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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컵 미디어데이, T1-젠지-한화 3파전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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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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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1-08 오후 6: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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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내 정규 e스포츠 대회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5년 첫 정규 대회 ‘LCK 컵’이 1월 15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참가팀 감독 및 대표선수가 참석한 미디어 데이가 1월 8일 LCK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LCK 컵’ 정규 리그는 2024년 서머 시즌 우승 팀 한화생명e스포츠와 준우승 팀 젠지 e스포츠가 각자 바론 조와 장로 조로 나뉘어 함께 하고 싶은 한 팀을 지목하면서 시작된다. 지목된 팀은 다음으로 함께할 한 팀을 고르고 이를 통해 5개 팀이 모두 채워질 때까지 팀을 선택한다.

미디어 데이를 앞두고 LCK 사무국 이정훈 사무총장은 "LCK는 1년에 우승 팀을 하나만 배출하는 바잇긍로 전환하고 정규 시즌을 5개 라운드로 나누어 진행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모든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가 바로 LCK컵이다"라며, "2025 시즌 초반을 장식하는 LCK 컵은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을 도입해 사령탑 간 지략 싸움을 펼치고 그룹 대항전을 통해 같은 그룹에 속한 팀이 서로 도우며 응원하고 새로운 시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LCK 컵 우승팀은 신설 국제대회인 퍼스트 스탠드에 LCK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라며, "LCK는 수 세대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콘텐츠라는 목표를 향해 2025년에도 업계 관계자들과 팬 분들과 함께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훈 사무총장 발표 후 각 팀 감독 및 대표 선수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바론 그룹에서는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 'DanDy' 최인규 감독과 'Peanut' 한왕호 선수, T1 'kkOma' 김정균 감독과 'Gumayusi' 이민형 선수, BNK FearX(이하 피어엑스) 'Ryu' 유상욱 감독과 'Clear' 송현민 선수, DN 프릭스 'RapidStar' 정민성 감독과 'DuDu' 이동주 선수, OK 저축은행 브리온(이하 브리온) 'Edgar'최우범 감독과 'Morgan' 박루한 선수가 참석했다.

한편 장로 그룹에서는 Gen.G e스포츠(이하 젠지) 'KIM' 김정수 감독과 'Canyon' 김건부 선수, Dplus 기아 'Bengi' 배성웅 감독과 'BeryL' 조건희 선수, kt 롤스터 'Score' 고동빈 감독과 'BDD' 곽보성 선수, 농심 레드포스 'Chelly' 박승진 감독과 'Lehends' 손시우 선수, DRX 'Ssong' 김상수 감독과 'Ucal' 손우현 선수가 참석했다.
이하는 각 팀 감독 및 선수들과 나눈 일문일답이다.
Q. 새로 출범하는 LCK 컵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
A. 한화생명 e스포츠 최인규 감독: 올해 'LoL'에 변경점이 많은데, 발빠르게 적응해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
한왕호 선수: 오랫만에 다가오는 시즌인 만큼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올해 리그 포맷이 많이 바뀌었는데, 길게 보고 잘 적응하도록 하겠다.
T1 김정균 감독: 이번 2025 시즌은 최대한 여유를 가지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팀을 운영하고자 한다.
이민형 선수: 새로운 맵과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만큼, 재미있고 신선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BNK FearX 유상욱 감독: 바뀐 점이 많아 기대된다. 아직 피어엑스가 국제전 경험이 없는데, 국제전 참가를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
송현민 선수: 게임에서 바뀐 부분이 재미있다고 생각된다. 잘 적응해 보이겠다.
DN 프릭스 정민성 감독: 리그 포맷도 바뀌고 패치도 많이 이뤄져 적응 중이다. 그래도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는 덕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
이동주 선수: 시즌도 바뀌고 새로운 것들도 많이 추가됐다. 빨리 적응해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장로 그룹에서 민폐만 끼치지 말자는 마인드로 열심히 해보이겠다.
박루한 선수: 패치로 바뀌는 부분도 많고 피어리스 드래프트도 도입된다. 열심히, 그리고 잘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Gen.G e스포츠 김정수 감독: 선수들과 함께 노력해 좋은 성적 거두겠다.
김건부 선수: 열심히 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Dplus KIA 배성웅 감독: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처음 도입되는데, 팬 분들께 재미있는 경기를 많이 보여드리는 게 목표다.
