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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5월 출시 예고
작성자 : 등록일 : 2024-03-19 오전 11:27:59


넷마블은 3월 19일 서울시 구로 본사 지타워에서 2024년 5월 출시 예정인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게임 핵심 콘텐츠와 서비스 방안, 3월 19일 시작하는 사전등록 일정 등 게임 서비스 관련 다양한 정보가 공개됐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액션 RPG다.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 등 여러 IP 바탕 게임을 만든 넷마블네오가 개발했다. 각종 액션 콘텐츠와 논타겟팅 액션이 특징이다.

원작 주인공 ‘성진우’가 게이트를 공략하는 과정을 싱글 플레이 액션으로 풀어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유저가 ‘성진우’가 돼 강한 헌터로 성장하고 그림자 군주로 각성하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원작 장면을 웹툰 배경·인물로 구현한 ‘시네마팃 컷씬’으로 구현, 보는 즐거움을 끌어 올렸다.

액션은 PC·모바일에서 최고 수준 조작감을 제공하기 위해 공들인 부분이다. 각종 무기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고 무기에 따라 전투 방식이 바뀌어 유저가 선호하는 스타일에 맞춰 플레이할 수 있다. ‘스킬룬’으로 새로운 스킬을 얻는 원작 설정에 맞춰 장착하는 종류에 따라 액션과 효과도 바뀐다.

QTE 스킬과 극한회피, 그림자 군단 활용, 다른 헌터와 함께하는 연계 플레이 등을 바탕으로 유저가 직접 캐릭터를 조작하는 재미와 차별화한 전투 경험을 제공하려 한다. 론칭 후에는 타임 어택 콘텐츠 ‘시간의 전장’을 활용, 유저가 직접 참여하는 오프라인 시즌제 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사전등록은 3월 19일에 시작한다. 3월 21일부터는 태국·캐나다에서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진행한다. 이후 유저 피드백을 수렴해 완성도를 높인 후 5월 초 PC·모바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추후 PC 스팀(Steam)과 콘솔 버전도 내놓을 방침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넷마블네오는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 등 다양한 IP를 기반으로 여러 장르 게임을 선보여 많은 유저분들로부터 사랑받아 왔다”라며 “이런 개발력을 바탕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 IP 원작 감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액션 RPG를 개발한 만큼, 글로벌에서 새로운 흥행을 불러일으킬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넷마블·넷마블네오 권영식 대표, 넷마블 조신화 사업그룹장, 넷마블네오 김준성 개발총괄 본부장, 넷마블네오 진성건 개발PD와 함께한 일문일답이다.

Q. 글로벌 기대 성과는?
A.
조신화: 워낙 유명한 IP이고 저희가 자신 있는 액션 RPG를 만들었으므로, 글로벌 탑 순위 랭크가 목표다. 정말 많은 팬 층을 보유한 IP인 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게 더 가치 있는 목표라 생각한다. 잘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Q. 원작 구현과 게임 속 밸련스는 어떻게 조정는지?
A.
김준성: 먼치킨 주인공을 가진 웹툰을 어떻게 게임을 잘 구현할지 굉장히 많이 고민했다. ‘성진우’ 캐릭터와 헌터 플레이를 두 가지 게임 모드로 나누어 구현했다. 그림자 군단은 소환 형태로 녹여냈고 헌터만 플레이할 때는 ‘성진우’ 없이 태그 액션을 즐기실 수 있다. 2원화한 방식으로 2가지 재미를 선사해 드릴 거 같다.

밸런스에 큰 문제가 없도록 ‘성진우’와 다른 캐릭터 간 밸런스를 조정했다.

Q. OBT 국가로 태국·캐나다 선정 이유는?
A.
김준성: IP 팬 층 분포도와 액션 RPG 장르 유저 풀이 확보될 수 있는 두 국가를 선정했다. 서비스도 검토할 수 있는 국가였다.

Q. 글로벌 성과 기대되는 지역은?
A.
조신화: 아무래도 한국 IP인 만큼, 한국과 애니메이션 성과를 크게 보이고 있는 북미, 일본 시장이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국가다. IP 자체가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팬 층이 많이 확보돼 전 세계적으로 두루두루 성과를 내지 않을까 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Q. 싱글 액션 RPG인데, 과금 모델(BM)은?
A.
조신화: 정액제·패스 형태 아이템이다. 확률형 아이템도 있는데, 게임 내에서 충분히 획득하실 수 있도록 했다. 비율은 장르를 고려해서 정액제·패스 비중을 높였다.

Q. 액션 RPG로 장르 선정한 이유는?
A.
권영식: IP를 먼저 저희가 선정하고 게임을 개발하는 순서를 가져가다 보니, 제일 먼저 생각한 게 IP가 있는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건 IP를 잘 살리는 부분이었다. 다른 장르도 생각했다. 개발 과정에서 프로토타입을 2번 정도 해서 만들어 봤는데, 액션 RPG가 이 IP에 적합하다 판단했다.

저희도 액션 RPG를 선택하면서도 고민이 있었다. IP 활용 액션 RPG가 크게 성공한 사례가 없었고 과거 ‘레이븐’을 통해서도 경험했던 부분이라 고민을 많이 했다. 액션 RPG로 하되 장기적으로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한 콘텐츠를 구성하기로 했다.

‘성진우’와 헌터 중심 플레이를 조화롭게 나눠 장기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Q. 오리지널 스토리 추가가 완결난 원작 소설 사족이 되지 않을지?
A.
진성건: 원작 웹툰을 충실히 만드는 게 목표다. 그런데 ‘나 혼자만 레벨업’ 세계관은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그래서 게임 고유 요소로 이야기를 만들었다. 지루하게 만들 생각은 없었고 세계관을 더 즐기실 수 있도록 구성했다.

