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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게임 중독, 이제는 냉정하게 바라봐야 할 때

작성자 :	등록일 : 2010-07-27 오전 10:03:01

사람에 따라 느끼는 바가 틀리지만 게임에 대한 느낌은 대부분 재미있거나 즐겁다로 귀결되기 마련이다. 문제는 이것이 지나쳐서 게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를 보통 ‘게임 중독’이라고 부른다. 게임 중독 문제는 오랜 시간 게임 업계가 해결해야 하는 숙제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게임 중독으로 인해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했고 이는 현재도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게임 중독과 관련해서 과연 이 책임을 게임사에만 전가해야만 하느냐고 묻는 다면 대답하기 애매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분명 게임이라는 것은 문화 산업이자 서비스 산업에 속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을 서비스업이라고 한다면 게임 업계는 꽤 충실히 자신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어떤 문제가 발생하던 게임사로 책임이 전가된다는 부분인데 문제는 이 같은 분위기가 만연하게 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개선이 여지가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온라인 게임 시장이 태동한 지 10여년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게임 중독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게임 중독 현상에 대한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2010년에 들어와서 꽤 표면적으로 드러날 수밖에 없는 여러 사건·사고가 벌어지면서 결국 곪았던 상처가 터지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 중독으로 촉발된 여러 사고의 배경에는 언제나 게임사의 책임론을 묻는 여론이 있었다. 문제는 과연 이러한 여론이 제대로 표적을 삼고 있느냐는 점이다. 콘솔 게임과 달리 온라인 게임은 지속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

콘솔 게임의 경우를 살펴보면 최근에는 온라인 요소를 도입해 게임 내 콘텐츠가 모두 소진 되도 계속 즐길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놓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게임에서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온라인 게임과 같이 중독 증상이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는다.

△ 기본적으로 온라인 게임은 중독성을 가지고 있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의 경우 앞서 언급한 것처럼 지속적인 플레이가 강요되기 때문에 한번 시작하면 손에서 놓기가 쉽지 않다. 다른 유저들에게 뒤처지지 않고 언제나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의 지장을 감수하고라도 게임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여기서 곰곰이 생각해 볼 문제가 있다. 굳이 이렇게 까지 하면서 게임에 집착할 필요가 있을까?

지속적인 플레이라는 말을 했지만 누구도 이러한 부분은 강요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면 온라인 게임 중독에 대해 조금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국내 유저들은 타 유저와의 경쟁으로 온라인 게임에 집착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누가 더 좋은 아이템을 가졌는가, 누가 더 레벨이 높은가가 우선순위일 뿐 정작 게임 자체를 즐긴다는 개념을 찾기 어렵다.

게임은 즐기는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경쟁만이 강요되는 사이버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결국 게임 중독으로 연결되고 유저들이 과도하게 온라인 게임에 집착하게 되는 것으로 귀결된다.

온라인 게임이 지나치게 유저들에게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는 부분을 지적했는데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다. 과연 경쟁만이 온라인 게임을 완성시키는 주체인가 하는 점이다.

국내만의 경우는 아니지만 온라인 게임 유저들의 무분별한 경쟁은 결국 파탄에 이르는 결과를 초래해왔다. 물론 게임 내 콘텐츠가 이를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져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과연 이것을 받아들이는 유저의 자세는 과연 올바른가 하는 점이다. 게임을 순수하게 즐기는 것이 아닌 단순한 경쟁, 더 나아가 돈벌이 수단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을 만들어낸 책임은 게임사도 있지만 유저도 문제가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과거 소위 ‘오락실’이라고 불렸던 아케이드 게임장을 돌이켜보자. 지금은 그저 추억으로 남아있는 ‘오락실’에서는 적어도 현재의 온라인 게임에서 나타나는 폐해가 적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시대적 상황이 다르다는 점은 있지만 게임이 가지고 있는 순수성이 더 잘 표출됐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 적어도 이 시절에는 순수했다

경쟁이 계속 주체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저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게임을 단순히 재미로만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은 어딘가 문제가 있다. 저연령 유저들이 제대로 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부족,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가중되는 학업 스트레스, 성인들의 스트레스의 배출 창구로 게임이 활용되고 있지만 정작 게임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는 누구 하나 가르쳐 준 사람이 없다.

게임이라는 것도 하나의 놀이 문화인만큼 집착 보다는 선택의 문제로 결부되어야 함이 맞다. 여러 가지 놀이 중의 하나로 인식할 필요가 있지만 사회적인 환경과 분위기가 이를 제대로 뒷받침해주고 있지 못하다.

