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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홀로서기’나선 CJ&다음 게임분야, 향후 전망은?
작성자 : 등록일 : 2014-08-08 오후 4:45:12


2014년 중순 게임업계에 주목할 만한 두 회사가 등장했다. 계획 당시부터 업계에 주목을 모았던 게임사들인 만큼 향후 어떤 활약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1일 CJ넷마블은 CJ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CJ E&M으로부터 완전 독립해 단독 법인으로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그룹으로부터 완전 독립을 하기 위해 비상장 회사로 전환됐다.

CJ넷마블에 이어 다음게임이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완전히 독립 법인으로 분할한 형태로 설립되었다. 공교롭게 두 회사가 같은 날에 모기업에서 독립법인으로 출범하게 되면서 ‘홀로서기’에 나선 두 게임사의 앞날이 게임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넷마블과 다음게임 모두 하반기뿐만 아니라 향후 다가올 2015년 게임 시장에서 적지 않은 ‘게임시장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게임업계에 어떤 순작용을 하게 될지 업계의 귀추가 쏠리고 있다.



최근 네이버와의 분할에 1주년을 맞이한 NHN엔터테인먼트에 이어 메이저 업체로부터 지속적으로 분할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다. 8월 1일에 넷마블과 다음게임이 CJ그룹과 종합포털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분할해 단독법인으로 설립되며 최근의 추세를 대변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11년 3월 CJ E&M의 게임사업부문으로 편입되었다 다시 독립법인의 길을 걷게 된 CJ넷마블은 비상장회사로 전환되며 오는 10월 완전 독립 재출범을 위한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 사실상 완전 독립법인의 첫 발을 뗀 셈이다. 지난 2002년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지 12년 만에 비상장사로 전환한 것이다. 10월 단독법인은 방준혁 최대주주 체제로 재출범을 하게 된다.

같은 시기에 완전 독립법인으로 판교에 공식 출범한 다음게임 또한 마찬가지다. 지난 5월 이사회를 통해 게임 부문 독립 경영 결의를 한 다음게임은 발 빠르게 게임부문 독립 법인 운영 준비를 실시했다.

△ CJ넷마블은 완전 단독 법인 설립을 위해 비상장사로 전환했다. 사실상 독립 뻡인으로의 ‘행보 시작’이라는 평가다.


다음게임은 독립법인 부문을 이끌 홍성주 대표를 선임하고 게임부문의 독립적 운영에 대한 준비를 완료했다. 조직 구성을 개편하는 것과 동시에 판교 사무실 이전을 완료, 물리적, 화학적 독립을 완전히 마무리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다음게임은 약 100여명 인력 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 GB1빌딩에서 게임 사업 분야 활동을 시작한다.

이와 같은 ‘분할 릴레이’는 비대해진 몸집을 줄이고 조직을 전문화해 벤처 특유의 유연한 사고와 빠른 의사결정을 하려는 전략이 녹아들어가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시장이 온라인과 함께 발 빠르게 시장 변화에 대처를 해야만 하는 모바일 시장으로의 변화도 크게 감지되고 있는 만큼 경쟁력 극대화를 위한 움직임인 것이다.



그 동안 게임시장의 메이저 업체들은 획일적으로 기업의 몸집을 불리는 방향만을 지향해 왔다. 그로 인해 마구잡이식 기업 인수와 합병이 이어지며 실적을 내지 못하는 산하 기업들은 도태되거나 자연스럽게 가장 먼저 구조조정이 되는 악순환을 반복해 왔다. IT기업 특유의 민첩성과 특징을 잃고 대기업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는 자성의 소리가 나온 이유다.

특히 게임 시장이 전체적으로 불황을 겪기 시작하면서 그 동안 비대하게 몸집을 불려 온 업체들은 선택과 집중이 새로운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매출 악화와 규제법의 대두 등으로 시장 환경이 메말라가면서 게임 독립법인의 설립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발 빠른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힘을 얻게 된 것이다.

△ 다음게임은 종합 포털사와의 시너지보다는 완벽한 단독 법인의 전문성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NHN엔터테인먼트는 물론, 다음게임과 CJ넷마블이 최근 새로운 트렌드가 된 전문성을 갖춘 독립법인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대표적인 검증 케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그동안 키워 놓은 게임 사업이 그룹이나 타 미디어 관계사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없이도 독립적인 자생력을 갖춘 상황이기 때문이다. 조직이 작을수록 기동성이 있고 의사결정도 빨라지는 만큼 경영 효율성에 대한 결과가 주목이 되고 있다.

다음게임은 하반기 ‘검은사막’을 필두로 독립법인의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CJ넷마블 또한 CJ E&M에 남아 있는 CJ게임즈와의 통합 이후 게임 퍼블리싱과 개발을 독립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단독법인이 된 만큼 그 동안 넷마블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글로벌 게임 시장의 진출, 모바일 게임에 심약해 진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의 성장도 과제가 되고 있다.

게임사업 독립법인으로 완전히 분할된 다음게임과 CJ넷마블이 게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는 ‘단독 분할’게임 법인으로의 결과가 게임 시장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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