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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만평] VCT 퍼시픽 S1 개막, ‘마스터스 진출 3팀’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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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6-04-03 오후 4:2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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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공식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4개 권역 국제 리그 중 하나인 ‘VCT 퍼시픽’ 2026년 시즌 스테이지 1(S1) 대회를 4월 3일 개막한다. 총 12개 팀이 5월 17일까지 경쟁하면서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 ‘마스터스 런던’에 출전할 3개 팀을 정한다.
‘VCT’는 전 세계 지역 단위 오픈 토너먼트 ‘챌린저스’와 국제 리그, 국제 대회 ‘마스터스’, 한 해를 마감하는 최상위 대회 ‘챔피언스’로 구성됐다. 국제 리그는 퍼시픽(한국·일본·동남아시아·남아시아·인도·오세아니아),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아메리카스(북미·남미), 중국까지 4개 권역에서 열린다.
올해 퍼시픽 라인업에는 신구 교체가 이뤄졌다. 재정 문제로 퇴출당한 탈론 이스포츠 자리에 풀 센스(Full Sense)가 새 파트너 팀이 됐고, ‘2025 VCT 퍼시픽 어센션’을 통해 승격을 확정한 바렐(VARREL, 구 SLT 성남)과 농심 레드포스도 퍼시픽 무대에 합류하면서 12개 팀 체제가 완성됐다.
‘2026 VCT 퍼시픽 S1’에 출전하는 12개 팀은 DRX·젠지·농심 레드포스·T1(한국), DetonatioN FocusMe·ZETA DIVISION·바렐(일본), Global Esports(인도), Paper Rex·Rex Regum Qeon(인도네시아), Full Sense(태국), Team Secret(필리핀)이다.
각 팀은 6개 팀씩 두 조로 나뉘어 GS를 치르는데, 알파조는 농심 레드포스·Paper Rex·DRX·Global Esports·젠지·Team Secret으로, 오메가조는 T1·Rex Regum Qeon·DetonatioN FocusMe·Full Sense·ZETA DIVISION·바렐로 구성됐다.
이후 각 조 상위 4개 팀씩 총 8개 팀이 출전하는 플레이오프(PO)가 진행된다. GS 종료 후 각 조 1위 두 팀은 상위조 준결승에 직행하고, 2·3위는 상위조 1라운드, 4위는 하위조 1라운드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상위조 1라운드 승리 팀은 준결승으로, 패배 팀은 하위조로 내려가며 상·하위조 결승을 각각 통과한 2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대회 우승·준우승·3위 팀은 6월 6일부터 2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런던’에 ‘퍼시픽’ 대표로 출전한다. ‘챔피언스 상하이’ 출전 자격을 정하는 챔피언십 포인트도 순위별로 차등 지급된다. ‘S2’ PO 상위 2개 팀과 시즌 전반 챔피언십 포인트 상위 2개 팀 등 총 4개 팀이 ‘퍼시픽’ 대표로 ‘챔피언스 상하이’ 무대를 밟는다.
한 업계 관계자는 “2026년 ‘발로란트’ e스포츠 국제 대회 ‘마스터스 런던’ 출전 자격을 두고 맞붙는 ‘VCT 퍼시픽’ S1이 4월 3일부터 5월 17일까지 서울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다”라며 “12개 팀 중 ‘마스터스 진출 3팀’을 가리는 만큼, 어느 팀이 런던행 표를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김말리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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