상황이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할 수 있는 방법은 게임을 순수한 놀이문화로 인식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일각에서는 현금거래, 게임중독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다.

사실 일련의 게임중독 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게임사에서 살인을 부추기지도 않을뿐더러 커뮤니케이션의 단절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 어디까지나 거기에 빠져있는 유저들 개인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될 때까지 주변에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현재의 게임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나 게임사들의 노력이 있기 이 전에 가족들이 얼마나 해당 유저에게 관심을 보였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물론 일부 유저들이 일으킨 사건들을 모든 유저들에게 일반화시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냄비 여론은 이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비슷한 사건이 발생해도 게임에 ‘게’자만 나와도 일반화를 시작한다.

이런 일반화를 거치면서 게임이란 놀이문화는 상당히 안 좋은 방향으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이는 과거에서 이어져 온 나쁜 관습이 굳어진 것이지만 변화의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좀 더 객관적으로 살펴본다면 이를 게임중독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는 가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가정에서 온라인 게임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가족이 있다면 관심을 기울여 이를 지켜보고 해결방안을 찾아야 하는 것이 가장 큰 선결과제다. 이를 그냥 한 때의 기우로 치부하고 넘어가거나 포기를 하게 되면 게임중독 상태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영영 잃어버릴 수도 있다.

정부·게임사를 탓하기 이전에 과연 가정에서 얼마나 게임중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이에 대한 해결책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할 수 있어야 게임중독에 대한 해법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겜툰 민재홍 기자
trapmaster@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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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1등	[10-07-27]

게임중독이라.....

이 글보다 더 냉정하게 바라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주체는 결국 플레이어고 선택 또한 플레이어의 몫이다.

게임을 여가활동의 한 종류로 보지 않고 그저 비생산적인 활동이라 생각하는 사화적 인식도 문제라고 본다.

당구가 취미인 사람은 눈만 감으면 당구대가 보이고 낚시가 취미인 사람은 물고기만 보인다..

당구나 낚시, 골프에 미쳐서 생업에 지장을 주는 사람은 분명 게임중독처럼 의존증이 분명하나 사회적으로는 낚시광,골프광이라며 별로 문제로 생각지 않는다..

결국 행위주체가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 행위자의 행동을 사회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느냐가 문제의 핵심인듯 싶다..

낚시중독 치료센터나, 골프중독 치료센터 만들어지면 나도 게임중독이란거 인정하겠다..

병신	[10-07-27]

ㅋ

조오오오오까	[10-07-27]

내 인생이고 내 삶이야

이 나이에 안즐긴다면 언 제 즐 겨 ? ? ? 제 발 이런 교육좀 하지마

게임중독나라	[10-07-27]

우리나라가 중국과 함께 게임중독 최상위 국가라던데 아무래도 우리나라 중국만큼 사람 살기 안좋은 국가인듯

흠흠흠	[10-07-27]

뭔소리야 당신이나 잘 해

고자어쌔신	[10-07-27]

이제는 게임업에 종사하시는분들조차 게임중독을 냉정하게 바라보고있는 현실인데...
하지만 돈이 우선시 되는 우리나라 기업 특성상 회사는 알면서도 전혀 그것을 고쳐나갈 생각이 없어보임.

맨 위에 골프중독이나 낚시중독이 게임중독과 다른 이유는 접근성의 문제도 한몫한다고 보고....일단 낚시광이나 골프광이 그 수가 그닥 많지 않다는것에서 사회적인 문제가 별로 되지않음. 물론 개인이나 가족들이 고통을 좀 받긴하지만....그리고 골프나 낚시를 자신이 자신을 통제 못해서 죽을정도로까지 할 수도 없고 하는 사람도 못봤을뿐더러(게임에 비해 진행 속도도 빠르지않고 실제 몸을 꽤 사용하는 활동임) 사실 그렇게 되기도 힘듬. 낚시하다 빠져죽거나 골프하다 공맞아죽는 이런일들이 있지않는이상은...
솔직히 낚시나 골프의 비교보다 담배나 마약과 동류로 취급해야하지 않나...라고 생각함.
그 중독에 빠져드는 속도나 중독의 증상을 볼때...

엘레 ㅋㅋㅋㅋ	[10-07-27]

우리나라는 막 학원에 잡혀살고 고생 시켜서 그나마 스트레스 풀수있는게 컴터라서
하는거데 어찌라고 그럼 학원 폐셰

잉잉	[10-07-27]

두번째까진 공감하겠는데 세번째 부분은 글쎄..

