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제 목 :
스타크래프트2, 출시 임박!? |
 |
작성자 :
|
등록일 : 2008-10-07 오후 6:37:06 |
|
|
 |
 |
 |
올해 출시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던 블리자드의 주목작 ‘스타크래프트2’가 올해 전격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29일 프랭크 피어스 블리자드 부사장은 북미의 게임웹진인 비디오게이밍247(videogaming247)과의 인터뷰에서 “2008년에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출시일에 대해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2008년 출시에 대해 난색을 표시한 바가 있었다. 때문에 업계는 당초 예상되었던 2008년 출시를 회의적으로 본 것이었다.
그러나 최근 블리자드의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 블리자드스토어에서 스타크래프트와 확장팩인 ~브루드 워의 합본판인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의 가격이 파격적으로 내려가면서 스타크래프트2의 출시를 위한 재고처리가 아니냐는 업계의 관측이 일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는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최근 가격이 1만 5천 원 수준으로 내려가면서 이런 관측을 뒷받침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는 2008년 초까지만 하더라도 5만원~4만 5천 원 선의 가격을 유지했었다.
블리자드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 있는 재고를 빠른 시간 내에 처리하라는 지시가 본사에서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가격을 파격적으로 내리며 재고를 처리하려는 것은 후속작에 대한 출시가 임박했기 때문 아니겠느냐”며 2008년 전격 출시를 암시했다.
또한, 블리자드가 지난 8월 중국 내 퍼블리셔와 함께 현지 배틀넷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것도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를 위한 사전작업이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2008년을 넘길 거라면 블리즈컨 2008년 이후 계약을 체결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서버 준비기간과 현지 적응기간, 그리고 퍼블리셔와의 작업 진척률을 감안해 본다면 2008년 말 출시를 위한 사전작업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한편, 스타크래프트2의 완성도는 현재 미세 밸런스 조정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오는 11일에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08에서 발매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
|
|
|
| 덧글쓰기 |
 |
|
|
|
|
|
|
|
|
|
|
게임 핫이슈
총 10304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