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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탐구생활 146화- 온라인게임, 컴백!
작성자 : 등록일 : 2014-02-14 오전 8:57:52


온라인 게임 시장은 최근 조용히 잠들어 있다. 뭐, 새해가 밝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그러고 보니까 벌써 2월 중순이다……세상에나!!) 아직 게임사들이 한 해 계획을 실행하기 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어쨌든 온라인 게임 시장은 매우 조용한 것이 사실이다.

뭐, 많은 게임사들이 흥행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들에 관심을 가직 ㅗ있는 탓에 이렇다 할 온라인 게임 신작들이 아직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의 온라인 게임 신작 시장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유가 있으니, 그 동안 눈치를 보기도 했고, 워낙 온라인 신작들의 결과가 안 좋다 보니 어느 정도 준비가 되거나 혹은 궤도에 오른 게임들도 공개를 꺼리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었다. 물론, 대부분은 긴축의 바람이 불었던 이유로 인해 개발도가 더디게 올라간 탓이 많았겠지만.

하지만 지난해의 실적 발표가 서서히 이루어지고 그에 따라 신작 시장의 계획이 각 게임사들마다 발표가 이루어지면서, 이제나 저제나 나올까 하는 게임들의 등장이 가시화 되고 있다. 2014년에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들은 대부분 그 동안 각 게임사들이 메인으로 손꼽았던 게임들이었기 때문에 시장의 주목은 자연스러운 것일지도 모른다.

겜툰의 육덕지고 바람직한 탐구생활 소년 소녀들이 기다리고 있는 2014년 신작들의 등장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그렇다면 어떤 게임들이 등장을 예고하고 있는지, 그 면면을 살펴보도록 하자.



모바일에 치이고 캐주얼 게임에 치이며 예전 당당했던 입지가 줄어든 블록버스터 온라인 게임들이지만, 여전한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것이 또한 블록버스터 게임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번 성공하면 긴 생명력과 주요 매출을 담당할 수 있는 ‘최고의 캐시카우’가 될 수 있는 만큼 블록버스터 MMORPG들에 대한 기대감과 유저들의 관심은 뜨겁다.

지난 한 해 동안 외산 게임들에 밀려 숨죽이고 있던 국내 블록버스터 신작 시장도 2014년에 서서히 태동을 할 분위기인데, 그 선봉에 서 있는 것은 가장 먼저 신작 시장에서 활동을 시작한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레스다.

△ 오오, 갓 블레스!


스타 개발자 한재갑 PD가 개발한 신작 MMORPG인 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가 다수의 신작 프로젝트들을 취소하는 와중에도 취소를 시키지 않은 신작. 지난 6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첫 번째 클로즈베타 일정과 콘텐츠 비전 등을 공개했다.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종족·진영·월드의 대서사 구조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가 강점이며, 살아 있는 세상을 연상케 하는 수준 높은 그래픽, 다양한 전투 콘텐츠 등을 선사한다.

블레스는 개발 당시부터 높은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현실감을 선사하는 블록버스터 게임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때문에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언제 런칭이 될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었는데, 2014년 내 출격이 확실시되면서 연내 신작 시장은 더욱 가열되게 됐다.

위메이드의 이카루스 또한 참 길게 기다리고 있는 블록버스터 신작이다(너무 많은 이야기가 나와서 이미 오픈베타를 한 줄 아는 유저들도 있다). 오는 3월경에 오픈에 대한 루머가 떠돌고 있는 이카루스는 펠로우 시스템을 앞세운 MMMMORPG. 이미 다수의 베타테스트를 통해 시장에서 호응도를 이끌어 낸 만큼 2014년 신작 시장의 개봉과 함께 기대를 받는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만한 신작들의 공개는 블록버스터 게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못지않은 시장으로 성장한 스포츠 온라인 게임 시장, 특히 축구 온라인 게임 시장에 강력한 도전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먼저 NHN엔터테인먼트의 위닝일레븐2014는 충분히 주목해 볼 만한 온라인 게임 신작이다. 섣부른 공개로 시장에서 실패를 맛봤던 전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교훈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 하에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

△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실망스러웠지만, 최신작은 어금니 꽉 깨물고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최신작인 위닝일레븐2014에 적용된 엔진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전혀 달라진 비주얼 퀄리티를 갖췄고, 최신 하복 물리엔진과 폭스 그래픽 엔진을 적용해 선수와 공의 움직임을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선수의 머리카락, 유니폼의 휘날림 등 세밀한 부분까지 묘사했다. 또 선수의 기본 능력을 영입하자마자 100%로 활용할 수 있어 별도의 강화나 육성 과정을 거치지 않도록 제작된 것도 특징이다.

풋볼매니저온라인 또한 스포츠 온라인 게임 시장의 다크호스 신작이다. PC용 유명 축구시뮬레이션게임 풋볼매니저의 주요 기능을 온라인 환경에 맞게 개발한 게임. 오랜 기간 동안 개발을 해 오다 2014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마지막 테스트였떤 지난 2012년 11월과는 달리 유저 인터페이스를 비롯해 주요 시스템들이 대폭 개선돼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넷마블도 2014년에는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신작을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좀 생소하지만 오는 3월 미디어데이를 통해 공개 예정인 신작이 바로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라는 게임이다.

스페인 개발사 버추얼토이즈가 개발한 이 게임은 RPG, AOS, FPS의 장점을 합친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이다. 언리얼3 엔진을 기반으로 한 역동적인 액션 게임인데, 상반기 온라인 게임 공개 6종의 핵심 중 하나가 바로 이 게임이다. 오랜만의 넷마블 브랜드의 온라인 게임인 만큼 기대를 해 봄직 하다.



온라인 게임 신작 시장에 다수의 기대 신작들이 런칭을 예고하면서, 오랜만에 온라인 게임 시장은 그야말로 ‘박터지는’경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최근 하스스톤의 런칭에 이어 오는 3월에는 디아블로3의 확장팩의 발매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게임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게임사 중 하나인 블리자드의 신작, 그것도 국내 게임 유저들이 열광할 만한 게임 브랜드인 디아블로의 최신판인 확장팩인 만큼 국내 신작 시장과의 충돌이 예정되어 있다. 자연스럽게 시장의 기대감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신작들의 경쟁은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머리를 싸맬 일이지만, 유저들 입장에서는 그보다 더 즐거운 것이 없는 것이 사실. 오랜만의 박 터지는 온라인 게임 신작들의 ‘같은 기간 내의’경쟁, 벌써부터 신작 시장이 기대된다!

※오늘의 탐구생활- 2014년 신작 시장에서 가장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신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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