요약	[10-07-27]

게임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와 원인

1.경쟁구도를 잡아서 끊임없는 투자를 하게 한다.
시간과 열정을 바칠 다른 일을 못하게 되는게 가장 큰 폐해
(끝이 있는 오락실 게임은 끝없는 온라인 게임 보단 나았었다.)

2. 놀이 문화의 부제. (놀 거리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게임에 목을 맨다.
누가 주길 바라지 말고 스스로 찾아봐라.)

3. 가정을 돌보지 않는 마음
(부모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식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내 인생이 어떻게 되는지
아랑곳 않고 몰입하다보니 가정에 소홀하게 된다.)

다좋습니다.	[10-07-27]

학교에서 방학에 나오라는것도 모자라서 이젠
머리를식힐수있는 게임도 못하게하다니
방학동안 바다가고싶은적은 지금이 처음이다 진짜
가족들 다 시골가는데 나는학교나오라고하고
그스트레스를 게임에푸는것뿐이지 쩝

가짢은기사-_-	[10-07-27]

말이되는소릴해라... 나이들만큼들어서 겜방에서 여친도없이
그럴싸한 직업도없이 담배뻐끔뻐금피며 게임하는 사람들은
맘이 편해보이는가? 겜할때나마 그나마 속이덜쓰릴질몰라도
집에들어갈때 집문을 열때 그심정이 어떨지나 상상이나해보았나
이딴거에 열올릴시간에 좀더 좋은 환경이나 만들어주지... 물론
개인의 사회적인 자리를 잡아서는건 개인의 능력과 노력여하에
달렸겠지만 솔직히 나이 30전에 돈모아서 머하고 머하고 머해서
장가가고 자식낳기엔 우리나라 남자들 허리 진짜 뿌러진다 뿌러져
코딱지만한 나라라 건물이든 집이든 져대면 져대는대루 비싸만지고
게임한다고 한심하게만 처다보지말고 좀 좋은환경좀 만들어줘라
술집에서 술처먹는건 게임보다 아름답냐? 주말에 번화가만 나가봐도
술처먹고 꼴아닌꼴보이고 다니고 남에게 피해주고 엉망진창인데 -_-凸

위에말이 진리	[10-07-27]

맞는 말이다 래알 공감

뭐어쩌라는???	[10-07-28]

그래 게임중독심한거 다들알고있어
두번째까지는 뭐라고해도 신경안쓸께
그런데 유일하게 스트레스 풀수있는게 그거밖에없는데. 교육은 무슨 -_-

누구냐	[10-07-28]

1등으로댓글슨 아마1등님 대박 공감 저의 아버지도 낚시중독댐에 거의 1주일에 1번볼가말까인상태

교육은무슨	[10-07-28]

교육을 하기전에 근본적인 교육의 현실이나
게임사의 정책적 현실을 뜯어 고쳐라.

우리나라의 미친 교육열로 인해 아이들 대부분이 집, 학원, 학교만을 전전하고 있는 현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공부만을 강요할 수 있는가? 할 수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배출구가 인터넷이라 그 어마어마한 스트레스가 인터넷으로 쏟아지는 거다.
게임만이 아니다. 현실을 직시하라.

두번째 게임사의 현실. 현재 게임은 중독성도 중독성이지만 게임으로 인하여 배울 수 있는 수많은 사회악적인 일탈행위도 문제다. 예를들면 사기가 있겠다. 이 사기가 이제는 게임머니 뿐만아니라 현금거래에서 까지 이루어진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이를 막을만한 법이 없고 게임사는 이를 알면서도 방관한다. 말하자면 현금을 사기로 손에 넣고도 법적재제가 없다는 말. 비판하려면 이러한 현실을 비판하라.

게임중독은 사회적 제도와 게임사의 제도만을 바꿔도 대부분 고쳐질 것이다.

이글읽고	[10-07-28]

그냥 공부나 해야지 오늘 게임 아이디나 다 지워야겠다.

맨날떠들어라	[10-07-28]

그렇게 니들이 떠들어 봤자 소용없다..

걍포기해..

학업중독은?	[10-07-28]

아침 7시 기상 아침7시30분 책을편다 오후 9시 책을덮는다

오후9시 책을편다 새벽 1시 책을 덮는다 새벽1시 30분 잠을잔다 5시간30분후 ...

