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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펍지주식회사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e스포츠 모델 마련”
작성자 : 등록일 : 2019-08-08 오후 5:04:20


‘펍지주식회사’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년 시즌 개막 후 주회하는 첫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네이션스 컵(PUBD Nations Cup)’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펍지는 8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펍지 이스포츠 4개년 계획 성과 준간 점검 및 한 단계 더 발전한 5개년 계획’을 공유하는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단상에 오른 신지섭 펍지주식회사 센트럴 이스포츠 디렉터는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고민 과정에서 다양한 대회를 개최해 실험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어떤 요소가 성공하고 실패하는지 알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향후 펍지 e스포츠 방향을 정교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18년 펍지는 이스포츠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명확한 목표와 원칙을 수립하는데 노력했다. ‘2018 PGI’를 통해 배틀로얄 장르가 e스포츠화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에 펍지는 3가지 원칙을 세웠다.

우선, e스포츠를 단순히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고, e스포츠 자체로 자생 가능한 제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계획과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펍지는 펍지 e스포츠를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협업을 이뤄왔다. 마지막으로 펍지는 스포츠에 있어 진정한 주인공은 선수와 구단이기에 이들을 서포트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했다.

2019년은 플랫폼 런칭을 목표로 했다. 9개 지역에서 연 단위 시스템 대회를 개최했다. 5개 글로벌 대회를 지역 대회와 연계해 진행했다. 공식 펍지 글로벌 펍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었다.

다가오는 2020년은 론칭한 플랫폼 정교화에 나선다. 대회 구조, 커뮤니케이션 채널, 프로팀 지원 등 2019년에 진행했던 사안들을 고도화 작업에 들어간다. 2021년과 2022년은 펍지 이스포츠가 성숙해지는 단계로 글로벌 생태계 기반을 다진다. 장기적인 시각으로 경제작인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펍지, 프로팀, 그리고 파트너 사이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설립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어서 신지섭 디렉터는 펍지 e스포츠 2019시즌을 되돌아봤다. 9개 지역에서 론칭한 펍지 e스포츠 리그와 서킷은 통합된 스케줄에 따라 9개 지역 프로 대회를 론칭했다. 한국, 중국, 일본, 북미, 유럽은 오프라인 프로 리그 형태와 2부 리그를 운영했다.



펍지가 주관하고 파트너사가 주최 및 운영한 ‘펍지 클래식(PUNG CLASSIC)’을 통해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5개 글로벌 대회 중 2개는 직접 주최했고 3개는 펍지 클래식으로 운용했다. 2020년에는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회를 내부적으로 살펴보면 게임과 e스포츠 간 격차를 좁히기 위해 새로운 맵을 추가했다. 향후 진행될 페이즈3에서는 ‘사녹’을 추가해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어서 ‘비켄디’도 충분한 밸런싱 테스트를 입증한 후 e스포츠 맵으로 활용된다.



프로팀과 상생 가능한 사업 구조도 마련됐다. 직접적인 금전적 지원이 아닌 함께 수익을 창출해 나누어 상생 가능한 모델을 마련했다. 올해 지역 리그 아이템과 글로벌 대회 아이템 등을 출시했고 이에 대한 수익을 팀들과 나눠 e스포츠 아이템을 사업화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팀 브랜드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보는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청 시스템 개선에도 노력했다. 옵저버 UI 시스템을 업데이트 중에 있다. 이를 활용해 방송 화면으로만 구현되던 실시간 스코어보드를 옵저버 UI 기능으로 도입해 치정자에게 일관된 퀄리티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실시간 리플레이 기능 업데이트와 API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겜툰 서단 기자(dans@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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