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제 목 :
'강철의기사' 파티액션의 재미, iOS도 곧! |
 |
작성자 :
|
등록일 : 2014-07-21 오후 9:57:06 |
|
|
 |
 |
 |
 ▲ 액토즈소프트 정현기 대리(좌)와 엔터웰의 윤희성 총괄 매니저(우)
액토즈소프트의 3분기 첫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 기사’가 구글 플레이로 출시됐다. 엔터웰에서 만든 ‘강철의 기사’는 영웅과 동료로 구성된 최대 5인 파티가 함께 싸우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다. 방어구에 따라 외형이 변하고 같은 스킬이라도 무기 스타일에 따라 다른 액션을 구사하는 등, 한층 더 진화된 연출로 여타 액션 RPG와 정공법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개발사 엔터웰의 윤희성 총괄 매니저는 “‘코어 온라인’을 개발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모바일에 제대로 녹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 더불어 스마트폰 게임에서도 PC 온라인급의 퀄리티가 표현될 수 있다는 것도 함께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결과적으로 ‘강철의 기사’는 전작 ‘코어온라인’의 개발 연장선상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서비스를 맡은 액토즈소프트의 정현기 대리는 “처음 프로젝트명 '마스터 블레이드'로 시작해 다양한 예시 중 게임 내 강철의 느낌을 많이 묻어나 '강철의 기사들'로 제목을 고려했지만, 어감상 '강철의 기사'가 입에 더 잘 붙는다 싶어 최종 결정됐다”라고 제목에 얽힌 비화도 소개했다.
▲ '강철의 기사' 론칭 프로모션 영상
'강철의 기사'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영웅 중심의 플레이와 동료 4명이 함께 싸우는 모바일 액션 RPG다. 영웅은 무기와 방어구 변경에 따라 외형이 달라지며, 강화 수치에 따라 특수 효과도 더해진다. 여기에 스킬은 총 10개로 구성되며, 12개에 달하는 특성(패시브)을 통해 유저 스스로가 원하는 액션 스타일로 육성할 수 있다. 특히 스킬은 평균 6회에서 10회에 이르기까지 단시간 맹공을 펼치며 유저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주인공과 동료가 함께 사우는 파티 플레이 액션 RPG '강철의 기사'
“스킬 조합은 3개씩 총 9개다. 피격하는 몬스터를 날리거나 밀치는 다양한 부가 능력도 겸했으며, 어떻게 커스터마이징하느냐에 따라 자신 만의 콤보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일반 공격과 스킬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최소 6회에서 최대 10회까지 화면을 수놓는 화끈한 연출로 꾸며, 유저에게 액션의 손맛과 보는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킬 것이다”
동료는 선발대와 후발대로 나뉘며 총 4명으로 구성된다. 뽑기를 통해 수집할 수 있음을 물론, 성장과 합성을 통해 더 강력한 동료를 얻을 수도 있다. 영웅과 공용 장비를 착용할 수 있지만, 대개 전용 장비로 꾸며져 한 번에 여러 영웅을 키우는 육성의 재미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 다양한 동료 수집과 성장
그리고 장착 스킬에 따른 콤보 액션까지!
“현재 준비된 동료는 177종이며, 등급은 1부터 최대 6까지다. 던전에서는 선발대에 있는 동료 2명이 필드에 등장하며, 적에게 쓰러지게 되면 후발대에 포진된 동료가 자동 등장한다. ‘영웅대전(PvP)’에서는 이런 번거로운 절차 없이 한 번에 맞붙는 다대 다 전투를 추구했다. 또, 경험치 획득이 반드시 필드에 출현해야만 얻는 것이 아니라 골고루 분배돼 육성하기에도 한결 수월토록 했다”
친구와 함께 싸우는 소셜 ‘거대보스’와 일정 확률로 발생하는 ‘몬스터 부대’를 즐길 수 있는 PvE 콘텐츠를 통해 성장한 영웅 파티가 도달해야 할 엔드 콘텐츠는 ‘도전’에 키워드가 맞춰져 있다.
바로 100라운드에 걸친 보스 대전 모드 ‘혼돈의 요새’와 비동기 PvP를 즐길 수 있는 ‘영웅대전’이 대표적이다. 특히 ‘영웅대전’은 소셜 전체 순위가 일주일, 개인 순위는 하루마다 변경돼 결과에 따른 차등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연승과 랜덤하게 부여되는 라이벌 관계의 유저와 승패에 따라 또 다른 보상도 받을 수 있다.
 ▲ PvE로 성장시킨 영우 파티의 강함을 증명할 수 있는 다양한 PvP 콘텐츠들
이 밖에 무기에 따른 액션의 변화와 함께 스킬 역시 레벨업에 따라 임팩트가 달라진다. 무기별 속성은 ‘빙, 불, 뇌, 독’ 네 가지로 구분되며, 상성에 따른 데미지 추가(30%)와 몬스터별로 속성이 부여돼 전략적인 플레이가 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자동 전투로 즐길 시 카메라 확대 및 축소를 통해 다채로운 각도에서 액션을 눈으로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난이도는 보통과 어려움으로 나뉘며, 난이도에 따른 차이는 능력치와 개체수다. 추후 업데이트 예정된 콘텐츠 중에는 새로운 여성 영웅 추가가 예정됐다. 신규 영웅 역시 전용 액션을 구사하며, 남자 영웅과 마찬가지로 장착하는 무기에 따라 모션에서 차별화된 액션을 제공하니 기대해달라”
안드로이드로 우선 출시된 ‘강철의 기사’는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로 출시된다. 이미 검수도 마친 상태로, 이르면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정현기 대리: “‘강철의 기사’는 재미 하나를 위해 사소한 부분에서도 디테일한 면을 살리고자 노력했다. 여기에 CS나 운영 노하우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 수치상 목표라면, 역시 비 카카오 게임으로 최고 매출 10위 안에 드는 것이다”
윤희성 총괄 매니저: “일단 플레이 해보면 충분히 재미를 느껴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평가해주면, 그 부분을 개선해 계속해서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나가겠다”
겜툰 임진모 기자
jinmo@gamtoon.com
|
|
|
|
| 덧글쓰기 |
 |
|
|
|
|
|
|
|
|
|
|
인터뷰/업체탐방
총 2699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