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하는 대표적인 게임쇼인 블리즈컨이 7회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블리자드가 게임 컨벤션 입장권 판매 스케쥴을 발표했다.
블리자드는 7회 블리즈컨의 컨벤션 입장권을 미국 현재 기준으로 4월 24일과 27일에 걸쳐 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또, 오렌지카운티 아동 병원(Children’s Hospital of Orange County)을 위한 기부금 조성 목적으로 열리는 블리즈컨 전야 디너 참석권은 5월 1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블리즈컨 2013에서는 ‘스타크래프트2’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이 개최될 예정이며, 블리자드 관련 게임 브랜드의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자리에서 ‘디아블로3’의 확장팩 소식과 블리자드가 최근 발표한 신작 TCG에 대한 소식 등도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블리즈컨 2013 입장권 가격은 장당 미화 175달러로 블리즈컨 홈페이지(www.blizzcon.com)에서 두 차례에 걸쳐 구매할 수 있다. 또, 블리즈컨 디너 입장권은 약 200여장 정도가 판매될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는 블리자드의 게임 개발자들과 커뮤니티 매니저 및 블리자드 직원들과 자유롭게 디너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게임 핫이슈
블리즈컨 2013, 4월 24일, 27일 나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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