조건희 선수: 게임 시스템도, 리그 제도도 많이 바뀌었다. 최대한 잘 적응하도록 하겠다.
kt 롤스터 고동빈 감독: 새롭게 도입되는 대회인 만큼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팀원 간에 천천히 호흡을 맞춰가는 대회라 생각하고 잘 준비하겠다.
곽보성 선수: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농심 레드포스 박승진 감독: 매번 시즌이 빨리 끝나 아쉬웠는데, 올해는 손시우 선수나 'Kingen' 황성훈 선수 등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합류한 만큼 최대한 긴 시즌을 보내는 게 목표다.
손시우 선수: 감독님 말씀대로 승수를 최대한 많이 쌓는 게 목표다. 재미있는 게임을 펼쳐보이겠다.
DRX 김상수 감독: 바뀐 점이 많은 대회다. 잘 적응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손우현 선수: 올해 첫 대회인 만큼 재미있게 잘 해보이겠다.
Q. 2024 LCK컵에서 우승 후보가 있다면 어느 팀이라 생각하는가? 그 이유는?
A. 한화생명 e스포츠 최인규 감독: T1이라고 생각한다. 변화에 대한 적응 능력이 탁월한 팀이다.
한왕호 선수: 아직 데이터가 많이 쌓이지는 않았으나, 2024 월즈 우승팀인 T1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것 같다.
T1 김정균 감독: 젠지다. 워낙 선수들 실력이 뛰어나고 피어리스 드래프트에도 잘 어울리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이민형 선수: 저희 팀 실력이 뛰어난 만큼, 저희가 우승할 것 같다.
BNK FearX 유상욱 감독: T1이다. 피어리스 드래프트에서 가장 뛰어날 것 같다.
송현민 선수: 월즈 챔피언인 T1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것 같다.
DN 프릭스 정민성 감독: T1이다. 선수들이 보유한 챔피언 폭이 넓고, 매년 더 강해지는 팀이기도 하다.
이동주 선수: 작년 월즈 우승팀이자 강한 선수들이 포진해 있는 T1이 우승할 것 같다.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 젠지다. 챔피언 폭이 넓고, 'Ruler' 박재혁 선수 영입 후 더 강해진 것 같다.
박루한 선수: 피어리스 드래프트에서 강점을 보일 것 같은 T1을 꼽고 싶다.
Gen.G e스포츠 김정수 감독: 한화생명 e스포츠가 좋은 모습을 보이리라 생각한다.
김건부 선수: 한화생명 e스포츠가 강하다고 생각한다.
Dplus KIA 배성웅 감독: 젠지가 멤버간 밸런스도 훌륭하고, 피어리스 드래프트에서도 강점을 보일 것 같다.
조건희 선수: 다른 상위권 팀들도 강력하지만, 젠지의 잠재력이 가장 높을 것 같다.
kt 롤스터 고동빈 감독: 선수들의 챔피언 풀이 넓은 젠지를 꼽겠다.
곽보성 선수: 올해 젠지의 멤버 구성이 막강한 만큼 젠지가 우승할 것 같다.
농심 레드포스 박승진 감독: 작년에도 다양한 챔피언 풀과 넓은 챔피언 활용폭을 선보인 젠지가 우승할 것 같다.
손시우 선수: 한화생명 e스포츠다. 2024 서머 스플릿에서도 우승했고, 팀 합이 강화된다면 더 강해질 것 같다.
DRX 김상수 감독: T1이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치러지는 다전제 경기에서 창의적인 챔피언 풀과 전략을 구사할 것 같다.
손우현 선수: T1이다. 'Faker' 이상혁 선수가 피어리스 드래프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리라 생각하고, 작년 월즈 우승팀이기도 하다.

Q. 피어리스 드래프트 시스템상 솔로 랭크에서 연습 하기가 어려운데, 어떤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나?
A. 이민형 선수: 솔로 랭크에서도 하루에 겹치는 챔피언이 없도록 연습하며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준비하고 있다. 타 팀과 진행하는 스크림도 피어리스 드래프트 룰이 적용된 상태로 진행하며 준비하고 있다.
Q.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으로 가장 전력 상승이 클 것이라 기대되는 팀이 있다면?
A. 최인규 감독: 2024 시즌 기준으로 다양한 챔피언 풀을 선보인 젠지가 강점을 보이지 않을까 싶다.
김정수 감독: 특정 팀이 수혜를 받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가장 챔피언 풀이 넓은 팀인 T1과 젠지가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리라 생각한다.
Q. 최근 DDoS 공격으로 인해 선수들의 개인 방송이 중단됐는데, 연습에도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된다.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는가?