스돌	[10-07-28]

댓글쓴 이님들은 게임말고 할 거리가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시는군. 공부를 해서 피곤하든 일을 해서 피곤하든 할게 게임밖에 없다는건 자기개발에 투자를 안한것에 대한 인정이자 변명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기사에서 본격적으로 게임중독에 대해서 다루는 이유는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의학적으로도 게임중독이 마약중독과 비슷한 형태를 띤다고 증명되었다.

스돌	[10-07-28]

그리고 댓글들 중에선 '게임을 하지말라는 건 자신에게서의 모든것을 빼았아 가는 것이다' 라는 식의 글이 있는데, 이는 삶의 동기가 게임이거나 삶을 포기안할려고 게임이란 동기를 붙여주는 것이다. 되돌아보면 불쌍한 인생 아닌가? 생각해 보자. 삶의 동기가 게임뿐인 것이 정말 안타까운 일인 것은 어느 누가 봐도 인정할수 있다.

스돌	[10-07-28]

스트레스 푼다는 구실로 게임을 하는것도 문제다. 아니 게임을 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할게 게임밖에 없다는 것과 게임 외에 다른것을 찾을려 하지 않는것도 문제다. 사회도 문제지만 '공부 아님 게임만 하고 사는' 여러분 자신들도 문제라는걸 기억해 둬야 한다. 일어나서 밥먹고 학교가서 공부하고 집에와서 게임하고 자고 무한반복. 자꾸 질책이나 교육시키려 드는 이유도 청소년들이 평생 이짓만 하고 살까봐 그러는건 생각 안할까. 세살 버릇 여든 간다고 어릴때 게임에 달라붙어 있던 사람들은 어른되서도 게임만 한다더라.

스돌	[10-07-28]

게임은 여가활동이지만 중독으로 넘어가는 순간 비생산적 활동이다. 그저 여가로 즐긴다면 문제는 없을것이다.

미1췬	[10-07-28]

지1랄 죷까1지말라해 대한민국 교육청 씨1털년들 엑시브 50대 끌고가서

다부숴버리기전에 ㅡㅡ 체계적인교육? 옘1병 을 떨으라해랑

미1췬	[10-07-28]

그딴 개1소리 지껄이면서도 게임회사 씨1털년들아 니들은 게임만들고있잔어

미1췬새1끼들이 뭐? 정부,게임사를 탓하기전에? 그럼 미1친놈들 그런사람들은

다 게임중독자겠네 ㅋㅋ

asfg	[10-07-28]

이딴교육할시간에 애들 스트레스 덜받게하는 방법이나 연구해봐,

케란유엘	[10-07-28]

여가로 즐기는사람이잇으면 동시에 그에중독된 사람이잇는건 당연한것...
어쩔수없이잇어야한다면 줄이는게 현명할듯ㅇㅇ

해결	[10-07-28]

공부를 자유롭게 시키면...게임 중독도 많이 없을 것일텐데...

하루종일 억지로 공부를 그리 시키니 스트레스를 받기에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가 ㅡㅡ; 학생들의 스트레스부터 줄일 생각을 하는 게 좋겠네요

해결	[10-07-28]

개념 상실	[10-07-28]

진짜 개념없이 게임만 하는 찌질이들아

너네들은 자기개발이라는 것도 모르냐?
게임말고 할 줄 아는게 뭐가있어? 학원가는거? 집중도 안하면서 숙제를 할려니 스트레스가 싸일 수 밖에 ㅉ

공부 자유롭게 시키는건 그냥 놀게 해달라라는 말을 포장한거나 다름없잔아?
관심있는 주제에 공부하고 싶다라고 외치지만 관심있는게 게임인데 어떻게 시행해?
중독자 몇몇때문에 다른사람들이 받는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어
아나 빡쳐 -ㅂ- 찐찌버거가 학교에서 하는게 게임생각밖에 더있냐?

