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1월 8일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게임아카데미 4기 전시회’를 개최, 1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전시회에는 2019년 5월부터 게임 기획,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 각 분야 전문가 멘토링 및 교육과정을 수료한 ‘게임아카데미 4기 참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총 18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시작일인 1월 8일 오후 4시부터는 게임아카데미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증정하고 우수작품을 시상하는 오픈식이 열렸다. 대상은 ‘화양연화’ 팀이 제작한 어드벤처 게임 ‘US’, 심화반 대상은 ‘리커버’ 팀이 만든 ‘Shady’가 받았다.
‘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만 14~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제 개임 개발 과저을 교육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넷마블문화재단 사회공헌 활동이다. 넷마블문화재단 서장원 대표는 “게임을 직접 개발하는 경험을 통해 청소년이 꿈을 키우고 미래에 꿈을 이뤘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넷마블문화재단은 청소년들이 가진 꿈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재홍 위원장은 “1기부터 4기까지 작품을 쭉 보면서 학생들이 보여주는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라며 “넷마블문화재단이 벌이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 ‘게임’에서 활동할 미래 인재들이 커가는 모습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2018년 1월 넷마블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설립한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 가치 확대,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 가치를 추구하면서 여러 가지 공익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터뷰/업체탐방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4기 전시회’ 1월 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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