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와 터틀락 스튜디오가 FPS 게임 ‘이볼브’ 개발을 완료하고 디스크와 패키지 제작에 착수했다. 이를 기념해 공개된 인트로 시네마틱 영상은 인간으로 구성된 헌터와 거대 괴수의 4대 1 대결을 통해 파티 플레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게임은 오는 2월 10일 PC, PS4, Xbox One으로 발매된다.
‘레프트 4 데드(Left 4 Dead)’ 개발사 터틀락 스튜디오에서 만든 이볼브(Evolve)는 차세대 멀티플레이 슈팅 게임이다. 4가지 직업(트래퍼, 지원병, 돌격병, 의무병)을 가진 헌터 중 하나를 선택하고 팀을 이뤄 함께 몬스터를 물리쳐야 한다. 여기에 새로운 헌터나 몬스터 잠금 해제, 장비와 스킬 업그레이드, 스킨과 특전을 얻기 위한 성장 요소 등 최고의 포식자가 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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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1 슈팅 ‘이볼브’ 개발완료기념 신규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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