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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위메이드, 소울앤스톤으로 모바일 명가 부활 예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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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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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1-26 오후 6:2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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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했던 모바일 게임 시장의 명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시장에서 적지 않은 주목작을 준비하면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다시금 명가의 이름을 높일 만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
위메이드는 오는 28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소울앤스톤을 출격시킨다. 2016년 첫 모바일 게임 시장의 기대작이자 위메이드가 선보이는 ‘오랜만의’모바일 게임 기대작이다.
업계는 소울앤스톤을 통해 잠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나 있었던 위메이드가 다시금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적지 않은 수준의 주목작들을 만들어 낸 것이 위메이드인 만큼 새롭게 만들어 내는 모바일 RPG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소울앤스톤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적지 않은 히트작을 냈던 위메이드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잠시 숨을 고르다 시장에서 가장 ‘핫’한 트렌드 아이템인 모바일 RPG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화려하면서도 타격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조작감을 구성해 둔 것이 특징이다.
포인트는 언리얼엔진3가 있다. 고품질 그래픽에 화려한 액션을 구현해 내기 위해 언리얼엔진3을 탑재해 게임의 첫인상에 확실한 각인을 새기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 진 액션은 가상의 패드를 이용하게 되는데, 훌륭한 타격감과 액션의 다채로움으로 인해 실제 콘솔게임을 방불케 하는 액션이 가능하도록 꾸며졌다.
이런 기본적인 조건에 액션을 더욱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차별화 된 액션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전사와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등 특성이 다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시스템화를 하고 있다. 소울앤스톤에는 각 영웅 캐릭터에 무기와 방어구, 스킬, 보석 등을 장착시킬 수 있는데, 이를 통한 능력치 향상은 물론, 파밍의 재미 또한 꾀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다른 재료와의 조합을 통해 ‘승급’, ‘강화’, ‘룬장착’, ‘옵션변경’, ‘초월’. ‘제련’ 등 성능을 높이는 방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콘텐츠의 종류는 이 밖에도 다양하다. 펫이라고 할 수 있는 개념의 소환수가 등장하는데, 아이템를 파밍하는 재미와 함께 나만의 소환수를 육성하는 재미 또한 상당하다. 최대 3종까지 한 번의 전투에 활용 가능해 추가적인 콘텐츠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특별함을 더한 요일던전, 6개의 월드와 100여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기본 던전, PvP콘텐츠와 결투장 등을 비롯한 콘텐츠, 다른 파티 플레이어들과 함께 거대 보스를 공략하는 레이드 콘텐츠까지 트렌디한 액션 RPG모바일 게임이 갖추고 있는 요소들이 다양하다.
시장에서는 위메이드의 이번 소울앤스톤의 흥행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윈드러너, 캔디팡, 신무, 바이킹 아일랜드 등 기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 활약으로 인해 많은 주목을 모은 위메이드였지만 트렌디한 액션 RPG들이 자리를 잡고 난 이후 한차례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위메이드가 소울앤스톤을 발판삼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 적지 않은 활약상을 보인 과거의 명성을 다시금 되찾을 수 있을지 시장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강렬한 ‘섹시 여전사’인 스타 영화배우 하지원을 내세운 위메이드의 소울앤스톤이 시장에서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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