자기 의견하고 다르면 무조건 알바라고 우기고 그러는 촏잉 가라 ㅡㅡ

됐거든꺼저ㅇㅅㅇ	[10-07-28]

니가뭔데우리보고 그런교육시키는데ㅡㅡ 지금안즐기면 나중에 언제즐기라고

됐거든꺼저ㅇㅅㅇ	[10-07-28]

니가뭔데우리보고 그런교육시키는데ㅡㅡ 지금안즐기면 나중에 언제즐기라고

ㅉㅉ	[10-07-28]

내인생이지 시빨 내가 즐거우면 되는거지 니들이 즐거워야 하냐?? 자기개발을이나하라고? 족까 새끼야 ㅋㅋ 니인생이나 챙겨 ㅡㅡ 쥰내 잘난척들이야 ㅋㅋ

알바들	[10-07-29]

아이피확인하면 동일아이피들 수두룩할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다	[10-07-30]

좀 웃긴듯?
우리나라 인간들이 게임을 하는이유가 뭔데,, 지나친 스트레스때문이다
그 스트레스를 풀수잇는방법은 술, 게임 뿐이다,
운동하면된다고 까면 안된다,,
요즘 청소년은 운동 안하고 싶어서 진심으로 안하는가?
할 인간들이 없다, 학원에서 하루를 보내는 청소년들이
운동할 친구들이 있을까?
게임 중독 보다 먼저 생각해야 볼것은 따로 있다,

게임중독?	[10-07-31]

게임을 많이한다고 중독이라고 부르는 이 더러운세상.
대중화가 좋은것도 묻어버리는 이 사회다.
이 사회는 큐브처럼 틀에만 맞추어져있다.

야이 이사람들아	[10-07-31]

게임중독자란게 게임만 많이 하는사람이냐? 살아가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로 하는 게 게임 중독이야 이런 이야기만 나오면 욕이나 드립 날리지말고 내가 해당되는가 부터 생각해.

야 이사람들아	[10-07-31]

그리고 위에 당구와 낚시를 들먹이는 양반이 있는데 당구와 낚시는 매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질 못한다. 하지만 게임은 다르다. 매일 할 수 있다.

여기 댓글 단 새끼들은 글 끝까지 읽지 않은 사람들이거나 난독증 있는 사람들

솔로리스트	[10-08-06]

오락실 죽돌이가 얼마나 많았는데..순수?ㅋㅋ

여링	[10-08-10]

아오 난 너님들 같은 일명 개티즌은 싫으니까 꺼져 익명성 뒤에 숨어서 떠드는 것들아.
로그인도 안하는 주제에 깝을 해요

울프	[10-08-17]

1. 셔터업 제도 나왔을&#46468 그 원인글 변명을 여기에 가져다 붙히지마라.
게임중독이 사회며 학업에 시달려 현실도피 수단으로 여겨지는건 맞지만
그걸 당연스럽게 말하면 니들은 얼마나 추해보이겠냐? 다른 사람 눈에는 한심으로 밖에 않보여

교육제도의 모순에 비판하고 과잉 노동시간 비판할수 있는건 노력하려고 비상했다가 추락한 사람들만 할수있는거지 너네 처럼 노력도 않한채로 빈정빈정 거리는 꼴이 제일싫어
니들 그 빈정대는 꼴 &#46468문에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순제도 비판한 분들 까지도 전부
패배자 변명으로 밖에 않뵈일껄?

그럼 너네들은 게임만 하면 행복하냐?
흔히 하는 롤플레잉 게임들 렙업하고 템사고 사냥하고 이게 쉬워보여?
사냥하려면 아이템이 좋아야한다 ㅡ> 돈을 모아야한다 ㅡ> 현실 돈을 끌여쓰거나 사기를 쳐서 내 도덕성을 팔아먹는다 ㅡ> 사냥을 한다 ㅡ> 렙업에 열중한다

이게 행복해? 한&#46468 나도 게임 중독경험 해봄으로써 하면할수록 속만 비어지고 우울증만 짙어지게 되고 생각 없이 멍한 봉제인형이 되가는거같더라 정신차려라

울프	[10-08-17]

사회가 각박하면 다들 현실도피쯤은 할수있어
그게 영화던 애니건 게임간에 다만 게임이나 애니등은 비생산적이라고 욕먹는거랑
또 빠지기 쉽고 환상세계라는거 마약이나 다름없엉

공부가 싫고 세상이 싫어 눈을 돌린게 게임이라면
그건 잘못된거잖아
제일 중요한건 게임에서 아무리 랭킹 1위를 하건 뭘 하건간에
아무것도 오는게 없으니까 욕먹는 이유고

게임이 좋아서 프로그래머를 지향하거나 그렇다면 상관없긴해
자기 좋아하는 일도 하니까 아주좋고

결국은 내말은 공부가 정말 죽어도 싫으면 다른 특기를 찾을 생각해

실직하고 술독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 실업자나 게임중독자랑 같잖아
술독에 빠져 아무리 술 많이먹어봐야 이득없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