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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서든어택 ‘유저 소통’, 슈퍼 페스티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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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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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12-16 오후 5:2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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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2월 16일 서울 상암 콜로세움에서 ‘서든어택’ 오프라인 이벤트 ‘2023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유저와 접점을 확대하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디렉터 쇼케이스와 현장 체험 프로그램, 공식 클랜 대회 등으로 여러 가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2023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은 서울 상암 콜로세움 1층과 15층을 활용,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우선 1층에는 게임 특징과 전장 분위기를 살린 오브젝트로 구성한 이벤트 구역 ‘배틀존’을 조성했다. 무기 제작·사격 체험·1대1 대전·사진 촬영·버추얼 유튜버 BJ ‘브레드’ 소통 등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배틀존’은 총 4가지 미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미션 ‘서든 1vs1 대결’은 ‘매드 케이지’ 칼전 전장을 통해 참가자 간 1 대 1 단판 대결이 진행된다. 승자에겐 키캡 굿즈와 스탬프를, 패자에겐 스탬프를 제공했다. 두 번째 미션 ‘무기 연구소’는 제한 시간 1분 내 7가지 도형으로 나뉜 무기 도안을 조합해야 하는 이벤트다. 성공 시 총알 키링과 스탬프를, 실패 시 스탬프를 제공한다.
세 번째 미션 ‘Shooting Gun’에선 제한 시간 1분 내 8발 사격을 통해 18점 달성에 성공하면 밀리터리 감성 방한 양말과 스탬프를, 실패하면 스탬프를 제공한다. 네 번째 미션 장소는 ‘서든어택’ 공식 캐릭터인 ‘브레드’ 대형 인형이 마련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브레드’ 스티커 굿즈와 스탬프를 제공한다.
12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는 ‘배틀존’ 내 모든 이벤트를 수행한 유저는 5만 넥슨캐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사전 입장권을 구매하지 못한 유저를 위해 15시부터는 ‘배틀존’을 전면 오픈,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15층 ‘세이프존’은 15시부터 김태현 디렉터 쇼케이스가 열렸다. 퀴즈 프로그램·가수 권은비 축하 공연·공식 클랜 대화 결승전도 이어졌다. 공식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브레드’ 방송국을 통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됐고 온라인 시청자를 위한 실시간 이벤트도 열렸다.
디렉터 쇼케이스에서는 2023년 ‘서든어택’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2024년을 앞둔 시점에서 향후 운영 계획이 발표됐다. 여기에 앞서 ‘서든러 마음의 편지’ 프로그램을 통해 유저가 남긴 질문에 답변하고 현장 유저와도 실시간 Q&A를 진행했다.
유저 퀴즈 프로그램 ‘도전 서든벨’은 입장권을 구매한 유저가 인터랙티브 퀴즈 프로그램 ‘카훗(Kahoot)’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문제 풀이에 참여하는 이벤트다. ‘서든어택’ 관련 15개 문제가 객관식, 주관식, True/False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되고 누적 포인트 최종 1위를 달성한 유저는 100만 ‘넥슨캐시’를 받는다.
‘서든어택’ 최강 공식 클랜을 가리는 ‘2023 슈퍼 공식 클랜 매치’ 결승전도 열린다. 12얼 10일 진행된 예선을 뚫고 결승 진출에 성공한 ‘likethat’ 클랜과, ‘뱅아리반’ 클랜이 대결한다. 앞서 넥슨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승부 예측 이벤트를 실시했다. 예측 성공 시 1,000 SP를, 예측 실패 시 ‘대박 포인트 상자’를 지급할 계획이다.
넥슨게임즈 김태현 ‘서든어택’ 총괄 디렉터는 “많은 유저분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2023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을 통해 유저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겜툰 박해수 기자 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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