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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CJ E&M, 하운즈으로 신작 러시 시작?
작성자 : 등록일 : 2013-02-14 오전 11:58:57


CJ E&M이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시작들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FPS시장에서 강세를 보여 온 CJ E&M의 ‘입맛’에 어울리는 게임이 2013년 신작 러시의 선봉장으로 준비를 하고 있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CJ E&M은 2013년 활약이 가장 기대되고 있는 게임사 중 하나. 수년 간 다수의 경쟁자들의 성장을 바라보고 절치부심 했던 CJ E&M은 조직을 개편하고 개발 지주회사 중심으로 내부 개발 체제로 시스템을 개편해 다수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게임 개발에 몰두해 왔다. 그렇게 차분히 준비한 ‘봇물’이 이제야 터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2013년에 내부적으로 발표할 게임들의 일정을 조율하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출시를 감안하고 있는 가운데, ‘돌격대장’으로 점찍어진 RPS(Role Playing Shooting), 하운즈를 필두로 신작 러시와 함께 숙원인 해외 진출로 인한 부가효과 창출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운즈는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갖춘 게임으로 소개가 되고 있다. RPG와 기존의 FPS를 하이브리드한 RPS라는 장르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하운즈는 적군의 전멸만을 목표로 했던 기존의 밀리터리 스타일의 FPS게임들과는 달리 짜여 있는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협업 미션을 수행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시나리오 상에서 생존을 해 나가고 성장을 하는 RPG의 재미와 1인칭 슈팅 게임의 재미를 섞은 것이다.

이에 하운즈에서는 온라인 RPG의 재미는 그대로 살리는 한편, 유저의 다양한 스킬과 직업을 조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또 다른 면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하운즈만의 탄탄한 액션을 통해 생존 시나리오에서 극도의 긴장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운즈가 기대를 받고 있는 이유는 21일 오픈베타를 실시하며 앞선 14일 오픈베타를 실시하는 마계촌 온라인과 함께 CJ E&M의 상반기 신작 러시에 ‘돌격대장’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운즈는 게임에서 풍기는 거칠고 몽환적인 이미지로 시장에 어필, 오픈 전부터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동안 CJ E&M이 만들어 낸 적이 없는 게임 이미지에 FPS라고는 하지만 주어진 시나리오에서 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요소는 분명 참신하면서도 익숙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과거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캐주얼틱한 재미를 제공하는 마계촌과는 달리 기존 시장에서 확실히 보여준 바 없었던 이미지의 게임을 시장 초반에 내놓는 것은 이후 등장할 게임들을 아울러 다양한 숫자의 유저들을 섭렵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특히 같은 기간에 마계촌이라는 캐주얼한 횡스크롤 액션을 내놓으면서 코어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는 하운즈를 내보내 유저들의 눈길을 확실히 사로잡아 다양한 취향을 가진 유저들을 섭렵해 자사의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층을 더욱 두텁게 하겠다는 태세다.



독특한 콘셉트의 하운즈를 필두로 신작 시장에 시동을 거는 CJ E&M의 행보는 차후 출시를 대기하고 있는 라인을 살펴보면 그 기대감이 더해진다. 리얼타입 야구게임인 마구더리얼이 상반기 내 출시를 대기하고 있다. 오는 13일부터 두 번째 클로즈베타를 실시하는데 싱글 플레이 모드를 최초로 시장에 선보인다. 상당한 데이터를 쌓은 만큼 이제는 오픈에 대한 이야기가 적극 모색되고 있다.

연초 신작 시장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가시적인 게임만 해도 3종이다. 모두 다 각자의 ‘취향’을 갖춘 게임이라는 점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디즈니 캐릭터가 등장하는 캐주얼게임 지피레이싱, 건즈2, 모나크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시장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



여기에 CJ E&M이 중국 텐센트와 신작인 미스틱 파이터의 계약 체결을 성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소식이다. 국내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발견하는 것 이외에 해외 시장 공략은 CJ E&M이 풀어야 하는 숙원 중 하나였던 만큼 국내외 해외 시장에서 동시에 연계되는 다양한 사업 전개는 글로벌 시장 공략의 단초를 제공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신 성장 동력을 발견함과 동시에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코어가 될 수 있는 게임을 발견한다면 CJ E&M은 다양한 방면에서 진일보 할 수 있는 시즌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미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다함께 차차차로 성공을 거둔 만큼 나머지 사업군에서의 활약도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자연스럽게 그 시작을 알리는 ‘돌격대장’, 하운즈의 역할이 중요하게 부각될 수밖에 없다.

CJ E&M은 다양한 종류의 국내 게임 신작 러시와 함께 일본과 북미, 대만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거점을 확보하고, 각 시장에 맞는 현지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신작 러시로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질 거침없는 행보에 귀추를 주목해 보자.



겜툰 송경민 기자
songkm77@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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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가왔다      [13-02-14]
1차도 해보고 2차도 해봤지만...
그래픽이든 뭐든 몰라도 매우 잘만든 게임
하운즈      [13-02-15]
존나 기대중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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