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1월 2일 포문을 연 엑스엘게임즈 MMORPG ‘아키에이지’ 서비스가 시작된 지 2주년이다. 송재경 대표를 시작해 일본 게임온, 러시아 메일루, 북미 트라이온, 중국 텐센트, 작곡가 윤상, 전민희 작가까지 파트너사와 개발에 참여한 이들의 축하 영상도 공개됐다.
배경스토리와 지역 그리고 종족 설정 등 ‘아키에이지’ 세계관을 만든 전민희 작가는 “지난 2008년 처음 인연을 맺어 소설만으로는 몰랐던 새로운 경험과 게임 안팎으로 많은 사람과도 만나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2주년 기념으로 현재 이벤트를 진행 중인 ‘아키에이지'의 1.8 업데이트 콘텐츠로 ‘세력의 영웅들’이 준비 중이다. 오는 14일(수) 적용되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엔 누이아, 국가, 하리하라의 세력전과 건축물 변경 등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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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주역들의 서비스 2주년 축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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