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는 20일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버블파이터' 제6차 챔피언스컵 오프라인 대회를 열고, 겨울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현장에는 전체 이용가 게임답게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막간을 활용해 부모님 한판 대결도 진행돼 훈훈함을 더했다.
▲ 5등신 캐릭터와 아레나 시스템 소개
‘버블파이터’ 겨울 업데이트는 1차 캐릭터 ‘리뉴얼’과 아레나 ‘매칭’ 시스템 그리고 ‘미니게임’ 추가가 핵심이다. 먼저 다오와 디지니 그리고 투탑은 이동 속도와 데미지 등이 상승한다. 이를 시작해 점진적으로 게임 내 모든 등장 캐릭터의 상향 평준화가 목표다.
여기에 합리적인 매칭 시스템 ‘아레나’를 선보인다. 자신의 실력과 비슷한 유저를 찾아줄 ‘아레나’는 더 많은 경험치와 연승 시 매직바늘이 상시 지급되는 파격 혜택을 겸한 퍼펙트 매칭을 지향했다. 또한, 쉽게 즐기며 보상도 받는 농구하기, 낚시하기, 운세보기 세 가지의 미니게임도 추가된다.
‘버블파이터’ 문새벽 디렉터는 “이번 겨울 업데이트로 캐릭터 사용의 양극화 해결과 기존 매칭의 부조화를 바로 잡아 시시한 게임에서 흥미진진한 게임으로 바뀌고자 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여기에 캐시와 루찌(게임머니) 무기의 밸런스 조정으로 좀 더 공평한 대결이 되도록 밸런스 작업 중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버블파이터’ 겨울 업데이트는 오는 23일(화) 진행된다. 또한, 이를 기념해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아레나 빅매치로 걸그룹 크레용팝, 희극인 이국주 등이 출연하는 이벤트 매치도 인터넷 생중계된다.
▲ 강남 곰TV스튜디오에서 열린 '버블파이터' 제 6차 챔피언스컵
▲ 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걸음
▲ 스튜디오 전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씬
▲ 겨울 업데이트 방향으로 소개된 캐릭터 리뉴얼과 매칭 부조화 해결 그리고 한달에 걸쳐 매주 토요일 2시 버파쇼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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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파이터, 캐릭터 리뉴얼과 퍼펙트 매칭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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