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이능 액션 MORPG ‘클로저스’ 공개서비스가 12월 23일(화) 시작된다. 이와 함께 내년 3월까지 단계별 업데이트로 진성 유저 확보에도 힘쓴다.
개발사 나딕게임즈는 ‘클로저스’ 공개서비스 이후 서버 안정화와 버그 수정까지 플레이 환경이 어느 정도 안정되는 이달 말부터 내년 1월 중 이세하, 이슬비, 서유리의 신규 전직과 지역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어 2월과 3월 사이 남은 클로저 ‘제이’와 ‘미스틸테인’ 그리고 전직 추가도 목표다. 특히 3월 중 아직 공개된 적 없는 PvP용 신규 캐릭터도 선보인다.
‘클로저스’는 두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개성 강한 캐릭터, 실제 장소 기반의 배경, 카메라 연출을 포함한 화끈한 이능 액션을 선보이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또한, NPC 음성을 100% 가까이 지원하는 ‘스토리 모드’, 보스 몬스터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4대4 대전모드 ‘차원공방전’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완성도를 높였다.
넥슨코리아의 2014년 마지막 온라인게임 ‘클로저스’는 23일 오후 5시부터 공개서비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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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2015년 3월까지 업데이트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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