면서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액션과 스킬로 인한 쾌감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후발주자로써 이것으로만 시장에서 어필을 하기에는 사실 심심하다.
AOS라는 게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공부’가 필요하다. 각 캐릭터들의 성장이라든가 스킬의 이해로 인안 적재적소의 쓰임, 그로 인한 팀플레이의 오묘함과 아이템을 갖춰 나가는 구성과 과정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체험해야 게임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그런데 생각을 해 보자. 후발주자인 사이퍼즈가 공부를 어느 정도 해야만 하는 AOS로 유저들에게 ‘재미있으니 공부하라’라는 식으로 배짱을 부린다면? 빠르고 친절한 게임의 재미를 원하는 요즘의 유저들에게 있어서 분명 도태될 것이다. 사이퍼즈는 바로 여기서 유저들을 게임에 빠지게 할 수 있게 했다. 간단한 튜토리얼만 거치면 게임을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게 구성한 것이다. 사이퍼즈의 구성과 게임에 임하는 과정은 그만큼 심플하고 간단하다.
 △ 돈 버는 中?
사이퍼즈는 적을 한 대 때리고 공격에 성공할 때마다 자금이 쌓인다. 타워를 쓰러뜨리고 몬스터를 해치웠을 때 돈이 들어오는 카오스와 마찬가지의 이치다. 그렇다면 이것을 어떻게 사용할까. 바로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것이다. 어떤 아이템을 가장 먼저 갖추고 어떤 스킬을 선택해 어떤 캐릭터로 육성을 하는가에 대한 선택과 고민은 게임을 하는 유저들의 머리를 싸매게 만드는 부분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사이퍼즈는 상점과 캐릭터 성장, 스킬트리와 아이템 세팅을 모두 UI 하단에 배치해 일치시켰다. 사이퍼즈에서는 돈으로 아이템을 구입하면 자동으로 레벨도 올라가고 아이템 옵션이 적용된다. 스킬강화도 장신구를 구입하는 것으로 처리했다. 미리 정해진 아이템을 '착용'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상점도 따로 필요 없고 인벤토리도 없다. 그냥 숫자 키만 누르면 만사가 해결된다. 경험치와 돈, 레벨 성장과 아이템, 그리고 스킬강화라는 성장 포인트를 돈과 아이템으로 일원화시킨 것이다. 이는 유저들에게 캐릭터 성장에 대한 고민을 날려버리게 함은 물론, 보다 더 빠르고 스피디한 게임 진행을 돕고 있다. ‘스마트함’은 덤이다.
간단하게 적용되는 스킬 키와 액션 키는 AOS의 템포를 빠르게 만들고 있다. 궁극스킬과 다운스킬, 잡기 스킬이 공통적으로 배치되어 있다는 점, 마나나 기력이라는 개념 없이 쿨타임 기반으로 설계된 스킬들은 모두 사이퍼즈를 처음 즐기는 유저들이 빠르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요소들이다.
사이퍼즈는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해서 그것을 아바타로 하여 경험치를 쌓고 레벨을 올리는 스타일이 아니다. 매번 게임을 시작하기 전 총 18종이 넘는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를 하고 자신이 마음에 드는 높은 등급의 캐릭터를 구입을 하는 방식이다. 게임을 할 때 마다 캐릭터가 달라지므로 다양한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게 다른 온라인 게임들과 확실히 그 궤를 달리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바타의 성장’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성장’이라고나 할까.
각 캐릭터마다 장단점, 그리고 개성이 존재하고 또 어떤 장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가 나눠져 있는 만큼 플레이어들은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만의 주력 캐릭터’를 선택하게 된다.
 △ 다양한 캐릭터들의 존재, 그리고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캐릭터들의 존재는 게임의 풍부함을 살리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높은 등급의 캐릭터를 구매해 나가면서 캐릭터를 구매해 나가는 재미에도 맛을 들리게 된다. 확실히, 처음부터 선택의 폭을 넓게 한다는 것은 게임의 색을 다양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겠다. 말하자면, 초반부터 게임에 대한 풍부함을 살리고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아쉬운 점은 있다. 무엇보다 캐릭터 육성에 대한 고민이 없다는 점이 바로 그렇다. 캐릭터의 육성이 돈과 아이템으로 획일화 된 만큼 게임의 재미를 느끼는 또 하나의 포인트인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육성계획의 확립, 그리고 목표로의 전진’이 다소 빠져 있다는 느낌이다.
