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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JCE, ‘프리스타일 풋볼’ 출시와 함께 스포츠게임에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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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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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3-30 오후 4:3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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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JCE(대표 송인수)는 30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새로운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송인수 JCE 신임 대표이사가 참석, 2010년 JCE의 비전과 향후 프리스타일 브랜드의 전략에 대해서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송인수 대표
송인수 JCE 대표는 “프리스타일을 통해 검증된 온라인 스포츠게임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스타일 풋볼’을 제작했다”며 “경쟁게임으로부터 유저를 빼앗아오는 파이 나눠먹기식 경쟁이 아니라, 스포츠게임 시장의 규모 자체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온라인 스포츠게임 시장의 점유율은 10% 미만으로 추정되고 있다. 송인수 대표는 “현재 규모의 온라인 스포츠게임 시장에 만족하지 않는다”며 스포츠게임이 온라인게임 시장의 확실한 빅3 장르로 자리 잡도록, 프리스타일 브랜드의 스포츠 게임을 앞으로 계속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JCE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야심차게 개발해온 축구게임으로 1인 1캐릭터, 세밀한 액션과 컨트롤, 팀플레이가 강조되는 게임이다. ‘프리스타일’을 만든 TT 스튜디오 (Tech Tree Studio)에서 다시 한번 전작의 재미를 축구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한 명의 유저가 한 개의 캐릭터를 조작하는데 6명 이상이 같은 팀을 구성, 자기 팀 멤버들과 협동하면서 팀플레이로 다른 팀과 시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축구게임이 감독의 입장에서 게임을 운영하는 것과 달리 ‘프리스타일 풋볼’은 축구장을 뛰는 선수의 관점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현장을 뛰는 듯한 액션감과 볼 컨트롤, 그리고 유저와 유저 사이의 협동-경쟁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은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 풋볼’은 동일한 방식이다. 일반적인 축구 게임과 달리 ‘프리스타일 풋볼’은 1인 1플레이어가 기준이 되며 총 총 3명의 유저가 하나의 팀이 되어 상대팀을 상대하게 된다. 골키퍼의 경우 CBT 버전에서는 AI가 맡게 되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도 참여할 수 있도록 변경될 예정이다.
게임 속의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체형별, 포지션별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유저들은 성장 세분화를 통해 원하는 형태의 캐릭터로 만들 수 있다.
연출적인 부분에서 ‘프리스타일 풋볼’은 몸싸움, 태클 돌파 등 축구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액션을 구현했으며 룰 역시도 3:3 일반적인 규칙을 비롯해 3:3 대전에 맞게 변형된 규칙이 적용된다.
한편, ‘프리스타일 풋볼’ 최종 평가전(CBT)은 4월 1일부터 4월 10일 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주중 오후 5시 ~ 10시, 주말 오후 3시 ~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겜툰 민재홍 기자
trapmaster@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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