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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테라, 성인 MMORPG ‘TOP5'들까
작성자 : 등록일 : 2011-01-07 오전 11:32:46


업계 유저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기대작은 신묘년 한 해의 게임업계 ‘대계’를 결정지을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NHN한게임의 블록버스터 MMORPG 테라라고 할 수 있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국내산 블록버스터 MMORPG 기대 신작이자, 올 한 해의 흥행의 척도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게임이 될 것으로 관측이 되고 있는 만큼 시장에서 떨고 있는 ‘호들갑’은 그야말로 대단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

시장 전체의 관심을 받고 있는 테라의 런칭일은 1월 11일. 불과 며칠 남지 않은 ‘런칭 D-DAY'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은 용광로처럼 뜨거워지고 있다. 게임의 콘텐츠와 향후 스케줄은 물론이며 많은 유저들은 자신의 PC가 테라라는 게임을 구동하는 데에 적합한지에 대해 토론을 벌이는 등 PC하드웨어 업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태세다.

시장에 못지않은 파장을 미칠 테라의 런칭이 임박함에 따라, 업계는 테라가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성인 MMORPG TOP5'안에 랭크될 수 있을지에 대해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이 범주에 해당되는 게임들의 등장이 없었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테라의 등장으로 인해 시장의 세대교체와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리니지, 리니지2, WOW, 아이온의 뒤를 잇는 성인 MMORPG 대 흥행작의 계보를 테라가 이어나가 ‘성인 MMORPG TOP5'에 들어갈 수 있을까.



테라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여건은 현재 충분히 마련되어 있는 상태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시장과 업계, 그리고 유저들의 이목이 모두 테라를 통해 집중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3차 클로즈베타까지는 콘텐츠에 대해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지스타 2010 공개 버전에 이르러 비로소 대작게임다운 모습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최근에는 유저들과 전문가들, 그리고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다.

테라에 이목이 몰린 것에 대한 반증은 사전선택 서비스의 결과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다. 정식 서비스 이전부터 테라는 유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테라의 사전선택 서비스에서 유저들은 서비스 시작 1시간여 만에 준비된 서버 7개를 모두 마감시켜버렸다. 압도적으로 뜨거운 유저들의 성원에 서비스사인 NHN한게임 측은 추가 서버 3대를 증원했다.

현재 테라에는 총 25개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는 상태. 추가된 신규 서버는 마감이 임박해 오고 있는 상황이며, 캐릭터 제작과 캐릭터 명 확정 뿐만 아니라 유저들의 길드 생성도 2만여개 이상 만들어졌다. 서비스 시작 이전부터 유저들이 한 게임에 유저들의 관심이 이렇게 많이 집중된 것은 드문 일임에 틀림이 없다.

△ NHN한게임은 ‘테라야말로’반드시 성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유저들뿐만 아니다. 업계 또한 테라의 일거수일투족을 주목하고 있다. 테라라는 메가 블록버스터급 게임이 연초부터 런칭을 하는 만큼, 그 성패 여부가 2011년 게임 시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오픈베타 런칭 이후 짧은 시일 내에 상용화 서비스를 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 테라인 만큼 초반 흥행 여부는 굉장히 중요하다. 만약 테라가 초반부터 흥행에 성공하게 된다면 2011년은 테라의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라면, 테라의 경쟁작들이라고 볼 수 있는 디아블로3나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아키에이지 등의 런칭 시기가 주목되며 대작들의 경쟁으로 인한 붐업을 기대할 수 있다.

만약 테라의 런칭 흥행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2011년 시작부터 많은 게임들의 적극적인 런칭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런칭 타이밍을 재고 있는 중소업체들이나 캐주얼 게임들의 러시가 이루어 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다수의 게임들이 게임 시장에서 각축전을 벌일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또, ‘수성자’로 테라의 강력한 도전을 받을 엔씨소프트의 아이온도 업데이트 2.5롤 계획하고 있는 만큼 이 두 게임의 격돌도 업계를 더욱 활발하고 풍성하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 어떤 면에서든 큰 영향을 미칠 테라인 만큼 게임의 구성과 흥행 여부, 또 향후 전망 등이 전문가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업계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이 부담스럽게 작용할 경우도 배제할 수 없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이보다 더 좋은 흥행 여건 환경’은 또 없는 것이 사실이다. 2010년 12월 런칭이 2011년 1월로 밀리고 경쟁작이 될 것만 같았던 WOW~ 대격변과의 경쟁도 피한 만큼, 런칭 타이밍도 좋다는 평가다.