사이퍼즈의 오픈베타는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초반부터 캐릭터가 상당히 많은 종류가 제공되어 있어 의구심을 자아냈는데, 초반 캐릭터들보다 이후 등급에 존재하고 있는 캐릭터들이 더 많고 또 맵의 개발에 따라 AOS자체의 재미가 더 다양화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게임의 변화가 더 주목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작게 디자인된 맵은 PVP 액션 전투를 만나기 까지의 시간을 줄여주고, 전체적인 플레이 타임도 줄여 부담이 적다. 어떻게 보면 약간은 빈티지한 느낌의 그래픽도 저사양 유저들이 문제없이 즐길 수 있게 한 착한 선택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플레이어의 캐릭터와 상대하는 사물에 집중한 시점은 게임에 편안한 진행을 돕는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사이퍼즈에도 단점은 있다. 또 앞으로 맵의 개발 등에 대해 게임의 재미에 대한 지속성이 달려 있음으로 오픈베타 이후가 더 중요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사이퍼즈가 갖추고 있는 구조와 재미 포인트는 분명히 많은 유저들을 흥하게 하는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충분히 가치 있는 게임 사이퍼즈, 오픈베타 이후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겜툰 편집팀
editer@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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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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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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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죠 ..
짝퉁 카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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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즈가 짝퉁카오스면 카오스는 짝퉁도타란걸 알고계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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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선 캐릭터종류가 조낸 많다는거 말고는 내세울거 없슴
아직 무지무지재밋다 이런 인식은 없는듯..
시간이 흐르고 발전이 되면 망하진 않겟져
아발론처럼... 흐지부지해지지 말길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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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보다 사이퍼스 언리얼3 사용했다는 놈들이 이것밖에 사양을 못내냐
진짜 대충 만들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참으로 역겹다. 짝퉁 DOTA에다 그래픽도 좆같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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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든에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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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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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어디서 언리얼3라는걸 들은거냐
사이퍼즈는 언리얼2.5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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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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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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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재미로 사이퍼즈 하는데 루이스 대~박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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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발의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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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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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가 짱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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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카오스라고 하면 정말 어디서부터 설명해야되는지 막막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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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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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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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갈등중....내적갈등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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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짝퉁드립은 참;;;
네오플앞에가서 던파는 모 던전게임 짝퉁이라고 시위라도하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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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면 임자지머 RPG게임자체도 짝퉁으로 몰아갈기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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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즈가 카오스짝퉁이면 지하성과싸움꾼들은 지하성과용짝퉁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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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따지면 짝퉁아닌게임 몇개없는데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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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말한번 한거자기 말이 많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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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AOS란 장르가 어디있냐 Aeon of Strife란게 뭔지 일단 아는거냐
(사람들이 맨날 AOS게임 이렇게 잘못쓰니까 아주그냥 그게 제대로된 장르인줄 알어)
그리고 엄현히 짝퉁아닌게임 진짜 몇몇개밖에 없을텐데 아주그냥 다 짝퉁드립쳐봐요 호구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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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지식인들 납셧네 이런 쉬버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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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형식만 비슷하지 완전 다르고만 뭔 짝퉁 카오스야 줮버러지 새 ㅋ끼 ㅋㅋㅋㅋ
몬스터 잡는거면 다 같은 rpg 게임인가 ㅋㅋㅋㅋ ㅋ
총빵야빵야 ㅎㅏ는거면 다 똑같은 fps 게임ㅇ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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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댓글로 존1나 한심하게들 노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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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즈 포스터에 어째서 샬럿은 없는거임??
소공녀 마를린은 보이는데.. 격류의 샬럿 어디갓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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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 컴인데도 렉이걸리고
그래픽은 개똥망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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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그냥 살리려고만 하시려는 의도네요.
개인적으로는 다양성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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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덧글 쓰시는 분들중에 그래픽이 좋아야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참 신기한 뇌를 가지고 계시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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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ㅋㅋ 아예 시점부터가 다른데 무슨 짝퉁 카오스?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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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드립작작해라 그렇게따지면 모든게임이 초기장르게임 짝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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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짝퉁이면 안됨? ㅋㅋ
님아들은 얼마나 잘 만든다고 ㅋㅋ 글고 요즘 심심한 겜보단 이런게 났지,,,
짝퉁이라도 잼있으면 되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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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아래해봤내짝퉁좋아하내이개더재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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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해 갠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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