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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레이스, KOG의 10년 노하우로 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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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11-17 오후 2:5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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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form : PC/ONLINE
Genre: PC 온라인 레이싱
'엘소드'와 '그랜드체이스' 등 액션 게임 명가로 유명한 대구 KOG의 노하우가 집약된 신작 MMO레이싱 ‘얼티밋레이스’가 개발 중이다. 게임에서는 1인칭과 3인칭 시점에서 즐길 수 있는 레이싱은 상황에 따라 긴박감과 속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데, 실제 운전 가능 유무를 떠나 누구나 손쉽게 키보드만으로 레이싱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PC플랫폼에서의 레이싱게임
레이싱 게임은 차량 컨트롤의 재미를 주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콘솔시장에서 주로 각광받고 있다. 이렇다보니 어느새 게임이 ‘매니악’하며 ‘접근성’ 또한 좋지 못해진 것이 사실이다. 최근 모바일 게임의 활성화로 인하여 모바일 시장에서도 많은 레이싱 게임이 출시되고 있지만, 조작성의 한계와 라이트한 게임성으로 레이싱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 시키지 못하고 있다.
‘얼티밋레이스’는 그러한 레이싱 게임의 이슈들을 보완하기에 적합한 PC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PC기반의 레이싱 게임은 콘솔게임보다 유저가 풍부하며 채팅 등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인터페이스가 편리하다. 개발사 KOG는 여기에 10년 이상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해왔던 경험을 녹여내어 온라인에 적합한 레이싱 게임을 개발 중이다.
1. 온라인 환경의 PC에 최적화된 레이싱 게임
‘얼티밋레이스’는 PC기반의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고 쉽게 레이스와 자동차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2. PC를 기반으로 하는 레이싱 게임의 장점
a. 유리한 커뮤니티성
PC 사용자는 콘솔보다 이용자가 많아 ‘커뮤니티’가 존재하기 위한 중요하다. 이는 ‘경쟁’을 추구하는 레이싱 게임의 가장 중요한 점이다. 유저는 게임 속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경쟁하며 더욱 레이스에 몰입할 수 있다.
b. 키보드 컨트롤
‘얼티밋레이스’는 PC에 최적화된 레이싱 게임으로, 키보드를 이용한 플레이에 특화됐다. 키보드를 이용한 레이싱 게임 컨트롤은 콘솔패드나 전용 레이싱 핸들로 조작하는 방식과는 다른 형태의 조작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차량의 움직임도 이 부분을 위해 최적화되어 적용되었고, 배경도 그러한 방향성에 따라 제작되었다. 키보드로 조작하기에 적절한 차량의 움직임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 기존 레이싱 게임의 높은 플레이 피로감을 줄이고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난이도로 절충선을 잡았다.
예를 들면, 드리프트 코너에서 컨트롤은 엑셀 버튼과 방향전환 버튼 및 드리프트 버튼을 선택적으로 혹은 동시에 반복적으로 여러번 입력하며 주행하기 등, 마치 액션게임의 커맨드를 입력하는 방식과 유사한 형태의 ‘손맛’을 자랑한다.
c. 캐주얼한 난이도
리얼한 주행방식의 게임들은 순간의 선택으로 특정 코스의 성공 실패가 정해지며 이를 통한 긴장과 스트레스를 이용해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지만 ‘얼티밋레이스’의 주행은 지속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코스를 주행할 수 있다. 하나의 코스에서도 여러 번의 기회와 선택을 하는 과정이 제공되고 최적의 조작을 입력하지 못하더라도 다시 도전하여 코스를 완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과정에서 기존과는 다른 리듬 액션게임 같은 새로운 조작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3. 온라인의 특성을 이용한 레이싱 게임
PC기반 게임의 이점과 키보드에 최적화된 조작감 이외에 온라인게임들의 장점으로 RPG 요소들, 성장, 경쟁, 커뮤니티들을 레이싱 이라는 장르에 적합하게 이식 하였다.
레이스 이외에 다양한 자동차 컨텐츠(튜닝, 커스터마이징, 콜렉션)들을 RPG요소를 이용하여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얼티밋 레이스’의 특징
1. ‘커뮤니티’
-PC게임으로서 소통을 위한 환경이 좋고 유저들도 많다. ‘인게임 광장’, ‘메신저’, ‘게시판’ 등 다양한 경로를 제공하고 레이싱 게임에 적합한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유저간의 게임 플레이의 경험(코스 공략, 튜닝 팁 등)들과 드라이빙기술들이 다른 플레이어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로그로 기록된다.
