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게임의 일본 서비스의 선봉장이 될 블록버스터 MMORPG ‘테라’가 일본 내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NHN한게임은 ‘테라’의 일본 공개서비스 일정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NHN재팬을 통해 일본 내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인 ‘테라’의 공개서비스 시작 일정은 8월 8일 오전 8시.
이미 이를 위해 NHN재팬은 7월 31일부터 프리미엄 패키지와 추천 PC를 구매한 유저를 위해 선행사전선택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8월 2일부터 6일까지는 일반 유저들에게 사전선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선택서비스는 국내에서 이미 선보였던 콘텐츠로 서비스 시작에 앞서 캐릭터 작성과 친구추가, 길드의 작성과 가입, 서버 선택 등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NHN재팬은 일본의 테라 유저들이 웹을 통해 클라이언트 서버를 다운로드받거나 렌탈 샵인 ‘게오’를 통해 패키지를 무료로 대여해 PC에 설치하고 사전선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테라’는 일본에서 지난 7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했다. 테스트 기간 내내 동시접속자 숫자가 1만 명을 넘어서는 등의 호응을 모아 일본 시장 내에 성공적인 런치칭을 기대케 하고 있다.
게임 핫이슈
테라, 8일 일본 공개서비스 실시
총 10304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