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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드라켄상, 이름 바꾸고 아시아 정복 재도전
작성자 : 등록일 : 2015-09-15 오후 5:59:41
유럽 퍼블리셔 빅포인트가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첫 서비스 게임은 2014년에 국내 서비스를 종료한 <드라켄상>으로, 한국 시장에 맞춘 콘텐츠와 새 이름 <드래곤 라이즈>로 1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빅포인트는 9월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엠큐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드래곤 라이즈> 오픈 일정 및 추후 사업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빅포인트 CEO 칼레드 할리우이, 빅포인트 코리아 오영훈 대표가 한국,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 방향과 더불어 <드래곤 라이즈> 소개 및 향후 일정을 공개했다.

2002년 설립된 빅포인트는 직원 500명 규모의 퍼블리셔로, 유럽권에서는 F2P(Free 2 Play) 모델 브라우저 게임 서비스사로 유명하다.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온라인> 개발자들이 직원으로 있으며 MMORPG와 MMORTS 등의 코어 게이머 시장부터 모바일 게임까지 모두 서비스 중이다.


▲빅포인트 칼레드 할리우이 CEO


대표인 칼레드 할리우이는 "자신도 한 때 게이머였다"는 이야기로 운을 뗐다. 칼레드 할리우이 CEO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프로게이머로 게임 업계에 발을 들였고, 2002년에는 월드사이버게임즈(WCG) 참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이 때 한국인의 게임에 대한 열정을 접하고, 아시아 시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빅포인트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아시아를 잡고,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첫 거점으로 빅포인트 한국 지사를 설립한 상태다. 칼레드 할리우이 CEO는 한국 지사 설립 배경에 대해 “한국은 독특한 시장이다. 일본과 같이 모바일 게임에 집중된 국가와 달리 PC 시장도 어느 정도 형성 되어 있다는 점에서 독일의 시장과 닮은 면이 있다”라고 설명하고 “퍼블리싱 역량 육성은 물론 개발까지 아우르는 회사로 발전을 시키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타 외국계 회사의 지사와 달리 의사 결정권도 있는 등 자율성이 높은 지사라는 설명이다.


▲빅포인트 코리아 오영훈 대표


아시아 지역 서비스의 첫 신호탄은 대표작 <드라켄상>의 개선판 <드래곤 라이즈>다. <드라켄상>은 2013년부터 NHN을 통해 국내 서비스를 진행했지만, 과도한 과금 모델과 부족한 플레이어 편의, 게임 밸런스 문제 등으로 1년 만인 2014년 11월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게임 소개를 맡은 빅포인트코리아 오영훈 대표는 게임 이름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 “<드라켄상>이라는 이름이 외우기 힘들었으며, 이전 게임에서 많은 것들이 개선된 만큼 새로운 게임의 이미지를 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빅포인트는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그 동안 한국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베를린의 개발팀과 협력하며 게임을 개선해나가는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지스타 2014에 참석해 국내 게임업계 관계자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올해 5월부터는 약 6개월에 걸친 소프트론칭을 통해 국내 유저들의 반응을 검증하고 이에 맞춰 추가적인 개선에 나섰다. 먼저 과도한 과금유도라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최대 레벨의 절반인 25레벨까지는 과금 스트레스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과거 과금대상이었던 보관함, 아이템 확인 비용, 탈것, 귀환 비용 등도 모두 무료로 전환했다.

진입 장벽을 높이던 초반 난이도, 떨어지는 편의성도 국내 환경에 맞춰 개선했다. 레벨 20까지 몬스터 공격력과 체력을 20% 하향했으며, 성취감을 올리기 위해 보스의 아이템 드롭율은 30% 올렸다. 오영훈 대표의 말을 빌자면 “게임을 잘 하지 못하는 아내도 20레벨까지 한 번도 죽지 않고 진행할 수 있을 정도”다..

이와 함께 한글 버전의 텍스트 약 5만 줄 정도를 수정해 이해가 어려운 부분들을 대폭 개선했으며, 안정성과 호환성이 떨어지는 브라우저 서비스 버전 대신 20메가 정도 용량의 마이크로 클라이언트 방식으로 서비스 형태를 변경했다. 오영훈 대표는 “브라우저 버전보다 부드럽게 구동되며, 그래픽과 사운드도 개선됐다”라고 귀띔했다.

빅포인트는 론칭에 이어 10월 말에는 확장팩 ‘발로르의 분노’를 추가한다. 최대 레벨이 50으로 올라가며, 새 대륙 ‘로어택’과 신규 퀘스트·아이템이 추가된다. 또한, 이분식 선택이었던 스킬 트리를 개편해 자유도가 늘어났다.



이와 더불어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 <드래곤 라이즈>를 론칭하고, 하반기에는 <다크 오빗: 리로디드>를 론칭할 예정이다.

이어 2016년 상반기에는 밀리터리 AOS <샤즈 오브 워>를 론칭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FPS와 AOS 혼합 장르로, ▲20분 내외의 짧은 플레이타임 ▲WASD 키를 이용한 FPS 스타일 조작 ▲로비에서 아이템 셋팅 후 게임 내에서 레벨업에 따라 고르는 ‘로드아웃’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2016년 하반기에는 글로벌 IP를 활용한 MMORTS를 발표할 예정이다.

칼레드 힐리우이 대표는 마지막으로 “한층 진보된 게임성을 갖춘 <드래곤 라이즈>를 수준 높은 한국 유저들에게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며 “한국 재론칭을 위해 수많은 시간을 고심하고 준비한 <드래곤 라이즈>의 콘텐츠를 마음껏 즐기고 애정 어린 조언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겜툰 양재모 기자
ny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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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모      [15-09-17]
이름 바꾼다고 달라지는가?? 운영진의 마인드부터 바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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