-드라이빙기술과 관련된 로그들은 픽토그램과 그래프와 같은 직관적인 형태로 정리되어 제공되며 유저간의 공유 소통을 위한 UI를 제공한다.
- 자동차 동호회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는 경험처럼 ‘UR’에서도 이러한 ‘커뮤니티’가 형성 될 수 있도록 ‘NPC’와 클럽, 길드 등을 제공한다.
- 실제 자동차 튜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현실감 있는 생생한 이슈들을 게임에 적용
2. ‘성장’
-‘얼티밋레이스’는 유저가 드라이버로서 코스를 이해하고 드라이빙기술들을 연습하여Ultimate Racer 로 성장하는 것을 게임의 궁극적인 목표로 한다.
-드라이빙기술들(조향, 그립, 드리프트, 슬립 스트림, 스타트, 니트로, 블록, 장애물피하기 등)을 충실하고 세세한 가이드와 학습 시스템을 통해 마스터하고 성장하는 재미를 이끌어 낸다.
-키보드 컨트롤을 기반으로 개발된 캐주얼한 게임성은 실제 운전실력과 드라이빙상식이 없이 게임자체의 조작감을 학습하는 것만으로 재미있는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을 지향한다.
-경쟁을 통한 소수의 엘리트들만 승리를 독식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성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쁨과 쾌감을 주는 게임방식이 ‘UR’이 추구하는 게임의 모습이다.
-매니아에게는 치열한 경쟁의 쾌감을, 캐주얼한 유저에겐 플레이 자체의 재미를 주기 위한 ‘얼티밋레이스’의 구조이다.
-이것은 기존의 레이싱 게임이 시물레이션 게임으로서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했던 것과 달리 ‘얼티밋레이스’이 레이싱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정립하는 것을 의미한다.
3. ‘RPG 요소’
-‘얼티밋레이스’는 유저가 레이서로서 성장하고 플레이 방식을 알아가는 시간을 쉽고 즐겁게 가이드 하기위한 목적으로 ‘RPG’요소를 사용했다.
-‘퀘스트’와 기본적인 RPG요소(아이템, 성장, 경제시스템 등)를 제공하여 온라인 게임으로서 지속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다른 유저와 ‘경쟁’은 PVP이외에 방식으로도 가능하게 만들고 유저들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승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캐릭터의 레벨 성장만을 강요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어떠한 시점에서도 컨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 진행 방식
-테이크 다운, 짐카나, 튜닝콘테스트, 나스카, 드리프트 경연, RC카 경기 등 차량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작,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유연하고 풍부한 모토스포츠를 지속적으로 제공
4. ‘경쟁’
-아이템과 장비의 경쟁만으로 게임을 이끄는 것보다 진정한 유저의 실력이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게임
-소수의 1등이 되기 위한 게임이 아닌 다양한 모드, 다양한 규칙에서, 레이스를 펼치며 지속적으로 랭크를 갱신(레벨과 스텟 만으로는 최고가 될 수 없는 게임) 모두에게 항상 기회가 주어지는 게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체되고 경직되는 게임 속 지위를 유동적이고 생생하게 갱신하고 기존 상위 유저와 신규로 진입하는 유저의 경쟁이 흥미로운 게임
게임스펙
Car
70여대의 차량 제작완료
-기본 라이선스 차량을 베이스로 한 오리지널 드레스 업 파츠를 디자인
-오리지널 차량을 위한 드레스 업 파츠 제작 중
-300여대 이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
Map
50여개의 맵 제작완료
-도시, 자연, 서킷 등의 실제 서킷들을 게임성에 따라 변형하여 제작
-F1, 나스카, 짐카나, 랠리 등 다양한 레이싱 서킷을 제작
Contents
온라인을 위한 레이싱 모드 제작
-퀘스트 모드
-리그(PVP, PVE)
-VS모드(팀, 개인)
-테이크 다운 모드
-트레이닝 모드
-커뮤니티를 위한 오픈 월드 제공(광장)
겜툰 임진모 기자
jinmo@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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