테라가 성공을 하기 위한 조건은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많은 업계 전문가들의 눈은 서비스사라고 할 수 있는 NHN한게임 측의 서비스와 운영 능력이 얼마나 원활하게 발휘되어 유저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보고 있다. 굵직한 타이틀로 업계와 유저들을 주목시켰지만 시장에서 성공을 시키지 못했던 NHN한게임의 퍼블리싱 이력이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업계와 시장의 눈빛을 잘 알고 있는 서비스사 NHN한게임은 미숙한 운영으로 실패를 했던 과거의 퍼블리싱 대작들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때문에 테라의 운영을 위해 커뮤니케이션매니저(CM)이라는 직급을 새로히 두고 비공개 사용자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서비스 운영 강화에 나선 상황이다.

온라인 게임에서 운영이 미치는 영향은 게임 콘텐츠의 질과 양보다도 더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업계가 한게임의 서비스에 대한 의구심을 품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과거 한게임은 업계의 주목을 받은 블록버스터 MMORPG와 외산 대작 IP온라인 게임의 퍼블리싱을 했었지만 운영 미숙을 지적받으며 실패를 한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주로 사용자와 친밀한 관계 형성에 서툴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한게임은 한게임의 사용자와 친밀감을 형성하고 공감대를 이루는 데 여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무엇보다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생각이다. 퍼블리싱 사업과 온라인 게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NHN한게임이 많은 것을 투자하고 있는 상황에서 테라의 성공을 위해 기존의 운영 정책과 페러다임을 과감히 바꾸겠다는 조치다.

△ 테라의 홈페이지는 많은 유저들의 손으로 인해 연일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새로 생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웹을 통해 테라 사용자들과 소통하고, 사용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등 활동을 하게 된다. 단순히 웹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뿐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답에 실시간 답하고 이를 행동까지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테라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수렴해 이를 바로 게임에 반영시키기 위한 것으로, 기존에 미약했던 유저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한게임은 비공개 사용자 간담회를 진행, 게임에 대한 보다 진솔한 평가를 들을 계획이다. 그동안 사용자 간담회는 공개적으로 사용자를 모집하는 대규모 형태로 이뤄졌다. 이 때문에 게임에 대한 진솔한 얘기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한게임은 실무자가 직접 블로그 운영자 등을 선정하는 방식의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게임 블로그 운영자 등 온라인 게임에 밝은 사용자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 간담회에 초청하는 것이다.

한게임 관계자는 "한게임이 아닌 다른 게임 사용자들까지 비공개로 초청, 수시로 얘기를 들을 것"이라며 "게임 사용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사해 공유하는 활동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퍼블리싱 사업에 많은 것을 투자한 것과는 달리 성과를 내지 못했던 NHN한게임 입장에서 ‘거작’테라는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게임인 만큼, 서비스사의 각오도 대단한 것이 사실이다.

한 게임평론가는 “테라가 만약 성인 MMORPG TOP5라는 흥행 성적을 낸다면 게임업계에 다시 한 번 세대교체의 바람이 불 것”이라며 “근래 보기 드물게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게임인 만큼 성공 여부는 업계를 뒤흔드는 ‘핫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테라의 런칭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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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대박      [11-01-07]
블소랑,길드워2,아키에이지,디아블로3등등 하면
MMORPG TOP 10경쟁도 재미있을꺼 같음
음....      [11-01-08]
테라의 최대단점은 한게임이서비스한다는거?
크리스      [11-01-22]
산넘어 산이니 [첩첩산중]일세.

골깊은 계곡에 물이 흐르니 [심심산첩]일세..
우왕굳ㅋ      [11-01-22]
테라 망했쓰요 ㅜ 재밌는데
티파니아      [11-01-31]
테라테라테라
니가내친구      [11-06-19]
테라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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