A. 김정균 감독: DDoS 공격은 팀 단위에서 해결할 수 있는 범주를 넘어 선 일이다. 라이엇에서 해결해 줘야 하는 문제이다.

Q. 각 팀에 가해지는 DDoS 공격에 대해 LCK 측에선 어떤 대처를 하고 있는지?
A. 이정훈 사무총장: LCK 공인 e스포츠 경기에 대한 DDoS 공격은 오프라인 서버를 도입해 해결했다. 또한 T1 선수들이 연습이나 솔로랭크 경기를 진행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T1 실무진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조치 중이다. 개인 방송 중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는 라이엇 게임즈 글로벌 측에서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으며, 이에 딸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와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 중이다. 많은 부분에서 진전이 있었고, 근시일 내에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Q. 피어리스 드래프트에 대해 이미 해당 룰을 겪어본 손우현 선수와 LCK 베테랑인 한왕호 선수 의견이 궁금하다.
A. 손우현 선수: 피어리스 드래프트 룰에서 중요한 건 챔피언 풀이다. 또한 선수 자신감 역시 중요하다.
한왕호 선수: 일단 3판 2선승제 경기에서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다만 5판 3선승제인 다전제에서는 챔피언 폭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그동안 'LoL'은 다양한 변화를 통해 성장해 왔으며, 이번 변화 역시 긍정적인 결과를 낳으리라 생각한다.
Q. 정민성 감독은 이번이 첫 감독직인데,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현재 DN 프릭스의 전력은 어느 정도인지?
A. 정민석 감독: 계속 연습 중이기 때문에 전력을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힘들다. 계속 발전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현재 팀 상황은 긍정적이라 말씀드릴 수 있다. 다만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도입되었다 보니 선수들의 챔피언 풀이나 티어 정리를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행히 팀 코칭스태프진이 뛰어난 만큼 계속해서 티어 정리를 이어가고 있다.
Q. 손우현 선수가 LPL에서 활약하는 사이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한 'Zeka' 김건우 선수가 떠올랐는데, 김건우 선수를 평가하자면?
A. 손우현 선수: 김건우 선수는 2024 LCK 서머 스플릿에서 우승한 경력을 보유한 뛰어난 미드라이너다. 그러나 이번에 저를 만난다면 긴장하셔야 할 것이다.
Q. 원거리 공격수 챔피언 수가 적은 만큼, 피어리스 드래프트에서 원거리 공격수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거라는 분석이 있었다. 원거리 공격수로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이민형 선수: 원거리 공격수 챔피언 수가 제일 적은 건 사실이나, 메타에 맞는 챔피언 수로 따지면 타 라인과 큰 차이는 없는 만큼 원거리 공격수가 특별히 영향을 강하게 받는 포지션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제 개인적인 챔피언 풀이 넓은 만큼 걱정하지 않는다.
Q. 브리온은 KeSPA컵에서 우승했음에도 LCK컵 조 지명에서 가장 마지막에 합류했는데, 이에 대한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최우범 감독: 팀 간 스크림을 진행한 데이터에 기반해 그룹에 합류시키고 싶은 팀을 뽑았을 거라 생각한다. 마지막 두 팀이 남았을 때는 호명되기를 바라긴 했지만, 결국 호명되지 않은 만큼 최대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호명되지 않음으로써 선수들 마음이 편해진 것도 있고, 실제로 경기력도 좋아지고 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지금의 평가를 바꿔보고자 한다.
Q. 피어엑스는 특유의 공격성이 강점으로 꼽히는 팀인데, 이번 시즌 경기 양상이 교전 지향적으로 바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어엑스와 잘 어울리는 메타라고 생각하는가?
A. 유상욱 감독: 패치 내역부터 시작해 맵까지도 교전 지향적으로 바뀌었다. 피어엑스의 공격성은 오히려 작년 시즌보다 더 올라간 만큼, 잘 해낼 수 있으리라 본다.
Q. 2024 시즌에서 라인 스왑 전술이 유행하며 탑 라인이 가장 고통받는 라인으로 꼽혔다. 2025 시즌도 비슷하게 흘러갈 거라는 예측이 많은데, 탑 라이너들의 생각이 궁금하다.
A. 송현민 선수: 라인 스왑은 좋은 전략이다. 2025년에도 계속 일어날 것 같다. 탑 라이너 입장에서 답답하긴 하나 승리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다.
