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D
최신 게임뉴스
오픈/클로즈 베타뉴스
게임업계 핫이슈
겜툰 FOCUS
게임 특집
인터뷰/업체탐방
게임 만평
게임 포토뉴스
 
인터뷰/업체탐방 HOME > 게임뉴스> 인터뷰/업체탐방
 
제   목 :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사운드, ‘캐릭터 개성 표현’
작성자 : 등록일 : 2020-05-15 오후 1:19:06


펄어비스는 자체 개발 엔진으로 만든 신작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를 오는 5월 21일 사전 출시(얼리 액세스, Early Access)한다. 시작은 ‘검은사막(Black Dessert)’ 내 PvP 콘텐츠 ‘그림자 전장’이었으나 독립 게임으로 분리, 다른 길을 걷게 된 작품이다.

‘섀도우 아레나’는 액션을 담은 사운드가 특징이다. 펄어비스 사내 마련된 오디오실에서는 게임 속 사운드를 예술적 경지로 끌어올리고 배틀로얄이라는 장르적 특징을 극대화하기 위해 ‘검은사막’과 출발점부터 다르게 기획했다.

여러 가지 리듬 액션 게임을 통해 이름을 알린 류휘만 감독을 필두로 작업 중인 펄어비스 오디오실은 컴퓨터 미디 음악으로 작업된 ‘검은사막 리마스터’ 삽입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바꿨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018년 11월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사운드 부문 기술창작상을 받기도 했다.



게임 내 사운드와 관련해 펄어비스 류휘만 오디오실장은 “사운드는 게임을 더 재밌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배경 음악만으로 예술성을 지닌 게임 오디오를 제작해 다른 게임과 차별화하는 게 목표다”라며 “’섀도우 아레나’는 대결하는 게임성을 강조하기 위해 적합한 음악과 효과음을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펄어비스 오디오실 류휘만 실장, 박종찬 사운드 디자이너와 함께한 일문일답이다.

Q. 게임에서 사운드는 어떤 존재인지?
A. 게임 플랫폼에 따라 사운드가 하는 역할은 다르다. ‘섀도우 아레나’ 같은 경우 서로 대결하는 게 목적이다 보니, 액션과 대결이라는 게임성을 강조하기 위해 음악과 효과음이 어울리도록 만들었다. 기본적으론 음악이 게임에 도움을 주는 장치라고 본다.



Q. 국내 게임사는 사운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드문데, 이에 관한 생각은?
A. 다른 게임사가 음악에 신경 쓰지 않는 건 아니다. 외주를 주는 경우가 많다. 한국은 음악 인프라가 적어 해외처럼 작곡가가 성장하기 힘든 편이다. 이 때문에 유명 작곡가 외주를 통한 마케팅 효과를 노리는 편이 유리하다. 다만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으므로, 꾸준한 투자가 이어지면 한국에서도 인재가 늘어날 수 있다. 이를 기대한다.

Q. ‘검은사막’과 같은 세계관인데, 두 게임 간 차이를 표현하기 위해 한 작업은?
A. ‘섀도우 아레나’는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라 생각하고 작업했다. 개발 초기에는 ‘검은사막’ 사운드를 가져오기도 했으나 게임 성격에 어울리지 않아 계속 수정하다 보니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왔다. 효과음과 음성으로 캐릭터 개성을 파악하고 혼전 속에서도 소리만으로 캐릭터를 명확히 인지하도록 신경 썼다.

Q. 캐릭터 개성을 강조한 사운드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
A. 성격상 마법사는 강한 기압이 이상할 수 있어 절제된 느낌을 강조했다. 이에 반해 거친 야만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슐츠는 최대한 박력 있게 표현했다. 바달은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스킬 이름을 외치도록 해 파이팅이 넘치게 했다.

Q. 테스트 기간 피드백은 어떤 내용이었는지?
A. 게임 초반 음악이 없어 심심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게임 플레이에 방해되지 않는 정도로 사운드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시험 중이다.

Q. 글로벌 버전은 유명 스튜디오와 같이 작업했는데, 어떤 곳인가?
A. AAA급 타이틀 녹음 작업에 다수 참여한 유명 스튜디오다. ‘위쳐 3’, ‘갓 오브 워’, ‘데스 스트랜딩’,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등으로 유명한 영국 스튜디오다.

Q. 코로나19가 사운드 작업에 미친 영향은?
A. 성우 녹음 부분이 좀 달라졌다. 중국어와 영어 녹음은 해외에서 했는데, 영국에서 스튜디오 작업을 할 수 없었다. 이 때문에 디렉터 작업실과 성우 작업실, 엔지니어 작업실 등 각자 작업실에서 화상으로 녹음을 진행해야 했다. 여러 명이 같이 책상에 앉아 손발을 맞추지 못하고 따로따로 하고 있어 어려움이 많다. 그래도 변함없이 잘하고 있다.

Q. 국가별 성우 녹음이 다른데, 유저가 선택할 수 있을지?
A. 국가별로 자동 적용된다. 옵션에서 유저가 고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덧글쓰기
 
2220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제목 내용
충남글로벌게임센터 “1년 새 17개사 입주, 36개 프로젝트 지원”  (0)  2020-11-26
블리자드 WoW 어둠땅, “새로운 경험 제공”  (0)  2020-11-23
위메이드 미르4, “한류(韓流) 1세대 전설 이어간다”  (0)  2020-11-20
위메이드 ‘미르4’ 11월 25일 출시 확정  (0)  2020-11-19
장현국 대표 “‘미르’ IP 中 연매출 9조, ‘미르4’ 1등 노린다”  (0)  2020-11-19
넥슨 피파 온라인&모바일 ‘유저 의견 반영 대격변’  (0)  2020-11-19
레노버 요가 7i 카본, “씬 앤 라이트 시장 공략”  (0)  2020-11-17
넷마블 세븐나이츠 2 “원작 계승, 새로운 재미 노력”  (0)  2020-11-16
엔픽셀 그랑사가, “유저와 거리 1픽셀이라도 줄이겠다”  (0)  2020-11-13
네오위즈 블레스 언리쉬드, 2021년 1월 21일 CBT 시작  (0)  2020-11-1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개인정보취급방침 | 약관안내 | 겜툰소개 | 사업제휴 | 카툰제작 문의 | 저작권법 안내 | 저작권 침해사례 [신고/문의]
인천 사무실: 인천시 부평구 굴포로 158 502동 1802호 / TEL: 032-328-7660 / FAX: 032-328-7637
서울 사무실: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48, 1104호(구로동,대륭포스트타워7차) / TEL: 02-6964-7660 / FAX: 0505-328-7637
제호: 겜툰   등록번호 : 인천광역시 아01025   등록일자 : 2009년 9월15일    발행인·편집인 : 송경민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요원
CopyrightⓒGAMTOON. All Rights Reserved.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