Q. BM으로 어떻게 수익을 낼지?
A.
권영식: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패스·정액제 기반 BM이 주류가 되고 있다. 다양한 형태 과금 모델을 가진 게임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 론칭 기준 BM을 계속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운영해 가면서 적정 수준에서 잘 맞춰 나가도록 하겠다.

Q. 캐릭터 획득 방법은?
A.
김준성: 캐릭터 획득은 게임 내에서 플레이로 얻으실 수 있다. 일부 캐릭터는 과금을 통해서도 획득 가능하다. 꾸준히 플레이 하시면 모든 캐릭터를 다 획득하실 수 있게 설계했다.

Q. 지스타 공개 후 어느 부분을 바꿨는지?
A.
진성건: 지스타 당시에는 전투 플레이 원형을 보여 드렸다. 전략적 플레이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그래서 전략적인 플레이와 전투 깊이감 확충에 애썼다. 이어서 콘텐츠 내용을 확보하는 부분도 신경 썼다.

조작감도 상당 부분 개선했다. 모바일,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유사한 전투 경험을 제공하도록 준비했다. IP를 모르는 유저를 위한 콘텐츠도 구성했다.

Q. 맥 OS 출시 이유와 콘솔 플랫폼은 고려하는지?
A.
권영식: 콘솔까지 가면 가장 베스트 할 거로 생각한다. 준비는 하고 있다. 콘솔 가기 전 단계를 PC 스팀으로 보고 있다. PC 버전 자체는 같이 론칭하므로,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스팀 유저는 성향이 약간 다를 수 있다 생각한다. 그래서 스팀 대응 후 콘솔로 가면 좀 더 편해지지 않을까 싶다. 스팀 대응 후 빠르면 내년쯤 콘솔 대응하기 않을까 생각한다.

게임이 흥행하고 장기 서비스가 되면서 플랫폼을 확장하는 형태로 준비하도록 하겠다.

Q. 현지화는 어떻게 했는지?
A.
조신화: 넷마블은 글로벌 서비스를 다회 경험하면서 더빙·로컬라이징 부분은 많은 국가에 대응하도록 준비했다. 특히 더빙은 애니메이션과 같은 성우와 작업해 일관성 있는 IP가 되도록 했다. 충분히 글로벌 많은 국가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환경과 완성도로 준비 중이다.

Q.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협업은?
A.
조신화: 사전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하기로 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구체적으로 정리되면 공식 채널을 통해 자세히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다.

Q. 타임 어택 콘텐츠 보상 제공 방법은?
A.
김준성: 타임 어택을 최상위 유저가 경쟁하는 콘텐츠로 만들고 싶은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다. 기본적으로 유저가 기록을 조금씩 갱신해 나가는 즐거움을 주도록 만들었다. 기록을 경신한 다음에는 작은 그룹 유저끼리 스트레스 없이 기록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대신 e스포츠화하는 부분도 있으므로, 최상위 유저 랭킹도 집계할 계획이다. 메인 보상은 개인 기록 갱신과 적은 그룹 유저와 경쟁하는 데 집중돼 있다.

Q. 핵심 흥행 전략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A.
조신화: 본질에 충실하게 작품을 만들고 정공법인 운영을 통해 많은 유저 풀로 장기 서비스를 하려 했다. IP를 온전히 담았고 액션 RPG 본질 그대로를 구현했다. 제품 자체가 핵심 흥행이 가능한 작품이라 생각한다.

서비스적으로도 많이 준비했다.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 페스티벌 등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채롭게 준비했다. 글로벌 유저분들께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도록 하겠다.

Q. 출시 일정 4월에서 5월로 미룬 이유는?
A.
권영식: 계획상으로는 절대 연기되지 않을 거로 생각한다. OBT를 하는 이유는 많은 유저가 왔을 때 밸런스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을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5월 초에 출시할 예정이다.

Q. 게임 외 사업 계획은?
A.
권영식: 저희가 현재까지는 애니메이션 제작에 투자해서 함께하는 정도다. 애니메이션 기반 게임을 한 종 더 개발할 계획을 지니고 있다. IP 기반 게임을 만드는 데 집중하려 한다.

Q. 오픈 스펙 헌터 등장 수와 스토리 전개 부분은?
A.
진성건: 현재 만든 헌터가 굉장히 많다. 론칭 기점에는 20여 명이 등장할 계획이다.

스토리는 악마성 하층부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스토리는 작업 중에 있다.

Q. IP 연계 사업 전개 계획은?
A.
조신홦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기반 마케팅을 다양하게 전개하려 한다. 다른 부분은 IP 홀더쪽에서 계획 중인 거로 안다. 기회가 된다면 협업해 사업을 전개하지 않을까 한다.

Q. 이야기 전개는 어디까지 갈지?
A.
김준성: 완결된 스토리이므로, 론칭 기준 악마성 하층까지 공개 후 꾸준히 스토리를 업데이트하려 한다. 빠르게 스토리가 소진되진 않을 거 같다. 다양한 보스와 헌터, 이런 부분을 합해서 스토리를 조금씩 늘려 나가는 작업을 하고 있다.

용제와 전투 이후 게임으로는 계속 업데이트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IP 홀더와 함께 준비 중이다. 꾸준히 업데이트할 요소를 고려하면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Q. 흑자 전환 기대 시기는?
A.
권영식: 한 분기 정도 서비스하면 흑자전환하는 게임이 되는 게 일반적인 BP 시점이다. 넷마블 기준으로는 올해 기대작을 여럿 준비 중이다. 상반기에 여러 작품이 나올 예정이므로, 흑자전환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겜툰 박해수 기자 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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