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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6주년 기획] 2011년, 그라비티의 기대게임은 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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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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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5-31 오후 2:4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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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후반에 들어 유저들에게 노출되는 빈도 숫자가 줄어드는 것이 사실인 그라비티지만, 꾸준히 온라인 게임업계에서 활약을 해 온 게임사인 만큼 지속적으로 온라인 게임에 대한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견하지 못해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국내 온라인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게임사인 만큼 2011년에도 시장에서 새로운 신작들과 성장 동력을 얻기 위한 행보를 계속할 것이다.
이를 위해 2010년에는 게임사의 이름을 적극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한 움직임보다는 물밑에서 양질의 IP를 확보하고 신작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한 작업에 모든 역량과 여력을 집중했다. 신규게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것이다.
절치부심의 세월을 보내며 2010년대를 훌쩍 넘긴 현재를 맞이한 그라비티. 2000년대 초반 태동한 온라인 게임업계 초반의 최고의 게임사였던 그라비티가 2011년에 어떤 신작들을 준비하고 있을까. 그라비티의 ‘부활’을 책임질 신작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이미 오픈베타를 실시한 그라비티 퍼블리싱의 FPS게임 해브 온라인은 그라비티의 새로운 도전이 점철되어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오랜만의 신작 퍼블리싱 게임이기도 하지만, 독특한 외형과 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함으로 FPS시장의 또 다른 가능성에 대해 도전에 나선 것이다.
해브 온라인은 FPS라기 보다는 TPS에 어울리는 게임임에 틀림이 없다. 코어 유저들이 자주 즐기는 게임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FPS게임에 대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캐주얼성을 강조한 게임을 런칭시킨 것이다.
해브 온라인의 특징은 피규어(캐릭터 인형) 간 전쟁을 콘셉트로 했다는 것이다. 해브 온라인은 전투 상황에 맞춰 교체할 수 있는 각종 무기와 이용자가 직접 꾸밀 수 있는 깜찍한 캐릭터가 돋보인다. 개성 넘치는 4종의 캐릭터 군이 존재해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한 후 액세서리 등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으며 피규어의 특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정교한 커스터마이징(맞춤화) 시스템을 적용, 깜찍 발랄한 재미를 돋보이는 게임이다.
해브 온라인은 이미 클로즈베타를 통해 데스매치 팀전, 데스매치 개인전, 근접 무기전 등의 게임모드와 장난감 콘셉트의 밝고 친근한 다수의 맵으로 유저들에게 콘텐츠에 검증을 받은 게임이다. 특히 핵심인 무기 시스템의 경우 맵의 종류, 상대방과의 거리, 자신의 위치 등 상황에 따라 교체해 사용할 수 있으며 약 320여종의 무기와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독특한 개성 표현은 물론 다양한 게임진행을 경험할 수 있어 캐주얼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그라비티는 이전 페이퍼맨이라는 독특한 스타일의 FPS로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었다. 물론 독특함과 오리지널리티는 인정받았지만 그것이 상품성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그라비티는 이번 해브 온라인으로 그 부진의 궤를 끊어버리겠다는 각오다.
그라비티는 하반기에 ‘정말 오랜만의’기대작 런칭을 기대 받고 있다. 중국을 대표하는 게임사인 나인유가 개발한 신병전기가 바로 그것이다. 홍콩의 유명 만화 황옥랑의 `신병현기'를 원작으로 나인유가 3년여 간 개발하고 있는 무협 MMORPG다.
이 게임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중국 게임 최초로 언리얼 3.0엔진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이전에 등장했던 중국산 온라인 게임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스케일과 비주얼을 자랑한다. 게임 내 디자인과 세계관, 스토리 등을 원작 그대로 재현해 내 중국 현지에서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신병전기는 16가지 속성에 따라 다양한 장비 구성이 가능한 `신병 시스템'과 직업을 다양하게 가질 수 있는 `원신 시스템', 원작에 등장한 다양한 탈 것으로 비행을 즐기는 `비행 전투 시스템'등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신병전기는 나인유의 인력 감축과 개발팀 이전으로 인해 상반기로 예정을 하고 있었던 테스트 일정과 오픈베타 런칭 시기를 뒤로 늦춰지고 있다. 원래는 2011년 상반기를 목표로 했던 만큼 그라비티의 2011년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전망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라비티는 시간이 뒤로 밀려난 만큼 신중한 퍼블리싱과 현지화로 확실히 국내 유저들에게 공감을 받을 수 있는 퍼블리싱을 하겠다며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아직 시장 전면에 나설 정도로 그라비티의 신작에 대한 활동은 그리 활발하지 않은 것이 사실. 하지만 지난 4월 스마트폰용 게임인 라그나로크 바이올렛을 출시하는 등 스마트폰 게임 사업 분야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라비티는 2011년 신규 게임 개발, 해외 퍼블리싱 사업, 멀티 플랫폼 사업 등 신규 사업 및 전략 사업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병전기를 위시한 2011년 그라비티의 신작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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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님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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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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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히가 떠오르는 이유가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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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님홧팅// 신디라는 귀여운 계열 피규어 캐릭터인데 일본서버 아바타에선 하루히
극장판 소실편의 다수를 쓸정도로 꽤나 인기있어보이는 캐릭터더군요. 하루히. 미쿠루,
나가토 셋이요. 자세한건 공식홈피 스샷에서 본거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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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주고 뺏아서 20 돌려주고 못이기는체 30줘서 50으로 만드는 이런 준뒤에 뺏기식 운영만 안했어도 라그나로크1 하나만으로도 3년은 더 벌어먹고 살았을 병맛인생들.
그냥 네 글자로 자업자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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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눈엔 용이 밧줄타는걸로 보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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