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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때깔부터 남다른 ‘블레이드’ 22일 액션 끝판왕에 도전

작성자 :	등록일 : 2014-04-21 오후 6:18:52

▲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블레이드' 기자간담회
4:33 거장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역작 ‘블레이드’가 베일을 벗었다.

4:33은 오늘(21일) 압구정 CGV에서 ‘블레이드’ 출시 기념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엔 4:33 소태환 대표와 ‘블레이드’ 개발사 액션스퀘어 김재영 대표가 참석해 게임에 대한 설명 및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특히 소태환 대표는 올해 4:33의 목표를 게임 본질의 재미를 추구하며, 그 시작은 거장과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인사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 '블레이드' CG 홍보 영상
코에이, 네오위즈, 소프트닉스,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등 10년 이상의 국내외 실력파 개발자들로 구성된 액션스퀘어의 신작 3D 액션게임 ‘블레이드’는 물리 효과에 특화된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돼 화려한 동작과 액션을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액션'에 일가견 있는 개발진들의 노하우가 총동원돼 모바일 환경에서 온라인 못지 않은 화끈한 타격감과 전투 효과를 자랑한다.

▲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된 '블레이드' 스크린샷
더불어 게임은 보기 드문 언리얼 엔진 3 기반 모바일 액션게임이라는 희소성에 사전 예약자만 10만 명 돌파 및 일전 진행된 테스트에서 유저의 재 접속률은 80%에 육박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 '블레이드' 개발사 액션스퀘어 김재영 대표
액션스퀘어 김재영 대표는 ‘블레이드’에 대해 “액션의 끝! 액션 역작을 표방했으며, 콘솔에서 다져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모바일에 담고자 노력했다. 주요 특징은 ‘모바일 최고의 그래픽’, ‘궁극의 타격감’, ‘끊임없는 아이템 파밍의 재미’, ‘뛰어난 최적화와 안정성’을 추구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다채로운 모드 기반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각기 다른 재미를 추구한다. 대표적으로 '일반 던전', '무한 던전', '일대일 대결', '다대다 난투장' 콘텐츠가 준비됐다”며, “장비 강화와 승급, 그리고 옵션 변경을 통한 무기 성장 시스템도 플레이를 지속하게 만드는 재미 요소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유료화 모델은 ‘무기/방어구 뽑기’, ‘보스 무기 제조’, ‘옵션 변경’, ‘스킬 포인트 구매’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블레이드’는 오는 22일(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동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