이동주 선수: 꾸준히 패치가 이뤄지고 바뀌는 것들도 많으나, 라인 스왑은 특정 상황에선 나올 수 밖에 없는 전략이다. 답답하기도 하고 쉽지 않은 부분도 있으나, 받아들이고 잘 해 나가야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박루한 선수: 미니언 웨이브 속도나 첫 웨이브 시기를 생각하면 여전히 라인 스왑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화잉 있다. 답답하긴 해도 잘 적응해야 할 것 같다.
Q. 농심은 팀 로스터가 크게 바뀌었는데, 단점이 보완됐다고 생각하는지?
A. 박승진 감독: 팀에 남은 기존 선수들은 개개인의 잠재력을 보여준 선수들이다. 그리고 이번에 들어온 선수들은 기존 선수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터뜨릴 수 있도록 안정감을 심어줄 수 있는 만큼 좋은 경기를 선보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2025년 시즌에는 오브젝트 중요성이 올라간 만큼, 교전 중심의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

Q. 조건희 선수 강점으로는 뛰어난 게임 분석능력이 꼽히는데, 이번 시즌을 앞두고 포부나 본인만의 전략 분석이 있다면?
A. 조건희 선수: 올해가 마지막 시즌이 될 수 있는 만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아직 바뀐 시스템에 대해 데이터가 많지 않긴 하나, 2024년 시즌에도 공허 유충이라는 시스템이 생각보다 큰 효율이 보이지 않아 상향된 사례가 있다. 이번 시즌 역시 현재까지는 2024 시즌과 비슷한 메타라고 생각한다.
Q. 새로운 챔피언 암베사가 합류하느데, 케스파 컵에서 탑 라이너로 자주 기용되곤 했다. 해당 챔피언에 대한 탑 라이너들의 평가가 궁금하다.
A.
박루한 선수: 너프됐다는 건 확실히 체감되지만, 여전히 괜찮은 티어에 자리잡은 챔피언이다. 다양한 플레이를 플레이를 펼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등장하리라 생각한다.
이동주 선수: 너프 전에는 확실히 티어가 매우 높고 사기성도 짙은 챔피언이었다. 너프 후에는 라인 교전 단계에서 힘이 빠지는 부분이 있긴 하나, 챔피언이 지닌 후반 밸류와 경기 메이킹 능력이 뛰어난 만큼 언제든지 기용할 수 있는 챔피언이라 본다.
송현민 선수: 너프를 당하긴 했으나, 할 수 있는 역할이 많은 만큼 계속 등장하리라 본다.
Q. 올해 원거리 공격수 경쟁이 치열한데, 이번 시즌에 경쟁할 라이벌들에게 선전포고를 하자면?
A. 이민형 선수: 박재혁 선수 선수가 LPL을 다녀오시더니 더 좋은 실력을 갖추게 되신신 것 같다. 전반적인 LCK 원거리 공격수들 선수들 실력이 모두 뛰어나 저 역시 열심히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 LCK 유일 월즈 2회 우승 원거리 공격수인 만큼, 위엄을 지켜 보이겠다.
Q. 신규 시즌에서 생긴 변경점 중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이 있다면?
A. 김건부 선수: 신규 오브젝트 아타칸이 등장하며 게임 템포가 빨라졌다. 아타칸을 처치했을 때 얻는 효과가 사기적인 측면이 있어 인상깊었다.
조건희 선수 : 아타칸의 두 가지 효과가 모두 게임 템포를 끌어올리는데 좋다는 점이 큰 변화라 생각한다.
곽보성 선수: 아타칸이 제공하는 부활 효과가 매우 강력하다고 생각된다.
손시우 선수: 동의한다. 처치당해도 즉시 부활해 공격 턴이 이어지게 되는데, 너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손우현 선수: 게임이 지루해지지 않아서 좋다.
한왕호 선수: 작년 시즌에는 없던 새로운 대형 오브젝트가 생기며 게임 템포가 한층 빨라졌다. 이를 어떻게 잘 이용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민형 선수: 아타칸도 재밌지만, 게임 내에 새로운 미션인 '무력 행사'가 인상깊었다. 아직은 효과가 미미하지만, 추후 효과가 버프된다면 그 재미가 더 높아질 것이다.
송현민 선수: 아타칸이 생기며 신경써야 할 부분이 하나 더 생긴 점이 인상깊다.
이동주 선수: 아타칸과 무력 행사라는 시스템이 생기며 후반 지향적인 챔피언들이 약점을 드러내게 됐다. 시청하시는 팬 분들 입장에선 더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다.
