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넥슨코리아에서 서비스할 온라인 학원 RPG ‘수신학원 아르피엘’ 전투 영상이 2일 공개됐다.
처음 공개된 ‘수신학원 아르피엘’ 미니 테스트 전투 영상은 쿼터뷰 방식의 핵앤슬래쉬로 액션성이 강조된 시점에서 캐릭터별 빠르고 강렬한 액션으로 눈길을 끈다. 그래픽은 애니메이션풍 느낌이 강해 전반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준다. 여기에 다양한 패턴의 몬스터와 보스전에서 전략성이 강조되었음도 알 수 있다.
관련해 현재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주요 캐릭터 3인도 공개됐다. 클로를 사용해 화끈한 전투가 가능한 격투가 ‘카일’, 스태프를 사용해 빛과 냉기 공격이 가능한 마법사 ‘아이린’, 검을 사용해 빠르고 날렵한 액션이 가능한 마녀 ‘유아’다. 또한, 아트웍에서는 주요 NPC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수신학원 아르피엘’ 첫 미니 테스트는 비공개테스트와 다르게 현재 개발 중인 버전을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다. 오는 3월 2일부터 8일까지 총 1,500명 선발을 목표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후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테스트는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 주말은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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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피엘 전투 영상, 그래픽은 깔끔! 전투는 화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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