박루한 선수: 아타칸이 등장하는 지역이 무작위인게 흥미롭고, 그런 부분에서 서로 시야 싸움을 펼치는 부분이 재밌다고 느껴진다.
Q. 아타칸이 무작위로 출현하는데, 아타칸으로 인해 정글 사냥꾼의 초반 동선 설계에 변화가 생길까?
A. 한왕호 선수: 아타칸은 경기 시작 후 20분 뒤에 등장하는 오브젝트다. 이를 염두에 둗고 초반 동선을 설계하지는 않을 것이다.
김건부 선수: 조합에 따라 다르겠으나, 굳이 아타칸을 염두에 두고 동선을 설계하지는 않을 것이다.
Q. 순간이동에 변화가 생겼는데, 이에 대한 활용 방안을 포함해 미드 라인의 경기 양상에 달라진 부분이 있나?
A. 곽보성 선수: 초반 순간이동은 보통 미드 라인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큰 체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라인 교전 효과 덕분에 기존에 라인 교전에서 불리하다고 여겨진 챔피언들을 활용하는 게 더 수월해졌다.
손우현 선수: 민병대 효과 덕에 라인 교전이 취약한 챔피언들이 수혜를 받았다. 순간 이동은 10분 이후 기존보다 빨라지는 만큼 더 활용하기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Q.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도입되며 선택과 금지 과정이 중요해졌는데, 이전 선택과 금지 과정과 비교해 어느 정도로 어려워졌다고 생각하는가?
A. 최인규 감독: 확실히 뒷 경기로 갈 수록 까다로워진다. 모든 팀이 비슷하게 부담을 느낄텐데, 시청자 입장에선 더 재미있을 것이다.
김정균 감독: 경기가 진행될수록 1티어로 꼽히는 챔피언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팬 분들은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다. 3세트 까지는 큰 변화가 없다고 느끼실수도 있으나, 다전제 경기에서는 보는 즐거움이 크게 늘어날 것이다.
유상욱 감독: 준비 과정이 더 힘들어진건 사실이다. 선수들의 챔피언 폭이나 숙련도를 모두 고려해야 하다보니 이 부분이 힘들었다. 다양한 챔피언이 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정민성 감독: 이전보다 티어 정리를 잘 해야 할 것 같다. 뒷 세트로 갈수록 하위 티어에 있던 챔피언들이 높은 티어로 평가받는 경향이 있다.
최우범 감독: 1~2세트에선 큰 영향이 없으나 3세트부터는 본인만의 시그니쳐 픽이 많은 선수일수록 수혜를 입는 것 같다.
김정수 감독: 동의한다. 3세트가 지나면 블루 진영이 첫 픽으로 반드시 골라야 한다고 평가받는 챔피언이 없어진다.
배성웅 감독: 다전제부터는 경험해보지 못한 챔피언들이 등장할 것이다.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고동빈 감독: 1~세트까지는 메타픽이 많이 나올 것 같은데, 3세트를 넘어가고 다전제까지 가면 티어 픽 외에 숙련도 기반 픽이 등장하리라 생각해 밴픽이 더 어려워질 것이다.
박승진 감독: 스코어: 1~2세트는 티어 픽으로, 3~4경기부터는 선수에 따른 개성적인 챔피언들이 등장할 거라고 생각해 그 부분을 고려해야 하리라 본다.
김상수 감독: 다전제로 가면 단순한 챔피언 폭 문제를 넘어 선수의 숙련도와 이해도를 모두 요구하는 경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Q. T1과 한화의 탑라이너가 서로 바뀌었는데, 각 선수에 대한 감독의 평가가 궁금하다.
A. 최인규 감독: 'Zeus' 최우제 선수는 훈련소를 다녀온 만큼 연습 기간이 길지는 않았다. 그래도 과거 상대할 때 느꼈던 점과 같이 라인 교전과 챔피언 풀 측면에서 상대 선수를 힘들게 하는 능력이 있는 선수다. 더 많은 연습을 통해 저희 팀과 어떤 시너지가 발생할지 찾아가야 할 것이다.
김정균 감독: 'Doran' 최현준 선수는 워낙 다재다능한 선수이고, 지금까지 지켜본 바로는 팀에 워낙 잘 녹아들 수 있는 선수라 생각한다. 조급해 하지 않고 저희 템포대로 간다면 좋은 경기력이 나오리라 본다.
겜툰 박현규 기자 news@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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